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 기도할 때 오늘 있는 목요 모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학생 목자님들이 소감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소감 쓰는 것은 한 주의 모든 투쟁 중에 가장 핵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다른 훈련도 많지만… 청소도 하고 피싱도 하고 일용할 양식도 쓰지만
한 주 투쟁에 가장 중요한 것은 소감 쓰는 것입니다.
소감 한편을 깊이 감당할 때 내면의 문제가 촤악~ 해결되고 말씀에 의해 방향도 잡습니다.
소감들을 깊이 잘 써서 소감발표 모임에 각 사람의 은혜가 드러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소감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 수양회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시고
제자학교 위해서도 계속 기도하시겠습니다.
양마가 목자님과 안나 사모님은 CIS 수양회가 11일까지입니다.
아마, 오늘까지… 우리는 지금 12일인데 11일까지 CIS 수양회 하시고
이제 또 아프리카고 가셔야 하는데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가운데 여호수아서 말씀 역사 있도록
이번 주 여호수아서 말씀 나가게 되는데 여호수아서 통해서
친히 앞서 가서 싸우시고 길을 만들어주시는 하나님 배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저를 위해서도 많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말씀을 온 마음을 다 하여 준비하고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팀 사역들… 팀 체제 새롭게 출발하는데 합심동역, 사랑의 동역 역사 이루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남미 지역을 위해서 기도하겠는데
멕시코의 황아브라함 선교사님과
베네주엘라 서요한 선교사님,
브라질의 노아장, 백사가랴 선교사님
칠레의 파블로 선교사님과 전여호수아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일용할 말씀은 왕이 권위적이고 속이 좁다 는 식의 말을 했는데 에스더서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이런 얘기하기보다는 근본적으로 이런 아하수에로 아래 있는 이스라엘 백성이 얼마나 큰 위협 가운데 있을 수 있는가를 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당시 이런 왕에 의해서… 그야말로 즉흥적이고 권위적이고 폭력적인…이런 왕의 말에 의하여 누구든 순식간에 망할 수 있다는 시대배경을 말해주고 있는 겁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도 그런 것 같애요.
권위적인 사람들이 자기 실력 행사를 하면서 자기 마음대로, 원하는 대로 모든 것을 이끌어가고자 하는 살펴보면 그런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을 가급적이면 지배하려고, 누르려고…
자기 성깔에 맞는, 자기 원하는 대로 함부로 생각하고 휘두르려고 하는 세상 권세자가 있습니다.
우리가 한 명의 그리스도인으로서 이런 세상 가운데 살고자 할 때
여러 가지 위험이 많은 것 같애요.
자칫 잘못하면은 많은 불이익을 당하고…
그렇지만 이런 세상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하나님 믿는 백성들을
얼마나 눈동자처럼 지켜보고 계신가, 또 그런 가운데서 어떻게 승리를 주시는가
에스더서에 잘 나와 있습니다.
저희가 세상 권세자를 보고 위축되고 두려워하기보다는
그 사람들은 사실상의 실세는 아니라는 사실, 곧 하나님이 실세이시다 하는 것을 잘 믿고
하루 하루 믿음으로 살며 승리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이런 세상 권세 하에서 하루하루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 살 수 있도록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권위적인 세상권세 가운데서, 그러나 실세는 하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