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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강 강의안입니다.
시험 받으신 예수님 마태복음 4:1-11 요절 : 4: 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지난 주 예수님은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메시야로서의 사명을 영접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메시야로서 무리를 섬기는 목자요 다스리스는 왕이요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는 대제사장의 직분을 감당하십니다. 1. 사람은 떡으로만 살지 않아요(1-3) 예수님의 메시야 사명 영접과 하나님의 사랑과 메시야로서의 임명의 소리를 들은 직후에 예수님은 마귀의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인도하여 대적과 만나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그의 메시야 사역을 시작하기 전에 강한 훈련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역사에 귀히 쓰임 받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순종과 믿음의 훈련 등등) 사탄이 시험이 많은 시험 중 첫번째 시험은 돌로 떡덩어리가 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첫번째 시험은 육체적인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40일 동안 먹지 않으셨습니다. 그는 몹시 굶주렸습니다. (모든 돌들이 떡덩어리로 보일 정도였습니다. 사막에서 길을 잃은 사람이 신기루를 본다고 합니다. 마치 지평선의 가물 가물한 것이 물처럼 보입니다.) 마귀는 예수님께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돌을 떡덩어리로 만듦으로 증명하도록 시험하였습니다. 이것은 합적인 말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쉽게 돌을 떵덩어리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굶주릴 필요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그런 능력을 주셨습니다. 위급한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을 사용하는 것은 합리적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분의 능력을 사용하지 않으셨습니다. 왜 그래셨을까요? 2. 말씀이 가르쳐 줍니다.(4) 신명기 8: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사람은 육체적 욕망의 노예로 살지 말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노예로 살면서 육체적 욕망을 따라 살았습니다. 그들은 애굽 사람들이 시키는 대로 아무런 생각없이 살았습니다. 그들이 주는 대로 먹었습니다. 그들의 운명은 애굽인의 손에 있었습니다. 하루 하루 고된 삶에서 그들의 유일한 낙은 내일 언제 죽을지 모르니 오늘 먹고 마시자 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그들을 광야 훈련을 통해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존재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들을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로 소망두시고 키우셨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감정과 이성을 의지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러한 삶이 진리와 생명의 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사탄의 말을 들어서는 안됩니다. 주님 당신의 말씀을 저의 마음에 심어주시고 그것을 따르도록 가르치소서 그래서 우리를 시험하는 사탄을 이기길 기도합니다. 3. 하나님을 시험해서는 안되요(5-7) 마귀는 예수님을 데리고 성전 꼭대기로 갔습니다. 높은 탑만이 주위에 보였습니다. 마귀는 예수님께 뛰어 내려 보라고 시험했습니다. "너는 안전할 거야. 너는 하나님의 아들이잖아 - 그렇지 않니?" "어쨌든 성경이 말하잖아 하나님의 천사가 너를 보호할 거라고" 마귀는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에 대한 예수님의 개인적인 믿음을 시험했습니다. 마귀는 영특하게 성경을 자기 나름대로 해석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의 속임수에 넘어갈 바보가 아니셨습니다. 4. 말씀이 가르쳐 줍니다.(7) 신명기 6:16 "너희가 맛사에서 시험한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시험(test)하지 말고" 출애굽기 17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은 마실물이 없었습니다. 백성이 모세와 다투었습니다.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가축이 목말라 죽게 하느냐" 그들은 모세에게 돌을 던질 기세였습니다. 하나님은 반석에서 물이 나오게 하여 그들로 마시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곳 이름을 맛사 곧 시험하다는 의미를 붙였습니다. 그들은 그들 중에 하나님이 계시는가 안 계시는가 시험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시험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사탄이 성경 말씀을 인용할 때도 그의 말을 들어서는 안됩니다. 성경 말씀은 사람의 생각에 맞추어 조작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저자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그 참 뜻을 발견하는 성경 공부를 해야합니다. 5. 하나님만 섬겨요(8-11) 사탄의 마지막 시험이 예수님께 주어졌습니다. 그것은 빠르고 쉽게 그의 메시야 사명을 이루라는 것입니다. 겟세마네 기도도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오를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한번 사탄에게 절하면 됩니다. 이 한번의 작은 순응만으로 세상 나라들이 그의 것이 될것입니다. 그는 십자가 없이 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의 속임수에 넘어갈 바보가 아니셨습니다. 6. 말씀이 가르쳐 줍니다.(10) 신명기 6:13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를 섬기며 그의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 "Fear the LORD your God, serve him only and take your oaths in his name" "only serve him" 우리는 하나님만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만 경외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겟세마네 기도를 해야 합니다.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주님 제가 당신의 사랑을 확신합니다. 당신의 능력을 믿습니다. 제가 사탄에게 타협하지 않고 당신의 말씀을 따르도록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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