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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강-강의안입니다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 출애굽기 1:1-22절 요절 1: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다스리더니" 출애굽기는 창세기 다음 책입니다. 창세기 말씀은 창조주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가르쳐줍니다. 창세기 1장1절은 말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은 인간이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위대한 존재가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창세기에서 가장 중요한 전능하신 하나님과 아브라함과의 언약은 세상구원의 약속입니다. 출애굽기는 하나님의 세상 구원 계획의 목적을 드라마틱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직접적으로 하나님의 세상 구원 계획을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출애굽기 1장은 어떻게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 거주하게 되었는가 말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애굽 왕 바로의 통치를 받는 노예가 되었는가 말해줍니다. 1. 애굽에서의 형통한 이스라엘(1-7) 하나님은 야곱의 가족 70명을 애굽으로 내려 보내셨습니다. 그 목적은 그들을 큰 민족이 되도록하기 위함이었습니다. 400년이 지난 후 그들은 하나님의 뜻하신 데로 큰 민족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만일 그들이 유목민으로 계속해서 가나안 땅에 머물렀다면 그들은 결코 이러한 큰 민족으로 또한 하나의 단일민족으로 성장할 수 없었습니다. 더불어 하나님은 애굽의 용광로와 같은 불꽃을 사용하셔서 그들을 한 나라로 빚으셨습니다. 우리는 간혹 자신이 원치 않는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실수를 범할 때가 있습니다. 어렵고 힘들때가 있습니다.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마음이 어두워지고 낙심이 듭니다. 현실을 회피하고 포기하고픈 마음이 생깁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도 하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녀들과 함께 하시고 뜻 두신대로 이루어가십니다. 우리가 때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두신 뜻과 목적이 무엇인지 잘 알 수 없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마치 부모님이 자식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듯이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 좋은 것을 주시는 방법과 때는 하나님 만이 아십니다. 우리는 이것을 믿어야 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언젠가 그분의 뜻을 이루실 때 우리도 알게 하시고 참 기쁨을 주십니다. 2.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 아래에서의 이스라엘의 고통(8-22) 요셉은 애굽을 구원하는 도구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애굽의 왕조가 바뀌면서 새 왕은 요셉을 기억하지 않았습니다. 새 왕은 단지 온 땅이 히브리인으로 가득찬 것만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두려워했습니다. 애굽인들의 두려움과 탐욕과 편하게 살고자 하는 마음은 이스라엘 백성을 노예로 만들었고 압제하였습니다. 애굽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엄한 노동을 시킴으로 그들의 숫자를 줄여보고자 하였습니다. 그들은 많은 이스라엘 백성이 병들어서 죽기를 바라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하셨습니다. 그들은 엄한 노동에도 불구하고 숫자가 계속해서 늘었습니다. 애굽 왕의 잔인한 명령이 히브리인들의 높아지는 출산율을 떨어뜨리지 못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압제를 받을수록 더욱 더 숫자가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애굽 왕은 극단적인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는 두 히브리인 산파에게 사내아이가 태어나거든 산모가 모르게 조용히 죽이라고 명령 하였습니다. 그러나 산파들은 그들이 왕을 두려워하는 것보다 더욱 하나님을 두려워하였습니다. 믿음의 등불이 두 믿음의 산파들로 인해 이스라엘에게서 꺼지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세상의 무엇보다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경외심을 갖고 믿을 때 우리는 이 시대의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 될 수 있습니다. 믿음은 세상 어떤 것보다도 하나님을 더욱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한분만이 우리의 진정한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야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의 생사화복 뿐만 아니라 영원한 생명과 심판을 주관하시기 때문입니다. 애굽 왕은 이스라엘 백성의 숫자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것에 대해 산파들을 책망하였습니다. 산파들은 왕에게 히브리 여인들은 애굽 여인들보다 강하여 그들이 이르기 전에 아이를 낳는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애굽의 왕보다 하나님을 더욱 두려워한 산파들의 가족을 축복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은 계속해서 크게 번성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보다 하나님을 더욱 두려워하고 순종하는 자들을 축복하시고 귀하게 쓰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기 위해서는 산파들과 같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겸손히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나 애굽 왕은 여기서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태어난 사내아이를 나일 강에 던져 죽게 하도록 명령하였습니다. 애굽 왕은 왜 이스라엘 백성을 노예로 삼았나요? 요셉을 기억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그들에게 있어서 구원자 였습니다. 하나님은 요셉을 애굽 땅에 보내사 총리가 되게 하시고 칠 년 풍년 때에 곡식을 저장하게 하시고 온 땅에 칠년 극심한 기근이 들었을 때 애굽과 함께 온 땅의 사람들을 구원하셨습니다.(창세기 45:7, 50:20) 그런데 400년이 지난 지금 애굽의 새 왕은 요셉이 어떤 사람이며 그와 함께 온 자손 이스라엘이 어떻게 생육하고 번성하게 되었는가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바른 역사교육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역사 공부를 잘해야 합니다. 세상역사뿐 아니라 개인의 인생사도 잘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황새가 우연히 물어다주거나 다리에서 우연히 주어온 자녀가 아닙니다. 부모님의 사랑과 섬김을 통해 자라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오고 생활하고 있는지 우리는 잊어서는 안됩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부모님의 은혜를 모르는 사람을 "배은망덕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은혜를 항상 기억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애굽 왕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감사하기보다 두려워하였습니다. 그들을 경쟁자요 대적자로 보았습니다. 또한 그들을 노예로 삼아 성들을 건축하게 하고 자신들 대신 농사의 여러 가지 일들을 시켜 편안한 삶을 살고자 하는 탐욕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을 노예로 삼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해롯 왕과 바리새인들과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자신들의 경쟁자요 대적자로 보았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권력과 부를 잃을까 두려워하였습니다. 그들의 두려움과 탐욕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하였습니다. 우리도 예수님께서 어떤 분이신가 잘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왜 중요한가 알아야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이기심으로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예수님과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자유를 속박하는 것처럼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첫 사람인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였습니다. 뱀이 여자에게 물었습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는 뱀의 물음에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대답하였습니다. 여자의 대답을 듣고 있던 뱀이 이때다 하며 말했습니다.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아담에게도 주어 먹게 하였습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되었습니까? 뱀의 말대로 되었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그들은 죽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아담과 하와에게 에덴에서의 각종 열매를 먹을 수 있는 무한한 자유와 영원한 생명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뱀의 말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그들은 에덴에서 쫓겨나고 무한한 자유도 영원한 생명도 잃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때로는 부모님이 하지 말라는 것이 있습니다. 갖고 싶은 것을 사주지 않으실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우리는 부모님께 섭섭한 마음과 부모님의 사랑을 의심할 때가 있습니다. 부모님의 말씀이 간섭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우리가 한 번 더 생각하면 우리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고자 하시는 부모님을 알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죄와 사망의 고통에서 우리를 자유케 하시고자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축복의 말씀입니다. 영생의 샘이 되시는 말씀입니다. 애굽의 새 왕이 400년 전 자신들을 기근에서 구원한 요셉과 그의 자손들을 알지 못했을 때 그들에게 오히려 악을 행하였습니다. 그들을 노예 삼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출애굽기 말씀을 통해 구원의 하나님을 깊이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고 우리의 삶을 풍족하게 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깊이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진정한 구원과 축복과 소망임을 깊이 배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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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노아
2012-12-3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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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는 모세가 쓴 다섯권의 책 중 두번째 책입니다. 이 책에서 모세는 자신의 탄생과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마치 그의 인생소감(나의 고귀한 인생 심포지옴)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태어나자마자 나일강의 악어의 밥이 될 운명에서 그를 구원하시고 그의 나그네 길에서 함께 하시고 그를 구원역사에 쓰시는 하나님, 우리의 인생도 이런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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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노아
2013-01-0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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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목자님께서 역경 가운데도 이스라엘 백성을 번성케 하시는 하나님을 통해 우리도 어려운 가운데 우리 각 사람에게 꿈을 주시고 그 위대한 꿈을 이루어가시고 우리 MBF 자녀 각 사람을 성장케 하시는 하나님을 은혜롭게 전해 주셨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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