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김호연
ㆍ작성일	2009-08-14 (금) 22:48

ㆍ추천: 0 ㆍ조회: 2359

ㆍIP: 115.xxx.232

안녕하세요 대구에서 군복무중인 김호연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남기려니 쑥스럽네요..

인터넷 할 수 있게 된지도 얼마 안되서 좀 어색하기도 합니다..ㅎㅎ

저는 현재 대구광역시!! 에 있는 5군지사 부대의 소대장으로 군 복무중입니다~

몸은 건강하구요~ 일이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이럭저럭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의 상황을 상세히 알려드리고 싶지만 아직은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없어서요,,

하고 싶은 이야기 기도제목 너무 많지만! 다음 번 기회가 될 때에^^; 조금 피곤해서요..

그냥 안부 글이나 남기려고 왔습니다.

목자님들 형제 장막 여러분들 정말 보고 싶네요~ 다음 번에 또 글 남기겠습니다! 그럼 이만.

P.S. 글구 저 휴대폰 사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통화는 눈치를 봐서 못받을수도 있구요..

문자를 주시면 연락드리거나 답문 드릴 수 있습니다. ㅎㅎ;

김병준 2009-08-14 22:57	5군지사면 제 고향 집에서 버스로 20분거리지요. 제가 그토록 근무하기를 원했던...하지만 끝내 가지 못한 그곳으로 가셨네요.ㅋㅋ 대구 월드컵경기장도 근처에 있고, 제가 허랑방탕하게 지내던(^^?) 번화한 곳들도 가까운 거리에 많이있지요.ㅋㅋ 그러나 무엇보다 소대장으로 복무하시며 예수님의 마음을 많이 배워 오시길 기도합니다. 화이팅입니다.!!

Rock박 2009-08-14 23:27	혹시 대구 공항 근처인가요? 왠지 맞을 것 같기는 한데...어쨌든 기회가 된다면 심방도 가고 싶소~ 에궁 장교인데도 눈치를 봐야 한다니 역시 군대는 군대네요. 어찌되었건 얼굴 좀 봐요. 휴일에 전화할께요^^

손건수 2009-08-14 23:42	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참 반갑네요

mk 2009-08-15 00:32	드디어 나타났군요. 목을 빼고 기다렸는데... 소식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자주 연락주세요. 빨리 한번 보고 싶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말씀도 열심히 보시고 기도도 많이 하세요. 감사, 감사.

정인성 2009-08-15 08:58	호연!! 반갑소. 저번 전화했던 정인성이오. 전화를 잘 받으시더이다ㅋㅋㅋ 소장이 좋기는 좋은가 보오. 더운 날 고생이 참 많소. 다시 한 번 전화 드리겠소. ^^ 승리하기를 기도하겠소.

야곱 2009-08-15 12:36	드디어, 오셨군요. 군대가서 사라져 버려서 무척 기다렸습니다. 자주 연락주고 휴가 나오면 센타에 꼭 와!

이유빈 2009-08-15 13:56	오! 호연 목자님! 잘 지내고 계시는군요~~~방가 방가! ㅋㅋ 휴가 나오심 센타에서 뵈요~ 몸 건강히 군 생활 잘 하시길~~^ㅁ^

양재원 2009-08-15 14:58	호연 목자님... 반가워요 정말 오랜만입니당~~ 자주 놀러 오셔요..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신성진 2009-08-15 16:14	김호연 소대장님! 저는 병장으로 제대했는데... 부럽습니다. 영적으로도 소대장으로 귀하게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빨리 휴가 받아서 오세요.

재훈2입니다 2009-08-15 17:33	호연 소대장님 오랜만이네요.. ㅎ 저도 한번 보고 싶네요 ㅋ 군 생활 잘 하시길~

충성클럽 2009-08-16 07:46	살아있다니 기쁘오! (혁상)

송대장다윗 2009-08-17 17:36	그래 호연아 몸 건강히 잘 지내! 보고 싶다^^ 하나님께서 호연이의 군생활을 축복해 주시길 기도할께!

김혜민 2009-08-18 17:48	호연목자님,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하시구 승리하셔요~!^^

이하나 2009-08-19 00:11	호연목자님건강히 잘 보내다 오세요 홧팅 ^-^

김진영 2009-08-26 10:18	호연 목자님, 왜 이렇게 안보이시나 했더니 군대가셨군요^^;;; (2부라서 소식 못 들었어요...헤헤...) 군 생활 가운데 나의 하나님 깊이 만나시고 후배들에게 믿음의 좋은 영향력 끼치고 돌아오시길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