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의 애정이 깃들인 걸작품
안녕하십니까? 창세기 1장 1절 읽으시겠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렇게 읽으니까 뭔가 아쉽죠?
선포하듯이… 좀 거룩하게…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읽어보겠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창조주이십니다.
그래서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는 분이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무엇보다도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창조라는 작업 자체가 애정이 없이는 안 되는 것입니다.
창작 예술품들은 전부다 작가들의 애정의 산물이잖습니까?
만물을 바라볼 때마다 하나님의 지극한 애정을 볼 수 있습니다.
얼마나 아름답게 섬세하게 창조하셨습니까?
애정이 없으면 대충 하다 말잖아요.
피조물을 보면 짓다 만 거 없잖아요.
에베소서를 보면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we are his workmanship 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우리는 특별히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하나님의 애정의 산물입니다.
어떤 찬양을 들어보면은 그런 가사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너를 사랑해 얼마나 너를 사랑하시는지
저 하늘의 별을 만들고 아들을 이 땅에 보냈네’
이처럼 우리가 만물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과 함께 애정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만물과 십자가, 그리고 성경 말씀을 통해 이 메시지를 계속 주신다고 합니다.
‘나는 너를 사랑해. 나는 너의 기도를 듣는단다. 나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단다.’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이 우리 믿음의 절대 근거가 됩니다.
이는 결코 흔들릴 수 없습니다.
우리가 믿음이 약해질 때마다 이 창세기 1장 1절 말씀을 자기에게 선포해야 하겠습니다.
그래도 믿음이 안 생긴다면 밖으로 나가서 대자연을 바라보며 심호흡을 해야겠습니다.
하나님도 아브라함이 하도 불신에 시달리니까 밖으로 이끌어 내어서 뭇 별을 보여주셨잖아요.
성경공부 잠깐 내려놓고, 나가자~ 하시며 자연 만물을 보여주셨잖아요.
저희가 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하겠습니다.
이 믿음으로 이 새벽 믿음의 기도를 하기를 기도합니다.
찬송가 40장 읽고 기도하겠습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이 시간 잠시 오늘 말씀에 기초해서 묵상하며 기도하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저희가 믿는 하나님, 저희가 이 시간 기도하는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애정으로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내어주신 하나님이십니다.
저희가 생각하는 것이나 구하는 것에 넘치도록 능히 하실 분이십니다.
이 하나님을 믿고 끝까지 믿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저희 나라와 모임 전체를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저희 나라가 통일 제사장 나라를 이루고 북한 선교의 문이 활짝 열리도록,
2041년까지 10만 명 선교사 파송하고 2010년까지 배가의 역사 이루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전요한 박사님과 이사무엘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양마가 앤나 선교사님 굳게 붙드시고 전체 역사, 교육부 역사 가운데 귀하게 쓰임받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안암골 역사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겨주시고 축복해 주셔서
많은 양들 보내주시는데 저희가 믿음을 가지고 겸손하게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김모세 목자님 굳게 붙드시고 건강과 말씀을 충만히 허락해 주시도록,
봄학기 마가복음 말씀 축복해 주시고
주일예배 1.5배수 일대일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바이블카페 준비가 마무리가 잘 되고 박권순 송대장 김근태 목자님들께 말씀을 허락해 주시도록,
내일 소감 강사들 김호열 김진영 목자님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학생 목자님들 위해 많은 기도를 해야겠습니다.
새 학기 많은 십자가 속에서 기본이 흐트러지지 않고 믿음으로 감당하도록,
한 사람 한 사람 이름을 불러가며, 박성근 한혁상 박철한 박준길 박철민 이믿음 전원재 조성훈 이슬기 영블레싱 김진영 송대장 김근태 목자님 위해서 기도하시겠습니다.
저희의 간절한 세 가지 기도제목인
100명의 학생제자, 100명 새벽기도 용사, 송사라 선교사님 완치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특별 기도 지원이 필요한 개척 역사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부산대 박재근 목자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교대와 철도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역사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뮌헨 보츠와나 연변에 계신 선교사님들과
파라과이 이요한 선교사님, 의사의 손 주관하셔서 총상에서 온전히 회복시켜 주시도록,
인도네시아 건축 역사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오늘은 월요일입니다.
미국 역사를 위해서… 100만 명 선교사 파송하는 제사장 나라 되도록,
10만 bible teacher, 10만 house church 역사 이루도록 기도하겠습니다.
UIC, Northwestern, 옵튼 칼리지, 로욜라, 어바나 샴페인, 퍼듀, 워싱톤 역사 위해 기도해 주시고
내일 엘살바도르 파송되시는 파블로 파울라 선교사님, 속히 정착하시고 개척 역사 힘있게 이루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는 하나님의 애정이 깃들인 걸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