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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중심을 바로 잡는 일에 힘써야겠습니다.
요아스가 여호야다의 교훈을 들을 때는 아주 잘 영적으로 성전을 수리하는데 힘쓴 하나님의 중심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야다가 죽고 목자요 멘토가 없으니까 요아스는 자기 나름대로 살게 되었습니다.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가 이를 책망하니까, 스가랴를 죽여버렸습니다. 스가랴의 피를 흘린 죄때문에 뒤에 나중에 자기가 여호야다 때문에 왕이 되었는데, 여호야다의 아들을 죽여 버리니까 (요아스가) 너무 못되었다가 생각한 그의 부하들이 요아스를 죽여버렸습니다. 목자의 교훈, 목자의 말에 순종할 때는 말씀을 사랑하고 성전의 퇴락한데를 수리하는 중심을 바로 잡는 일을 하고 하나님을 올바르게 예배하고자 했습니다. 성전의 퇴락한 데가 수리되지 않고, 정리정돈이 안되는 것은 하나님의 일, 하나님을 모시지 않는 영적인 상태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요아스가 (이를 깨닫고 영적으로 회복시켜) 잘 해보려고 했습니다. 뒤에가서 좋지 않게 되었지만, 뒤에 좋지 않게 된 것을 배우지 말고 그가 영적 소원을 가지고 중심을 바로 잡으려고 투쟁한 것을 배워야겠습니다. 이런 자세를 우리가 배워야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고 투쟁하는 가운데 우리의 중심을 바로 잡는 일에 힘써야겠습니다. 나중에 골로새서에 보면 우리가 책망할 것이 없는 사람으로 나중에 서게 하려고 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님을 보내시고 구원하신 목적은 구원의 은혜를 덧입고 아무렇게나 살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각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살고 결국에는 심판할 때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성장하게 하고자 하심입니다. 우리가 믿음의 투쟁을 하며 하나님이 쓰실만한 자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형식적인 투쟁이 아니라 내면적인 투쟁에 힘을 써야 합니다. 열심히 일해 놓고 내가 넘어지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사도 바울도 복음을 전하고나서 넘어질까 조심한다고 말했습니다. 열심히 복음도 전하고, 일도 하는데 내면이 하나님 앞에서 올바르게 서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 학생 회장단도 할 일이 많으니까 나중에가서 일해놓고 나서 힘들어하다 나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적 투쟁을, 성전 수리와 같은 내적 투쟁을 감당하고자 애를 쓰시길 기도합니다. 이번 주 제자 수양회가 있습니다. 제자수양회를 통해 말씀 강사님들이 열분의 말씀 강사들이 말씀이 잘 준비하고 전하여 말씀이 충만한 제자수양회가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내일있는 오케스트라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김인원 사모님 몸이 속히 회복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부산센타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핍박을 통해 믿음의 뿌리를 내리고 성장하는 역사가 있을 수 있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올 한해 한 명의 아브라함과 사라를 세워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오늘은 수요일입니다. 라틴 아메리카와 캐나다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2007년까지 중남미 34개국 개척 역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멕시코. 칠레, 브라질, 베네주엘라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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