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말씀 감사합니다. 요절말씀 21절 읽어보겠습니다.
“이삭이 그 아내가 잉태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 아내 리브가가 잉태하였더니”
아내가 임신을 못 해서 이삭이 기도를 했는데 20년을 꾸준하게 변치 않고 기도했습니다.
어떻게 한 가지 기도 제목을 가지고 20년을 기도할 수 있는지
20년의 세월이 얼마나 긴가를 생각해볼 때 믿음이 뭔가 하는 것을 새롭게 깨닫게 됩니다.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도 전능하신 하나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믿을 때
포기치 않고 기도를 오래 할 수 있습니다.
이삭은 또 아버지 아브라함의 실수를 반복했는데
그런 것 같아요. 명백하게 잘못된 그런 문제는 배우고 반복할 수는 없죠.
성경에 보면 반복할 것과 반복해선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브라함의 실수와 이삭의 기도 생활입니다.
어떠한 일이 있다 하더라고 이삭과 같은 꾸준한 기도를 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를 꾸준히 할 때 인간적으로 불가능하고 한계 의식 있는 것들이 풀려 나가게 됩니다.
새벽기도 하루 하루 별 것 아닌 것처럼 느껴지지만
이 기도를 2년, 3년, 10년 계속 하다보면
기도하는 동안에 가족이 변화가 되고 자녀가 변화되고
그러는 동안에 사업 하는 사람들은 일이 풀리고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을 보게 됩니다.
제가 김관덕 목자님한테 그런 얘길 들었는데요.
새벽기도를 꾸준히 계속 했을 때
어느 날 꿈 속에서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수술칼을 들고 암 때문에 고민하던 그 부분을 막 수술하는 그런 꿈을 꾸셨대요. 그리고 나서 정말 괜찮아졌대요.
어떤 사람은 주기도문 5천 번을 계속 했다고 해요.
그러는 동안에 건강해지고 문제들이 풀리는 것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하루 하루는 기도하는 것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하나님을 믿고 꾸준히 할 때 우리 삶 속에 크신 능력이 임한다는 것을 믿고 꾸준히 기도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여름 수양회를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해야겠습니다.
강사님들의 강의가 다 썼는데 조금 줄이는 문제가 남았습니다.
반 페이지 줄이는 게 제가 줄이려고 해도 잘 안되고 강사가 줄이려고 해도 잘 안되고
또 끝에 정리가 필요한 사람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강사님들이 기도 가운데 말씀을 잘 줄이고 정리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등록 역사를 위해서 기도 하겠습니다.
290명 정도 했는데 양들이 완전등록할 수 있도록, 100명의 학생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또 수양회를 위해서 숙소 다과 등 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
수양회 참석하는 2세들과 선교사님들이 수양회 통해 말씀을 깊이 받고 새로운 힘을 덧입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송사라 선교사님 건강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강안드레아나 선교사님 아기 리틀 디모데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혜정 사모님 아기도 지금 조금 안 좋습니다. 건강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LA의 데이빗 조 선교사님 아기가 교통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뇌가 손상되고 위독한 가운데 있다고 하는데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세들 문제가 많이 생기는데 기도를 많이 해야겠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우리 기도에 힘입고 있는지
선교사님들 선물을 받다 보면 다들 ‘기도 지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써 있어요.
선교사님 위해서 동역자들 위해서 더 열심히 기도해야겠습니다.
양마가 앤나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주일 말씀은 문중호 목자님이 전하기로 했습니다.
‘잃은 자를 찾으러 오신 예수님’을 깊이 배우고
이 말씀이 수양회 준비하는 데 방향이 되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이삭의 믿음, 꾸준한 기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