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민수기 11:1-15
요절 : (14) “책임이 심히 중하여 나 혼자는 이 모든 백성을 감당할 수 없나이다”
오늘 말씀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평이 나오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과거에 행하신 하나님을 조금이라도 생각했다면 불평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애굽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을 생각하면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고 오히려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서 믿음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이를 불평으로 보내 버렸습니다. 우리도 조금만 어려우면 본성상 불평이 바로 나와 버립니다. ‘언제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셨나’하기를 잘 합니다. 이려울 때에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감사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불평이 나올 때 잠시 중단하고 적극적으로 믿음의 사건들과 감사제목을 찾아야 합니다. 믿음과 감사가 우리 신앙을 유지해 줍니다. 어려운 때에 하나님께 나아와 감사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제가 어제부터 새롭게 감사 일기를 다시 쓰기로 했습니다. 한 달만에, 그 동안 몸도 안 좋고 해서, 들어가자마자 바로 자고 해서 쓰지 못했었는데, 어제 다시 쓰고 나니 감사로 은혜가 충만하고 참 좋습니다. 우리가 직장에서나 학교에서 이런 저런 사람들과 부닥치다 보면 괴롭고 힘든 일이 많은데, 이런 가운데서도 항상 감사제목을 적극적으로 찾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어려울 때 감사제목을 찾아가며 나의 삶속에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배우고 믿음도 성정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모세와 같이 절망의 때에 하나님께 나아와서 기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양들을 이끈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광야는 넓고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은 없고, 200만이 힘들다는 소리를 할 때 지도자는 얼마나 괴로웠겠습까? 한 두 명 주변에 힘든 말을 해도 힘든데, 이 때 지도자는 정말 지구를 떠나고 싶고 땅속으로 꺼지고 싶은 심정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모세는 그대로 하나님께 나아와 자기 힘든 것을 하나님 앞에 풀어놓고 해결함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양들 돕고 역사 섬길 때 하나님께 솔직히 힘든 심정을 토로하고 기도하며 너끈히 넘어갈 힘을 얻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기도를 통해 감당치 못할 일이 없음을 채험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일 예배 말씀 위해서, 이번 주 말씀은 범위가 길어서 나누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산상수훈 말씀을 깊이 받을 수 있도록, 또한, 저(김모세 목자님)를 위해서도 많은 기도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월이 되어서 양들 fishing과 일대일 역사를 새롭게 섬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엠티를 가기는 하지만 5월 말 즘에 카페를 한 번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여름수양회 등록역사 위해서, 학생 200명 참석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대가 제사장 캠퍼스가 될 수 있도록, 100명 학생제자와 100명 새벽기도 용사를 세워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엠티 이후 다시 새벽 작정기도를 시작하며 여름수양회를 섬겨야 하겠습니다. 새벽기도에 많은 사람들이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엠티(5/11-12)에 장승근 목자님 말씀 위해서, 엠티 100명 참석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레베카 사모님, 몸이 많이 안 좋은 상황 가운데 있으십니다. 건강한 가운데 양들 잘 섬기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5/6 (화) 새벽광고 "어려울 땐 감사와 기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