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황노아
ㆍ작성일	2016-01-31 (일) 22:14
ㆍ분 류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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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22강 강의안입니다 2/7 - 최광호 목자님
로마서 22강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말씀 / 로마서 8:31-39
요절 / 로마서 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1. 자기 아들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31-34)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우리 안에 착한 일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같은 죄인들을 위해 자신의 아들을 내어 주심으로 그분의 사랑을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이러한 큰 댓가를 치르셨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과 저를 위해 그분의 하나 뿐인 아들을 고통과 십자가의 죽으심에 내어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끊임없이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시고 우리가 거룩한 자녀로서 예수님을 닮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들을 공급해 주십니다.

우리는 연약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죄악된 본성과 이기고자 투쟁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투쟁할 때 우리를 정죄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정죄에 마음 아파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결단코 우리를 정죄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승리하신 예수님은 하나님 우편에 계셔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십니다. 우리는 나의 사랑과 승리가 아닌 그분의 사랑과 승리를 붙들고 회개하고 성장해야 합니다.

2.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35-39)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에게 편안한 삶을 보장해 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바울은 환난과 곤고와 박해와 기근과 적신과 위험을 당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사나 죽으나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음으로 승리자였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사람들은 인생의 폭풍 가운데 절망하고 패배의 고통을 당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하는 우리는 모든 변화하는 삶의 상황 가운데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인생의 문제와 고난들이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오히려 인생의 고난들은 우리를 더욱 더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합니다. 바울은 확신하였습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