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 역사의 주인은 바로 나
메신저: 김현유 목자님
광고 및 기도제목: 손사무엘 목자님
안녕하십니까? 요절 2절 읽어보겠습니다.
"그 다음은 여리고 사람들이 건축하였고 또 그 다음은 이므리의 아들 삭굴이 건축하였으며"
말씀을 통해 예루살렘 성벽 재건이 느헤미야 한 사람의 스타 플레이가 아니라
이스라엘 전체의 팀 역사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약 40명의 책임자들을 세우고 각 사람이 맡은 부분을 성실히 완수했을 때 성벽이 완성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어떤 역사도 합심 동역을 통해 이루어 집니다.
내가 바로 한 장의 벽돌이 되는 것이죠. '산 돌'이라 하셨잖아요.
예수님이 머릿돌이 되시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벽돌이 된다고 베드로서에 나와 있는데
100명 새벽기도에, 100명 제자양성에 내가 바로 한 사람을 감당해야겠다
우리 각자가 그런 심령을 가질 때 하나님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그 한 사람이 바로 내가 된다는 주인의식, 그것이 바로 제사장 다운 자세일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자세로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역사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광고와 기도제목 말씀드리겠습니다.
파블로 목자님 부친이 돌아가셨습니다. 학사 목자님들 20명 정도가 가셨는데
감사가 충만한 것을 보았습니다.
연세 92세로 돌아가셨는데 일생 믿음으로 사시고 자녀들을 믿음의 사람들로 키우셨습니다.
일생 소원이 아들 중에서 목사가 나오는 것이었는데, 큰아들도 싫다고 그러고
파블로 목자님은 막내아들이신데... 하나님께서 간절한 소원을 받으시고
파블로 목자님이 세계적이고 위대한 목자의 삶을 사시게 하신 것 같습니다.
92세가 되시도록 아프지 않고 주무시다가 자연스럽게 소천하셨습니다.
또 파블로 목자님이 외국에 나가있지 않고 이곳에 계실 때 돌아가셔서 임종을 지키고
감사가 충만한 것을 보았습니다.
이 분의 삶을 보면서 마치 에녹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생 하나님과 동행하고, 자녀들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키웠을 때
그 가정을 축복하시고 고통 없이 평안한 가운데 하늘나라로 불러주셨습니다.
저도 그런 비전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온전히 누리고 사명을 충성되이 감당하고 하나님과 일생 동행하다가
달려갈 길을 다 마치면 축복 가운데 하늘나라 가고 싶은...
우리가 그렇게 살 때에 자녀들도 축복해주시고 건강케 해 주실 것입니다.
파블로 목자님께서 건강하게 장례를 잘 섬기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입관은 2시에, 또 발인은 내일 아침 8:30분에 있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많이 참석하셔서 위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도제목은 첫째, 우리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겠습니다.
핵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되고 평화 통일을 이루어
통일 제사장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저희 민족이 많은 축복을 받았는데
21세기, 이상한 데 휘말리지 말고 하나님께 받은 축복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둘째로 가을학기 1:1과 피싱 역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셋째, 가을학기 말씀 역사를 위해 기도해야겠습니다.
특히 출애굽기 말씀을 위해서, 김모세 목자님께 이를 잘 감당하시도록,
예배 270명 참석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네번째로는 100명 제자양성과 새벽기도 위해서, 송사라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어바나샴페인과 뮌헨 역사 위해서, 양마가 양앤나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철도대와 서초, 부산 개척 역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보츠와나의 정디모데 선교사님 물질자립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 주십시오.
다섯째로, 수요일, 중남미와 캐나다 역사 위해 기도하시겠습니다.
멕시코의 파블로 이삭 리 선교사님 위해서, 한국에서 영육간에 충만하게 쉼을 잘 누리시고
자립 역사 이루셔서 멕시코 황아브라함 선교사님의 좋은 동역자가 되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 다음' 역사의 주인은 바로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