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mk
ㆍ작성일	2016-07-26 (화)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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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대사 파블로 스타 오 선교사님

스페인대사이신 파블로 오 선교사님이 다시 스페인으로 출국하시기 전에 센터 앞에서 찍은 사진이다. 스페인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승용차가 길밖으로 튕겨 날라가 길 아래로 몇 바뀌를 굴렀지만 그 안에 타고 있던 가족들 4명이 하나도 안다치고 구원받았다. 그후 파블로 선교사님은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여 사모님과 함께 열심히 성경공부하고 하나님께 헌신하시며 외교관으로 남미 지역에 근무하시면서 브라질과 베네주엘라, 칠레, 엘살바도르를 개척하셨다. 가는 곳마다 개척의 기초를 놓고 많은 제자를 세우며 사도 바울과 같이 후속 선교사에게 모든 것을 인계하시고 새 부임지로 떠나셨다. 지난 20년 이상을 충성을 다해 일하셨다. 국내 근무를 하실 때는 우리 안암쎈터에서 동역하며 좋은 신앙의 본을 남기셨다. 이제 스페인 대사 임기가 10 개월 남았다. 그러면 은퇴하시는데 후 교수로 활동하며 계속 campus mission 을 섬기고자 하신다. 참으로 파울라 사모님과 함께 그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한 분들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