ㆍ작성자	이창무
ㆍ작성일	2009-07-09 (목) 17:23
ㆍ홈페이지	http://changmoo.net
ㆍ첨부#1	p7098803.jpg (128KB) (Down: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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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25.xxx.9

공주님을 보내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창무입니다.
오늘 아침 6시 33분에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 귀한 공주님을 보내어 주셨습니다.
7월 9일이 예정이었는데 정확하게 7월 9일에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한 사모님께서 칭하길 '교과서적인 아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감사하게도 산모인 경옥 사모님이 물론 고생을 하긴 했지만
아주 짧게 산통을 겪고 아이를 낳았습니다.
얼마나 빨리 나왔는지 분만실에 못 가고 대기실에서 아이를 낳았습니다.
아기는 3.32 킬로그램으로 아주 건강하고 산모도 건강합니다.
아기 이름은 고민 중인데 '예정'이가 유력합니다.
선하신 하나님께서 미리 작정하시고 주신 아이라는 뜻에서 예정이가 어떨까 합니다.
이름을 부를 때마다 성경의 위대한 예정 교리가 생각날 것 같습니다.
또 예진, 예림이에 이어서 '예'자 돌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예정일에 태어나기도 했구요..ㅎㅎ
사진 첨부했습니다.
그 동안 기도해 주신 여러 목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산모의 회복과 장차 하나님의 영광을 즐거워하는 주님의 여종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종된겸손

2009-07-09 18:03

추카추카~~~
예진(진리) ==> 예림(주님/재림) ==> 예은(은혜), 예랑(사랑)은 어떨까요? 예은이라는 이름이 있어서 뭐쫌 그렇지만....
경옥 사모님은, 둘 가진 가정의 희망이십니다^^ 건강 속히 회복하길 기도합니다.


이창무	예은이도 고민 중에 있습니다. 동명인 사람이 많아서 그게 좀 걸리긴 하지만요. 겸손 목자님도 빨리 셋에 도전해 보시길...^^	7/10 10:08

종된겸손	아멘!	7/10 11:56

ㅇ아ㅏㅓ아	이뻐요~	9/14 17:41

김현유 2009-07-09 18:09	예진/예림 이랑 닮았네요...많이요. 창무 목자님, 축하드립니다. 기도제목대로 기도하겠습니다.

mk 2009-07-09 18:33	아기 입술이 눈에 띄네요. 예뻐요. 축하합니다. 아기건강, 사모님 건강!

김혜영

2009-07-09 22:06

이창무 목자님, 경옥 사모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말 교과서적으로 정확히 태어났네요~기특하네요
예진이를 많이 닮았네요~ 너무너무 귀여워요~
사모님 건강 잘 회복하시고, 아가도 건강하게 하루하루 자라길 기도합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이창무	감사합니다. 정말 자세히 보니 예진이를 닮았네요. 또 어떻게 보면 돌아가신 제 어머니를 닮은 것 같기도 합니다.	7/10 10:09

슬퍼	슬퍼욤!	9/14 17:42

원수 2009-07-09 22:58	축하드립니다. 아기가 넘 귀엽네요 건강하기를 기도드립니다.

박권순

2009-07-09 23:52

오 축하드립니다. 우리 애기랑 비슷한 시기에 나왔으니 친구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이창무	그러게 말입니다. 나중에 같이 만날 기회가 있으면 좋은 친구가 되겠습니다.	7/10 10:10

안수진 2009-07-10 08:13	아기 너무 예뽀요. 경옥사모님 정말 축하드려요.

신성진 2009-07-10 08:33	주님의 여종(여종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예쁨)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정말 예정대로 주님의 여종으로 귀하게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아기와 사모님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축하합니다.

양재원 2009-07-10 08:49	목자님 축하드려요 ^.^ 아가와 사모님 건강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아가가 믿음의 어미로 자라길 기도 드립니다

이유빈 2009-07-10 11:47	우와~~~이쁘당!!♡ 축하드려요 ~~~^ㅁ^ 예진이랑 예림이가 동생을 아주 잘 돌볼거 같아요!!

장금옥 2009-07-10 12:55	축하드려요 아기가 정말 예쁘군요 ~!

부엉

2009-07-10 13:24

경옥사모님, 창무목자님 정말 축하드려요. 세째 공주님얼굴이 전혀 낮설지 않네요.^^ 첫째 둘째처럼 똑똑하고 예쁜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날 것 믿고 감사합니다. 몸조리 잘하시구요. 날로 생육하고 번성하는 안암골~할렐루야!


이창무	감사드려요. 부영 목자님도 건강하고 지혜로운 아이를 낳으실 겁니다. 기도할께요.	7/10 18:39

이필녀 2009-07-10 13:59	창무 목자님, 경옥 사모님 축하드려요!!!! 안암홈피에 들어왔다가 예쁜 아기 사진에 클릭했는데 ㅋ 경옥 사모님 창무목자님 아기였네요

양재규 2009-07-10 14:21	추카추카! 예쁜 입술을 가리켜 '앵두 같은 입술'이라고 하는데 예정이의 입술이 과연 그러하네요~ ㅎㅎ

영블레싱 2009-07-10 15:12	와~ 아기가 너무 이뻐여. 목자님 완전 축하드립니다^^ 진짜 아기입술이 이뻐요! 앵두같이~ㅋㅋ 아기와 경옥사모님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할께요~!^^

김해현 2009-07-10 17:17	이쁘네요.... 축하해요 목자님! 아기와 사모님이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류문현

2009-07-10 17:52

축하해~^^
드뎌 마태들 자녀 평균에 도달했구나 ㅎㅎ
경옥사모님께도 안부 전해 주시고~^^


이창무	그럼 나도 마태인 걸... 정말 마태 타이거는 마떼 타이거가 될 형편일세.. 떙큐	7/10 18:28

김회식

2009-07-10 18:53

할렐루야!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기 입술도 천만점입니다.
정말 예쁘네요
^^
P.S; 아들 하나 더~, 삼백점 아빠 화이팅


이창무	헉... 아들 하나 더 @@@ 경옥 사모님이 들으면 기겁을 할 것 같은데요. 감사합니다.	7/10 19:06

장디모데 2009-07-11 12:45	예정이가 너무나 귀엽고 이쁩니다.^^ 경옥 사모님과 예정이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유대영

2009-07-11 15:33

예희(예수 나의 희망)??
아름다운 생명의 탄생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우리 안에 쉐마가 있었군요
임마누엘 경옥 사모님
순산과 예정일 탄생에 감사드립니다


이창무	감사합니다.	7/13 10:03

전원재 2009-07-11 22:39	와우~축하드립니다.^^

김미란 2009-07-12 09:03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아기가 정말 예뻐요. 예정이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믿음의 어미로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이누가

2009-07-12 14:20

'와! 처음 본 이 세상!,
신비롭고 놀라워!' 하는 표정같네요.
주님의 그 놀라우신 사랑과 긍휼을 전하는 아이가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이창무	정말 목자님 말씀처럼 그렇게 놀라워하는 듯한 표정이네요. 감사합니다.	7/13 10:05

김유은

2009-07-14 22:00

안녕하세요? 예진이친구입니다.
저는 친구로서 축하드립니다!!!


이창무	고마와요.. 꼬마 아가씨...	7/15 10:02

김유은 2009-07-14 22:04	애기입술이 앵두같아요^^

주의여종 2009-07-14 22:07	정말 귀엽고 입술이 앵두 같아요~집안에 평온이 계속 되도록 기도합니다. 아멘!(^^)V

최혜정

2009-07-15 15:01

목자님.. 진심으로축하드립니다.
너무나 귀하고 예쁜 막내 딸이네요.
두 언니들 닮아 초롱초롱하고 애교 많은 아이일것 같습니다.
목자님의 사진기가 더욱 바빠지겠는걸요.
막내들은 사랑도 잘 받고 받은만큼 사랑도 풍성히 나눠줄 것 같습니다.
이 시대 귀한 믿음의 어미로 자라길.. 하나님이 준비하신 딱 맞는 이름 지으시구요. ㅎㅎ


이창무	감사합니다. 사라 사모님... 정말 오랜만에 사진기를 다시 잡아야겠어요.	7/16 12:41

배웅지

2009-07-16 06:07

우와 정말 귀여워여!예진이하고 붕어빵!-현지


이창무	예진이하고 붕어빵이라면 엄마를 좀 더 닮았겠는걸요.	7/16 12:42

이창무 2009-08-06 15:23	이름을 "예나"로 확정지었습니다. "예정"은 엄마의 거부로 부결되었습니다. ^^ "예나"는 예수님의 나라라는 뜻입니다.

조민혜

2009-08-13 07:17

와아 넘 귀엽다! 이창무목자님 아가 사진이 이따만하게 있다고 해서 게시판들어와서 좀 헤매었습니다.. 1부 게시판에 들어온지 넘 오래되었나...ㅋㅋ 아가가 머리카락도 많고 또렷한 윤곽이네요^^ 예나가 하나님의 여장부로 자라길 기도합니다. 언니들이 넘 예뻐하겠네요^^


이창무	감사드려요. 언니들이 예뻐해 줍니다. 너무 귀찮을 정도로요.. ^^	8/13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