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믿는 자에게 받드시 승리를 주십니다.
안녕하십니까?(김모세 목자님 인사)
여러분들의 기도 지원 아래 유럽국제 수양회와 CIS 국제수양회를
무사히 섬기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수양회는 상상외로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유럽 국제수양회는 총 656명 참석해 현지양 217명이 참석했습니다.
CIS 국제수양회는 500여명 참석해 307명정도의 현지양이 참석했습니다.
우리 선교사님들의 수고를 받으시고 하나님께 축복하사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에게는 반드시 승리를 주십니다.
우리 선교사님들을 통해
끝까지 하나님을 붙드는 투쟁이 얼마나 귀한가 깨닫게 되었습니다.
환경이 어려운 상황속에서
끝까지 도전하여 승리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벨기에의 한 선교사님은 (자립과 거주를 위해) (현지) 공인회계사 자격을
얻기 위해서 28개 과목 한과목 한과목을 믿음으로 도전하여
결국에 승리하였다고 합니다.
스위스의 한 선교사님은 다니는 회사의 상사가 그렇게 핍박하였지만
결국 승리하고 오히려 하나님을 증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상사는 외국인이며, 하나님을 믿는다고 그렇게 선교사님을 핍박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선교사님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가운데 겸손하게 섬기니까,
오히려 그 핍박하는 자는 회사에서 쫓겨나고, 선교사님은
직장에서 승리하며 나중에는 그 까다로운 시민권까지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종을 축복하는 자를 축복하고,
하나님의 종을 저주하는 자는 저주한다는 것을
회사동료들에게 드러내주셨다고 하니다.
독일에 선교사로 헌신하고 계신 분들은
(곽베드로 선교사님이)뮌헨에서 노동허가서를 받았다고 하니,
그것도 한달 반에 받았다고 하니 고개를 살살 흔들면서
이는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뮌헨은 독일의 3대 도시 중에 하나인데, 워낙 외국인에게 까다로워,
독일이 개척된지 30년이 지났지만 아무도 그곳을 개척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정말 하나님이 도우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곽베드로 선교사님의 믿음과
특히 곽마리아 선교사님의 믿음을 축복하사 일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선교사로 살고자 하는 것을 얼마나 기뻐하시는가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일생동안
하나님을 의지하고 변함없는 마음으로
예수님을 더 깊이 배우며 충성하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이번 유럽국제수양회와 CIS국제수양회에서는
북한, 중국, 모슬렘 선교를 위하여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CIS 각 나라는 모슬렘들이 많은데, 그 곳은 회교와 기독교가 섞여 있다고 합니다.
우리 선교사님들을 통해서 실제적으로 모슬림 선교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양마가 목자님을 이번 유럽 수양회를 참석하시고 유럽 각국의 선교역사를 봉해
그 동안 유럽으로 선교사를 파송하지 못한 것에.......
앞으로 독일에 적극적으로 선교사를 파송하고자 기도한다고 하셨습니다.
독일 특히 뮌헨에 베드로 선교사님과 마리아 선교사님의 기도를 들으시고
기적적으로 노동허가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안암센타의 정요한 선교사님이 루마니아를 개척하고 있는데,
이번 유럽수양회에는 한 명의 양을 데리고 참석했습니다.
이제 주일 말씀 창세기가 2강이 남았습니다.
창세기를 끝나면 양마가 목자님께서 신양성경을 강의하십니다.
빌레몬서, 유다서, 골로새서를 하시고자 합니다.
마가 목자님께서 말씀 준비를 잘 하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학생들이 가을학기 승리하는, 학과공부에서만 승리할 것이 아니라
양들을 돕는 목자로 성장하는 가을학기가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여름방학 8월 한달동안 성경공부를 해왔는데,
이제는 실제적으로 양들을 도우면서 목자실습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양마가 목자님과 양안나 사모님은 모슬렘 선교를 위해
유럽 선교를 위해 전요한 박사님과 정탐여행을 가셨습니다. 토요일 귀국하십니다.
충만한 비전을 보시고, 건강하게 돌아오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저(김모세 목자님)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시차를 극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어제 저녁에 크리스찬 투데이에서 이번 유럽국제수양회와 CIS국제수양회에 대한
기사를 부탁해와 종로센타에서 제게 원고를 부탁했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원고를 보내야 합니다.
새벽기도 전까지 독일에 전화로 확인하며 원고를 쓰다 왔습니다.
제가 시차를 극복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발빠르게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배사라 선교사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를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카고의 홍여호수아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이번에 UC(Univ. of Chicago) 개척합니다.
Chapter를 만들어서 독립된 역사를 섬기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홍여호수아 선교사님을 말씀의 종으로 쓰시고
UC를 잘 개척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L.A.의 김이삭 선교사님의 말씀에 따르면 우리 선교사님들이
믿음의 선한 투쟁을 잘 하시고 계신다고 했습니다.
김한나 선교사님은 아픈가운데서도 새벽 투쟁을 잘 하시며,
김아브라함 선교사님의 CPA 준비도 잘 되어 간다고 하십니다.
김요셉 선교사님은 KAL에서 일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구체적으로 제자양성에 열매를 잘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오늘을 수요일입니다.
중남미 34개국이 개척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캐나다와 중남미에 파송되신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은 믿는 자에게 받드시 승리를 주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