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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장래방향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안암골 동역자 여러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독일 프라이버그의 송대장다윗 선교사입니다. 안암골 목자님들의 기도에 감사하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그동안 기도해 주신대로 동역자인 레베카 야로슬라바 목자님이 최종적으로 프라이버그에 있는 케플러 김나지움에 일자리를 얻고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2년 동안의 교생실습을 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히 마쳤습니다. 저도 목자님들의 기도 덕분에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방향으로 인도해주셨습니다. 오늘 가톨릭 재단에서 운영하는 병원에 원래는 경험차 하는 실습 자리를 얻기 위해 상담을 하러 갔었는데 담당자가 실습자리를 줄 뿐만 아니라 저를 위해 간호학교를 직접 지원해 주겠다고 해서 간호 학교 자리를 얻은거나 다름이 없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여러 군데 지원을 하고 인터뷰를 해서 합격을 해야 자리를 얻을 수 있는데 그럴 필요가 없 게 되었습니다. 올 해 10월 부터 내년 3월 까지 6개월 동안 병원에서 실습을 하고 내년 4월에 간호학교에 들어가 게 됩니다. 그리고 3년 동안 과정을 이수한 후 간호사 자격을 얻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대학에서 공부를 하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너무 뜻밖의 은혜라 아직 어안이 벙벙하지만 하나님께서 은혜로 허락해 주신 줄 알고 감사합니다. 그래도 끝까지 오늘 약속 받은 대로 잘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희 가정을 긍휼히 여기시고 한 걸음 한 걸음 인도해 주시는 은혜에 감사합니 다. 주님 복음 역사를 위해 주시는 은혜로 알고 저희 가정이 프라이버그 복음 역사 가운데 쓰임받 길 기도합니다. 앞으로의 기도제목은 1.9월까지 독일어 코스가 끝나는데 졸업시험인 대학입학자격시험을 가장 좋은 성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2.이번 유럽 여름수양회에 레베카 목자님의 양인 마리아 자매님과 사라 목자님의 양인 조르제트 자매님, 레베카 목자님 어머님과 동생, 드보라 선교사님이 초청하신 토스텐 형제님이 참석하는데 수양회 통해 예수님을 깊이 만나고 예수님의 제자로 살 수 있도록 3. 저도 독일 학생 양 한 사람을 섬길 수 있도록 4. 하나님의 때에 건강한 자녀를 허락해 주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의 은혜를 체험하고 증거하게 되어서 하나님께 깊이 감사합니다. 그리고 안암골 목자님들의 중보기도의 은혜에 진심으로 깊이 감사합니다. 보고 싶고 사랑합니다.^^ 기도와 사랑에 빚진 송대장다윗 목자올림 ps. 기도가 응답되는데로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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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디모데
2009-07-2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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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송다윗 선교사님의 가슴 벅찬 내면의 기쁨과 은혜가 느껴집니다. 하나님께서 송다윗 선교사님 가정에 기적의 역사를 이루심에 감사합니다. (고린도전서 2: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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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된겸손
2009-07-2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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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투!! 다윗 선교사님이 전혀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기이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다윗 선교사님의 선한 목자되신 하나님을 보게하심을 찬양드립니다. 계속해서 독일의 아버지로 귀하게 쓰임받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화이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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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진
2009-07-2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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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DavidSong 선교사님의 기쁜 소식에 매우매우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이후의 과정에서도 눈동자와 같이 인도하여 주실줄을 믿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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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반석
2009-07-2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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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역시 불가능한 일도 가능케 하시는 분이시군요!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저도 송대장 목자님 위해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바라건데 독일에서 목자님을 뵐 날이 가까워졌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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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2009-07-2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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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송다윗 선교사님과 함께 하시는 사인을 구체적으로 보여주시고 이 종을 섬세히 인도하심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먼저 간호학교 잘 졸업하고 또 대학으로 인도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이 아들의 가정을 독일지성인들의 목자의 가정으로 축복해주시옵소서. 심령에 주의 말씀이 끊이지 않게 하시고 늘 기도에 힘쓰므로 힘이 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승리하게 하옵소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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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
2009-07-3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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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에 입이 벌어질 뿐입니다. 선교사님의 가정 가운데 긍휼을 베푸시고 섬세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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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기
2009-07-3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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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말 하나님 감사합니다~! 송대장 다윗 선교사님 가정을 통해 하나님께서 독일 복음역사를 친히 이루어가심을 믿고 감사합니다. 곧 유럽수양회 때 뵙겠군요. 하하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기도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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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2009-08-0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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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목자님 넘넘 축하드립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기도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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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2009-08-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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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 감사해요♡ 그리고 선교사님의 믿음의 삶에 또 한 번 감탄하게 됩니다.^0^ 독일어 공부할 때 지혜를 넘치게 부어주셔서 베스트의 성적 주시길 기도합니다. 독일 양 한 사람을 얻어 말씀을 가르칠 수 있길 기도합니다.(그 양은 좋겠다~~^^) 참, 저도 이번에 유럽 수양회 가는데 꼭 뵙고 싶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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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니엘
2009-08-0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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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안녕하세요 큰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후의 방향도 선하게 인도 하시도록 기도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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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
2009-08-1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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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힘든 상황, 안개가 자욱하여 어디로 갈 지 모르는 상황 가운데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인하여 감사 찬송드립니다. 이 하나님께서 선교사님과 동행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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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한
2009-08-2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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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선교사님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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