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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NOTHING. GOD IS ALL.
신앙생활을 하면서 대강 하면 죄를 범하고 열심히 해도 죄를 범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게 되면 게으름과 안일의 죄악으로 하나님에게서 멀리 떨어지는 것이 죄를 범하게 됩니다. 그런데 열심히 하게 되면 거이게 때로는 위험이 옵니다.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해서 자기의를 쌓게 됩니다. 우리가 굉장히 경계해야 할 큰 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방인들은 하나님을 알지만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감사하지도 않았습니다. 이것이 이방인의 죄입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믿기는 믿는데 자기 나름대로 섬기는 죄를 범하였습니다. 이것은 더 무서운 죄로서 나중에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처형시키게 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그렇습니다. 나름대로 열심인데 방햐이 잘못되면 이것은 더 무서운 죄입니다. 자기의를 쌓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자기 불의도 아니고 자기의도 아니고 하나님의 의입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아브라함은 별로 한 것도 없는데 다만 하나님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아브라함의 의로 여기셨습니다. 다윗도 죄 지은 것바껭 없는데 그러나 회개햇을 때 하나님께서 그 회개를 받으시고 그 죄를 다 용서해주셨습니다. (다윗은) 그때(다윗이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았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다윗의 믿음과 아브라함의 믿음을 연결시켜 보면 우리가 아무 것도 하는 것이 없지만, 있는 모습그대로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다만 믿고 순종하는 삶을 살때,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귀히 쓰십니다. 이는 옛날에만 있던 이야기가 아니고 오늘날도 적용되는 이야기입니다. 제(양마가목자님)가 순수하게 아무 사심없이 빈마음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섬길 때 하나님이 저를 귀하게 쓰셨습니다. 그러나 제가 열매가 생기고 자랑할 것이 많아져서 자기의가 쌓였을 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자기의를 쌓았을 때 제게 아주 혹독한 훈련을 주셨습니다. 저는 훈련을 받고나서 (세월이) 가면 갈수록 이를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말 나는 아무 것도 아니구나 내가 아무 것도 아니고 하나님이 전부다 I AM NOTHING. GOD IS ALL." 이것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제 마음에 굉장한 기쁨이 생겼습니다. 마음을 비울 때 하나님이 제(양마가 목자님) 마음에 들어오셨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훈련 제목이 무엇인가? 훈련제목이 무엇인가 기도하는 가운데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내 의를 많이 쌓았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깊이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제게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것이 무엇인가, 새로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로인해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그렇습니다. 새벽기도 나오는 것도 그렇습니다. 오해하지 마시고, 열심히 안해도 문제, 열심히 새벽기도 나오는 것도 자기의가 쌓이면 그것도 죄가 됩니다. 소감을 안써도 문제고 또 소감을 너무 열심히 써도 자기가 된다면... 양을 안쳐도 문제고 또 양을 열심히 섬기다 자기를 쌓게 된다면 그것도... 자가의가 쌓이지 않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신앙생활은 자기 공적을 쌓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자주 열심히 하면서 자기 업적을 쌓고자 합니다. 이것은 유대인의 죄입니다. 우리가 아브라함과 같이 다만 믿음으로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브라함은 끝까지 그렇지 않았습니다(자기의를 쌓지 않았습니다). 다윗도 얼마나 위대한 사람입니까? 하나님 앞에 자기 죄를 깨닫고 침상이 젖도록 눈물로 회개했습니다. 아브라함과 다윗과 같이 자기의를 쌓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의를 붙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참된 행복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목요 학생 제자 소감 발표를 (방학 후) 이번 주 처음 했는데 정리가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토요모임에서 감당해야 할 분들이 발표를 해서 약간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목자님들이 양들을 굉장히 빨리 키우고자 하는 소원가운데 목요소감 모임에 막 밀어 놓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면 처음에는 잘 자라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기초가 없는 사람은 토요모임에 발표하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토요모임에서 잘 자라서 영적 세계를 맛보고 기초가 쌓이면 그 다음 목요소감 모임에 참석하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우리가 정병을 양성하는 곳인데..... 신앙에는 성장하는 단계가 있는데, (훈련을 받기 위해서는) 경륜도 필요하니다. 정영환 목자님 같은 경우 엉터리이지만 그대로 신앙경륜이 있습니다. 이제 훈련받을 수 있는 제자로 훈련 받을 수 있는 때가 되었습니다. 이번주 주일예배를 위해 김모세 목자님이 말씀을 잘 섬기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 다음주(추석) 유다서 말씀을 하는데 믿음의 도를 잘 배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추석에 주일을 절대적으로 지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지방내려가서 예배를 보고자 하는 분들이 있는데, 여기 남아서 평상시대로 남아서 예배보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입니다. 예배드리고 (고향집으로)내려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이것이 훈련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한참전에 집에 내려가 있다가 올라와 예배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렇게 해서 믿음을 배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이 가운데서도 가정 복음화를 위해 가족을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조베드로 선교사님 취업이 이번 주에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긍휼이 여겨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이바하 목자님이 영어를 정복하고, 그곳에서 맡겨진 목자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변어거스틴 선교사님이 무릎을 다쳤는데, 하나님께서 온전히 치료해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가을 제자 수양회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이탈리아와 네델란드가 개척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토요일입니다. 아시아,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쿠웨이트, 몽골, 일본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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