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님은 언제나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항상 일이 잘풀리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때는 어려운 시련도 있습니다. 시련의 때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나와 동행하십니다. 그런데 시련의 때, 일이 잘 안풀릴 때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지 않으신다는 생각을 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고난의 때나 역경의 때 우리 인생에 광풍이 불때, 하나님이 주무시는 것 같고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면 마음에 또 다른 광풍이 붑니다. 원망과 불신과 절망과 두려움의 광풍이 내 마음에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와 언제나 함께 하십니다. 오늘 말씀에서 히스기야는 이를 믿었습니다. 앗수르가 쳐들어와 유다를 다 집어 삼키고 조금만 있으면 예루살렘을 공격하는 아주 어려운 상황에서, 그래도 히스기야는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고 하나님과 동행하여 앗수르를 물리치므로 하나님을 깊이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고난의 때, 역경의 때 하나님을 더 깊이 체험했습니다. 김근태 목자님이 모든 것이 잘 풀리는 것에 (하나님께) 감사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은 근태 목자님이 전해주셨는데, 그 동안 장래 문제로 힘겨워 하다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교수님과의 면담 후 대학원 진학과 전액장학금보장, 과외 통한 물질자립, 과외학생에게 한 마디 말씀전한 일, 중간고사에서 한과목이 은혜로 2등을 하는 등등 값싼 은혜지만 승리를 주신 하나님을 체험하고 감사하는 소감을 썼습니다. 특히 2등은 그의 전 인생에 있어서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함.) 그러나 시련의 때, 어려운 때가 반드시 있습니다. 그때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반드시 큰 시련에 부딪힐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어야합니다. 그때 더 깊은 은혜, 더 크신 은혜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도 환난, 고난,역경, 핍박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체험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한국 교회는 일반적으로 축복, 믿음, 승리라는 공식이 너무 만연해 있습니다. 믿음은 시련, 십자가라는 것을 멀리합니다. 믿으면 무조건 축복받고 승리한다고 말합니다. 물론 이도 맞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축복과 승리의 개념이 일반적인 개념과는 다릅니다. 초점은 축복과 승리가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어떤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깊이 체험하고 만나는 삶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야 겠습니다. 중국를 위해 10월 달에는 중국과 중국선교를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해야겠습니다. 중국 상하이와 북경을 위해 중국에 선교의 자유를 허락해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U of C 개척하시는 홍여호수아 선교사님을 위해 U of C 개척역사를 축복해 주시도록..... 부산개척 역사를 위하여 부산 개척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여 주시고 한 사람의 아브라함과 한 사람의 사라를 올 연말까지 세워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신실한 양을 얻기 쉽지 않지만 하나님이 양을 부쳐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부산 센타 홈페이지 제작되었습니다. http://busan.ubf.org ) 김인원 사모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오늘은 목요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시험기간 중인데 학생들이 어떤 가운데서도 변함없이 목요모임을 통해서 훈련받고 영적인 지도자로 자라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박준길 목자님은 지난 주 나왔나요? 지난 주에 안 보였는데..... 빠지지 않고 목요소감 모임에 참석했으면 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한편의 소감을 쓰고 발표하는 것은 영적 성장을 위해 중요합니다. 학생들이 중간고사를 믿음으로 잘 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현관 앞에 중간 고사보는 학생명단과 시험 스케쥴이 게시되어 있는데 셋업이 완료되면 깨끗하게 한 장의 프린트로 만들어서 기도 할 수 있도록 중간 고사 기도제목 표를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목요일 입니다. 유럽 33개국 개척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이탈리아와 네덜란드. 필란드에 개척자 보내어 주시도록 홍갈렙 선교사님께서 기도 제목을 말씀하셨습니다. 이곳이 개척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저(양마가 목자님)는 로마인 이야기를 읽으면서 이태리에 가고 싶다는, 이태리를 개척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태리는 역사적으로 볼 때 좋은 곳입니다. 네델란드도 개신교 역사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위치를 자리 잡고 있는 나라입니다. 우리가 이태리와 네덜란드에 개척자가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개척자는 굉장히 영광스럽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고생도 많이 해야 합니다. 안정된 가운데 가는 것이 아닙니다. 최상현 목자님이 이태리로 나가면 좋겠습니다. (장내 순식간에 웃음바다, 왜 웃었는지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