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생각하면 굉장히 은혜가 됩니다.
학생들이 중간고사 시험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중간고사 보는 동안 시험에 들지 않고 철학적인 생각을 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열심히 하도록
학점관리를 잘해서 하나님께 영광돌릴 수 있도록
시험공부를 통해서 믿음을 체험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뮌헨의 곽베드로 선교사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회사 생활을 잘 하실 수 있도록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실 수 있도록
김인원 사모님 건강이 잘 회복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이번 주일 골로새서 말씀역사를 위해서,
잔권 선교사님 라이프테스티모니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골로새서 말씀이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좀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힘들지만 또한 은혜가 있습니다.
딱딱한 고기를 씹는 것 같습니다.
고기를 처음에 씹으면 맛이 없지만,
그러나 자꾸 씹으면 맛이 납니다.
성경은 여러 곳 각곳마다 다르게 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오늘 말씀 처럼 열왕기같은 역사의 경우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재미있고 (말씀하시는 바가) 바로 확 다가옵니다.
시편같은 것은 느낌이 있습니다.
뭔가 읽으면 느낌이 오고 은혜가 됩니다.
이를 분석하면 힘들지만 느끼면 은혜가 됩니다.
사도 바울의 서신은 굉장히 논리적이고 뭔가 변증적인 서신이 많기 때문에
이성적인, 이성에 호소하면서 설득하는 철학적인 냄새를 많이 풍깁니다.
굉장히 생각을 많이하고 단어, 한 단어 한 단어를 생각하지 않으면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게 됩니다.
특히 골로새서는 예수님을 잘 알지 못하는
예수님을 상대화시키고, 복잡화시키는 여러 이단 사상들 가운데
예수님만이 유일하고 절대적인 분이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많이 생각하면 굉장히 은혜가 됩니다.
예수님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는데 예수님을 잘 모르고
많은 일을 한다면 나중에 힘듭니다.
예수님을 바로 알고 예수님을 깊이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힘들지만 골로새서 말씀을 잘 파서 먹을 수 있도록
제(양마가 목자님)가 먼저 잘 파서 잘 요리해서 먹을 수 있도록,
며느리가 김치를 잘 담근 것처럼 (골로새서 말씀을)요리해서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잔권 선교사님의 라이프테스티모니는 참 독특합니다.
제가 기억하고 있는 재미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부활절 암송 잘하고 도망갔다가, L.A 에서 2주동안 매일 밤 제게 전화 한일....등등
그런데 실제 라이프에서는 많이 빠져 있습니다.
썩는 밀알로서 방향을 잡고 쓰다보니.....
잔권 선교사님은 지난 22년 동안 LA 김이삭 선교사님 밑에서 동역하면서
굉장히 아름다운 동역의 역사를 이루어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굉장히 기뻐하시는 이 아름다운 동역의 역사를 잘 정리해서
증거하시길 기도해 주십시오.
오늘은 금요일 입니다.
CIS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모스크바, 우크라이나, 민스크, 카자크스탄, 우즈베키스탄
예쩨나부르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카자크스탄의 알마타를 위해서 특별히 기도해 주십시오.
섬기시는 강기드온 선교사님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예수님을 생각하면 굉장히 은혜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