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의 뜻대로 구하면 반드시 받습니다(기쁜소식 2가지)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싫어하신다고 했습니다. 제가 어제 건강하다고 큰소리쳤습니다. 제 동역자보다 건강하다고 큰소리쳤습니다. 그런데 어제 하루 종일 감기 몸살로 고생했습니다. 말을 함부로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루 종일 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다고 감기 한번 안 걸린다고 하면 그 말은 마귀가 듣고 바로..... 건강할 때 교만하면 안되겠습니다. 제가 전도여행 할 때 건강하길 기도해 주십시오. 선줄로 생각하는 자들은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했는데, 어제 하루 종일 이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어저께 두 가지 기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먼저는 이바하 목자님이 비자를 패스하셨다는 소식입니다. 나이가 많아서 힘든데, 영사가 아무 말 없이 순적하게 비자를 내주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순적히 비자를 내주신 것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위대한 모험을 시도하는 후반부 인생을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바하 목자님의) 전반부 인생은 한국에서 젊은 지성인들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후반부는 미국 지성인을 위해서 살고자 합니다. 선교사로 나가서 국제 문화를 정복하고 인생을 개척해 나가는 것은 위대한 모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할 때 무모한 도전이라고 생각되기 쉽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가고자 하는 바하 목자님을 하나님께서 좋은 길로 인도하시고 축복할 줄로 믿습니다. 왜냐하면 자기 욕심을 좇아 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기 욕심을 좇아 가는 사람을 잘 보면, 처음에는 잘 나가는 것 같은데 결국이 낭떠러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숨은 뜻을 보고 계십니다. 인간적인 욕심을 좇아가는 사람은 결국은 낭떠러지입니다. 하지만 정말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 사람은 처음에는 좁고 헙착한 길을 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나중에가면 대로가 나옵니다. 나중이 좋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나중이 좋습니다. 이런 분들의 인생의 후반부 생활은 영광스럽습니다. 이바하 목자님이 하나님이 하실 것을 믿고 믿음으로 출발하길 기도해 주십시오. 곽베드로 선교사님을 위해 그 동안 열심히 기도해 왔는데, 상당히 오랫동안 열심히 기도했는데..... 사실은 적어도 6개월 정도 걸리고, 학생 신분으로 가서 도저히 노동허가서를 받을 수 없었는데, 나이가 많고 취직도 안되어, 9월달에 학생비자가 만기되어 한국으로 돌아와야 하는데 돌아올 수도 없고, 남을 수도 없고, 땅으로 꺼질 수도 없고 하늘로 올라갈 수도 없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그런 가운데 믿음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홍해 앞에서 노동허가서라는 홍해 앞에서 빠져 죽든지, 믿음으로 건너든지 그런 상황이었는데, 어제 기적적으로 , 뮌헨시가 외국인한데는 가장 까다롭게 한다고 하는데, 곽베드로 선교사님이 노동허가서를 받았습니다.(이때 여기저기서 아멘 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보통은 1년 허가를 해 주는데, 3년 주셨다고 합니다. 일단 뮌헨에서 받고, 나중에 회사가 본부가 프랑크푸르트에 있기 때문에 그곳에서 정식으로 노동허가서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뮌헨에서 받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프랑크푸르트에서 확정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끝까지 확정될 때까지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노동허가서가 나오면 물질문제를 해결하게 됩니다. 나중에 4-5년이 지나면 독일 영주권도 나옵니다. (일을 이루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우리가 그의 뜻대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나님께서 들으신다고 했습니다. 그의 뜻대로가 있습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선교사로 살거자 하니까 하나님께서 도우셨습니다. 특히 독일 회계사가 발벗고 나서게 하셔서 일을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이 역사 하시는 것을 보면 항상 하나님의 천사들 곧 사람을 통해서 일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곽베드로 선교사님을 통해서 회사가 축복을 받고 요셉을 통해서 보디발 집이 축복을 받은 것 처럼 곽베드로 선교사님을 통해서 회사가 축복을 받고, 이를 통해 후속선교사가 나아갈 길이 열리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학생회 목자들이 새벽기도, 일용할 양식, 창세기, 요한복음 노트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게시판에 안암골 학생 목자들의 위대한 투쟁사라고 챠트가 되어있는데, '영적'이라는 말이 빠졌습니다. 위대한 영적 투쟁사라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학생 목자들이 연애감정에 빠져 비실비실 될 것이 아니라 위대한 영적 투쟁을 감당하여 영적 거목으로 자라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 귀중한 젊음과 시간을 헛된데 낭비하지 말고 영적일 일을 함으로 믿음의 거목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서로 만날 때마다 믿음의 거목으로 자라나자, 정신차리자하며 서로 격력하고, 이런 가운데 이번 남은 가을학기 준비를 잘 하길 기도합니다. 가을학기 영적인 승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유럽 국제 수양회외 CIS국제 수양회를 준비하는 가운데 굉장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유럽 국제 수양회를 준비하면서 주안에서 연합하는 역사가 활발합니다. 합창과 오케스트라를 통해 연합하는 굉장한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합창은 70명, 오케스트라는 100명이 모여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오케스트라는 '위풍당당'하다고 합니다. 위풍당당하게 준비를 잘해서 준비보다 더 큰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해 주십시오. CIS는 이미 봄학기부터 성령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니지니 노브고라드 개척을 이미 시작했습니다. 해외에는 이처럼 성령의 역사가 왕성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케스트라와 북한댄싱이 잘 준비해서 나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선교사를 통해서 알아보니 그곳은 이미 가을이라고 합니다. 여기 생각해서 반팔과 반바지 가져가면 안됩니다. 내복을 챙겨야 합니다. (모스크바의 현재) 아침저녁 온도는 8-10도라고 합니다. 겨울로 접어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모스크바 가는 분들이 준비 잘하고 건강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김모세 목자님이 성령충만한 가운데 주일 말씀을 잘 전하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부산개척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아시아,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쿠웨이트, 일본을 중심으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