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송경희
ㆍ작성일	2006-02-25 (토) 09:35
ㆍ	국내/아시아/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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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권위를 인정하고 순종하는 것, 자유의 길
(손사무엘 목자님이 발표해 주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기도 제목 말씀드리겠습니다.
계속 여호수아서 말씀 위해서 이번 주 주일 말씀 ‘태양아 머무르라’
김모세 목자님께 말씀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전도여행 중인 양마가 목자님 안나 사모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World Mission Report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선교사님들께 위로와 힘이 되고
저희에게 새로운 비전을 충만하게 하는 그런 대회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오늘 졸업식 11시에 있습니다 대학원 건물 앞에서 사진 촬영이 있는데
오셔서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일에 있는 서초 센터 환영회와
3월 1일에 있는 철도대 신입성 환영회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이번 주 주일날, 월요일날 오케스트라 캠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다음 주 주일부터 봄학기 준비를 위한 3주 새벽기도 있습니다.
이번 한 주 느헤미아 말씀과 기도의 영을 충만히 덧입었는데
계속 분위기를 잘 이어서 오직 기도로 새 학기 역사를 이루도록 기도해 주시고

올 해 합심 동역을 이루어서 학생 제자 100명 역사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송사라 선교사님 항암 치료 견딜 수 있는 영력과 체력을 주시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오늘은 토요일입니다. 아시아와 호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오늘 말씀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10절
“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 특별히 형벌하실 줄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담대하고 고집하여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를 훼방하거니와”

여기를 보면 거짓 선지자들의 많은 특징이 있지만
결국 궁극적으로는 주관하는 자들을 멸시한다… despise authority라도 되어 있는데
성경의 권위, 그리스도의 권위, 교회의 권위를 아주 우습게 알고 멸시하는 자들입니다.
성경의 권위보다는 자기들 말이나 생각이나 감정을 더 높입니다.
사회도 보면 굉장히 만연해 있습니다.
특별한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자기들이 아니라고 하면 아니다…
성경이 아무리 죄라고 해도 내가 아니면 아니다…
꼭 거짓 선지자 이단까지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이런 것들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성경의 권위, 신적 권위를 상실하면 믿음의 기반을 다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아주 강력한 사단의 역사입니다.
우리의 삶과 신앙도 성경의 권위가 서지 않으면 신앙이 성장할 수 없습니다.
늘 감정과 자기 생각과 죄의 소욕에 시달리고 계속 헛생각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래서 꼭 회개해야 합니다. 꼭 싸워야 합니다.
저희가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철저히 인정하고 말씀 앞에 회개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인정하고 나를 내려놓으면 오히려 자유해지고 성장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 스스로가 자유해지고 스피릿이 충만해질 뿐 아니라
자신이 능동적으로 성경을 공부해가지고 양들 안에 있는 죄의 문제와 싸울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가지고 10분간 합심기도 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