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태복음 9강 강의안입니다.
행복한 삶 말씀 / 마태복음 5:1-12 요절 / 마태복음 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지난 주 우리는 큰 빛 예수님에 대해 배웠습니다. 예수님께는 어둠이 조금도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님께 나아갈 때 우리의 어두운 내면이 밝아지고 자신의 내면이 치료함 받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희망을 전하는 빛의 삶을 살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오늘은 어떤 삶이 행복한 삶인가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행복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예수님은 오늘 말씀에서 진정 행복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가르쳐 주십니다. 행복의 비결을 배워 행복한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1.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1-3) 4장 24,25절을 보십시오.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강 건너편에서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예수님의 소문이 퍼지자 온 동네에서 불쌍한 사람들이 예수님께 몰려 왔습니다. 그들은 세상적으로 볼 때 불쌍한 자들이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생각도 병들었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닮은 목자가 필요했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 앉으셨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나아왔습니다. 몰려 온 많은 불쌍한 사람들을 볼 때 제자들의 마음도 슬펐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그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무리들에게 산상수훈(산 위에서의 설교) 또는 “하나님 나라의 헌법”이라 불리는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이 말씀은 팔복이라 불리는 최고의 행복에 관한 내용입니다. 왜 예수님은 불쌍한 무리들과 슬픈 제자들에게 행복에 대해 말씀하셨을까요. 예수님은 예수님께 나아온 무리들을 복 있는 사람들로 보셨습니다. 장차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로 보셨습니다. 산상수훈 말씀은 예수님 자신의 성품과 개인적인 삶의 원리들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3절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예수님께 나아온 자들은 세상에서 갖은 것이 별로 없는 가난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들에게 심령이 가난함을 말해 주고 계십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자신이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을 알고 영적인 것을 배우고자 갈망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예수님의 성령이 필요하다는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적극적으로 예수님께 나아와 영적인 것을 배우고자 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이와 같은 사람들에게 약속되어 있습니다. 2.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4) 4절을 보십시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예수님께 나아온 사람들 중에는 애통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들은 세상 사람들로부터 천대받고 소외 받아서 마음이 슬펐습니다. 슬픔이 어떤 것인가 아는 사람만이 또한 하나님의 위로로부터 오는 기쁨과 감사를 알 수 있습니다. 자신들의 죄를 슬퍼하거나 하나님을 슬프시게 한 죄들을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은 결코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의 깊이를 알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알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왜 십자가에서 고통당하시며 죽으셔야 했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자신의 죄에 대해 애통하는 사람은 주님의 십자가의 용서의 사랑을 깨닫고 감사하게 됩니다. 3.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5) 5절을 보십시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오늘날과 같은 경쟁 사회에서 강하고 적극적인 사람이 더 쉽게 성공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온유한 자가 땅을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 온유한 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예수님은 온유하셨습니다. 모세는 온유한 사람이었습니다. 온유한 사람은 겸손한 사람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힘을 자신들을 위해 사용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을 이용하거나 굴복 시키는데 자신의 힘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을 섬기는 일에 자신들의 힘을 사용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갖고 다른 사람을 겸손히 섬기는 사람들이 진정으로 온유한 자들입니다. 이들은 세상의 청지기로서 살게됩니다. 청지기는 주인을 대신해서 집안을 돌보는 사람입니다. 그는 충성되게 주인의 물건을 관리합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온유한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상을 관리하도록 하십니다. 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6) 6절을 보십시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현재 예수님께 나아온 무리들은 실제로 배고픈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예수님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배부르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세상은 세상 권세와 만족을 얻고자 갈망하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들은 미식을 탐하고 육체적 욕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영적인 소원을 갖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소원이 있는 사람들은 그 영적인 소원이 이뤄질 것입니다. 한편으로 육체적 소욕으로 가득찬 사람들은 항상 불만족스런 삶을 살게 됩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어도 다시 배고파합니다. 5.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7) 7절을 보십시오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우리 모두는 긍휼히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가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을 긍휼히 여기지 않으면서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의 긍휼을 구할 수 있습니까. 다른 사람에 대해 악의를 갖고서 어떻게 하나님의 용서를 구할 수 있습니까. 6.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8) 8절을 보십시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예수님은 마음이 청결한 자가 하나님을 볼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우리는 본성적으로 마음이 깨끗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용서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피로 깨끗해 졌을 때 우리의 마음이 깨끗하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 가까이 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평화를 얻게 됩니다. 천사들 그림을 보면 보통 어린 아이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어른보다는 아이들이 마음이 더 순수한 것 같습니다. 7.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9) 9절을 보십시오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세상에서의 평화는 사람들 사이의 타협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평화는 변함없는 사랑에 근거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과의 평화를 누리도록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은 평화를 가져옵니다. 예수님처럼 복음의 일꾼들도 진정한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통해 평화를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마음에 불평이 생기고 평화가 없는 것은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다른 사람을 좋아했다가 싫어했다가 하기 때문에 마음에 평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처럼 상황에 관계없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때 우리는 마음에 참 평화와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8. 박해를 받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10) 10절을 보십시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하나님 나라는 두 가지 종류의 사람들에게 약속되어 있습니다. 영적으로 가난한 자들과 의를 추구하기 때문에 박해 받는 자들입니다. 진리와 의를 미워하는 세상에서 예수님 편에 선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예수님께 끝까지 충성되게 사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편에 끝까지 서는 사람의 보답은 매우 큽니다. 그것은 하나님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소유한 자가 모든 것을 소유한 자입니다. 9. 기뻐하고 즐거워하라(11-12) 11절, 12절을 읽겠습니다.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고통을 즐거워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가 예수님 때문에 박해를 받을 때 즐거워하고 기뻐하라고 하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 나라에서의 받을 상이 크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세, 엘리야, 이사야와 같이 위대한 하나님의 종들과 함께 하나님의 구속 역사에 서 있습니다. (하나님 사랑 말씀 사랑 하이 히스토리 메이커: 우리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입니다.) 오늘날 무의미는 우리시대의 큰 병입니다. 많은 젊은 사람들이 왜 사는지 삶에 의미를 찾지 못해 방황합니다. 그래서 인터넷이나 게임을 통해 잠시의 쾌락을 좇아 살아보지만 허무감으로 인해 좌절합니다. 우리가 어디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나요. 우리가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작은 역할을 찾고 충성스럽게 그 일을 감당할 때 우리는 우리의 삶의 의미를 발견하게 됩니다.(예배 때에 간식을 나눠 주는 일, 헌금을 걷는 일, 피아노 연주로 섬기는 일 등은 비록 작은 일처럼 보이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우리가 실제적인 삶 가운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할 때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읽고 열심히 듣는 것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입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의 성품에 대해 말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이 땅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신앙인으로서 삶의 원리를 가르쳐 줍니다. 오늘 말씀에서 나오는 여덟 가지 성품 즉 삶의 원리는 모두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삶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할 때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구속 역사에서 맡은 사명을 발견하고 감당할 때 즉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할 때 삶의 의미를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는 사명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누리며 살게 됩니다. 하나님은 예수님께서 메시야 사명을 영접하셨을 때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찾아 행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기뻐하시는 행복한 자녀들로 살기를 기도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