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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민족!
위대한 민족 ! (1) 이스라엘은 나라를 잃고 세계 곳곳에 뿔뿔이 흩어져 방황했으나 흩어진지 2000년 만인 1948년 5월 15일에 다시 나라를 되찾고 독립을 선언했다. 흩어져 살던 이스라엘 민족들은 독립된 땅에 첫발을 내딛고 너무나 감격스러워서 ' 꿈에도 잊지 못한 내 조국이여! ', ' 그토록 오고 싶던 내 나라! ', ' 사무치게 그리웠던 내 땅이여! ' 하면서 땅에다 입을 맞추었다. (2) 이스라엘은 독립 후 예멘에 살던 유대인들을 비행기로 실어 날랐다. 당시 예멘은 자전거 조차 없는 미개한 나라였다. 유대인들이 천연스럽게 비행기에 올라타는 것을 본 예멘 사람들이 유대인들에게 '타는 것'을 어떻게 알았느냐는 질문에 성서에 말세가 오면 날개 달린 것이 바람을 타고 간다는 이야기가 있어 안다고 했다. (3) 그들은 다른 나라에 여행갔다가 돌아올 때면 그 나라의 특산품, 토산품을 대신하여 그 특산물의 부피만큼 그 나라의 흙을 가져와 흙의 성분을 연구하여 이스라엘 토지 개량에 이용하였다. ****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의 약속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2000 년 동안 그 날을 기다렸으며 그들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글자 그대로 공부하며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나라 없이 흩어져 살면서도 ' 내 조국', ' 내 나라','내 땅 '을 사무치게 그리워하며 살았고 세상 문명이 아무리 바뀌어도 말씀에 기초해 모든 것을 태연히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돌아온 그 약속의 땅이 척박했어도 '왜 우리의 땅은 이런가!' 하며 하나님께 불평을 하기 보다 그 땅의 질을 바꾸려고 이렇게 흙을 퍼와 연구하며 옥토로 바꾸었습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불굴의 도전정신이 있었습니다. 이런 이스라엘 민족의 믿음은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반드시 배워야 합니다.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말씀을 믿고,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낙심치 않고 도전하는 것, 이것은 변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반드시 지녀야 할 신앙의 덕목들 입니다. 우리는 자기 자신이 얼마나 자주 약한 소리를 하며, 얼마나 자주 의심하며, 얼마나 원망하며 사는지 살펴 보아야 합니다. 믿음이 없으니까 말씀을 보지 않고 믿음이 없으니까 의지가 나약해지고, 죄와의 싸움에서 번번히 패하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을 믿고 그 말씀을 믿어 불굴의 삶을 살며 하나님이 살아계심과 그 영광을 드러낼 수 있어야 합니다. **** '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빼신바 된 백성은 복이 이 있도다 ' _ 시편 3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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