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양 목자님이 어제 아침과 오늘 연이어서 말씀을 열심히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절말씀 (요한복음 1장) 29절 읽어보겠습니다.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을 바라보도록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진정한 문제 해결해줄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특별히 죄 문제를 해결해주시는데
어제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세례요한과 예수님의 차이,
세례요한의 사역의 한계, 그리고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일들…
세례요한은 열심히 외치고 사람을 자기에게 나아오게 할 수는 있지만
더 이상은 못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하면서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또 자신은 물로 세례를 주지만 예수님은 성령으로 세례 주신다는 것을
분명하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또 자신은 그의 신들메도 감당치 못할 자다 하며 예수님을 높였습니다.
바리새인이나 선지자들이 막 나오는 것 봐도
그것 역시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바리새인 되고 사두개인 되어도
무슨 직업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막 투쟁을 한다고 그래도
여전히 거기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양들을 섬기지만 양들에게 말씀을 가르치는 것 이상은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우리가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다만 죄를 깨닫게 하고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는 것 뿐이다 하는 것입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예수님께 주목하도록, 예수님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목자의 인생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적극적으로 예수님을 소개하는, 예수님을 증거하는 봄학기 역사 되도록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오늘부터 개강이고 신입생들도 학교에 오고 그러는데 피싱 역사 잘 이룰 수 있도록
양들을 예수님께로 초청하는 역사 이룰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많은 양들이 대학 생활에 대한 꿈을 가지고 오늘 들어오죠, 그죠?
저희가 양들을 적극적으로 말씀 공부에 초대해 성경공부를 통해서 예수님을 구주로 만나기까지 인내하는 그런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이 시간 기도할 적에는
송사라 선교사님 암에서 완치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이번 주 면력이 많이 떨어지는 기간인데 잔병에 걸리지 않고
투병 잘 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소감발표 있습니다.
한마디 말씀 깊이 받는 시간 되도록 기도해 주시고
오늘은 제자학교 졸업식이 있는 날입니다.
졸업 증서를 수여하는 날입니다.
지난 2개월 동안 열심히 제자훈련 받았는데
어제 마무리 하느라고 로마서 8장 다 못 외운 사람들은 열심히 외우기도 하고
졸업과 동시에 목자로서 양들을 잘 섬길 수 있는 그런 한 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입생 환영 음악회를 위한 장소로 인촌기념관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회장단에서 함께 얘기하면서 실제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도록,
특별히 허락을 얻어내는 과정에서 지혜가 많이 필요한 것 같아요.
송대장 목자님, 지혜롭게 허락을 잘 받을 수 있도록…
인촌기념관이 넓기는 하지만 양들을 많이 초청해야 할 것 같아요.
넓기는 한데 적당히 초청하면 썰렁한 음악회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촌기념관을 주시고 저희들이 힘써서 양들을 초청할 수 있도록.
21~24일에 있는 바이블 카페
말씀 강사인 김근태, 송대장, 한기환 목자님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클이 금년에 등록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마가 목자님 안나 사모님 모레 오시는데 기도해 주시고
100명 제자양성 역사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고대가 제사장 캠퍼스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주일예배 손사무엘 목자님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오늘은 유럽을 위해서 기도하는 날입니다.
홍갈렙 선교사님과 루마니아의 정요한 선교사님,
영국의 차안드레 선교사님과 석디모데 선교사님 가정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이탈리아, 네덜란드 개척 위해서 기도하시겠습니다.
새봄학기가 시작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