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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여, 마음을 들여, 총력으로 성탄 준비를.
오늘 아침에 레베카 그레이스 양 선교사가 톨레도로 가는데 하나님께서 journey mercy를 허락해 주시도록. 그리고 톨리도에 가서 마가 쥬니어 선교사와 잘 동역을 할 수있도록. 독감이 찾아온 모양인데 감기 물리쳐 주시고 건강을 지켜주시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독감은 상당히… 초기에 빨리 잡아야지, 아예 안 걸려야지 한번 걸리니까 상당히 오래 갑니다. 건강에 조심하시면 좋겠습니다. 성탄 등록이 이렇게... 상당히 부진한데 우리가 성탄 등록을 위해서 굉장히 힘을 좀 많이 써야 하겠습니다. 그 동안 아카데미 하다보니까 성탄으로 마음이 안 돌아가가지고 참 마음이란 게 묘한 것 같아요. 뭐든지…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마음이 돌아가야 움직이는 것 같애요. 마음이 잘 안 돌아가니까 멀뚱히 바라보기만 하고 해야되는데~ 해야되는데~ 하고 몸이 안 따라주는... 또 왜 이렇게 일찍 하냐 하고 그래도 우리는 좀 괜찮아요. 미국은 12월 5일날… 톨레도는 12월 5일날 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성탄 때는 다 그냥, 내려가 버리니까 성탄 때는 아무도 없어요. 그래서 할 수 없이 그렇게 일찍 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이제 미리 크리스마스를 해야하지 않을까… 그렇지 않으며는... 하여튼 이번에는 우리가 12월 11일, 아무리 뭐라고 뭐라고 해도 날짜가 변경되는 일은 없습니다. 12월 11일이 갑자기 18일로 되는 일은 없으니까 현실로 받아들이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날로 받아들이고 우리가 마음을 돌려서, 힘써서, 성탄을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성탄 등록 역사를 위해서 총력으로, 집중해서 섬길 수 있도록. 우리가 목표를 딱 정해야 될 것 같애요. 목표를 정하고 투쟁해야지 사람이라는 것이 그냥 저절로, 그냥 되는 대로 해서는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성탄 목표를 정하고 단기간에 힘쓸 수 있도록. 연극은 어떻게 지금 하고 있습니까? (송운화 목자가 대답함. 예) 각본은 다 썼나? (예. 어제부터 음악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요번에는 모든 게 급한 데 급한 가운데서 마음을 들여 잘 준비 할 수 있도록. 말씀을 준비하시는 이사무엘 목자님 위해서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또 황혜정 사모님 건강을 위해서, 순산 하시도록 또 곽베드로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부산… 우리가 부산 개척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해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부산 개척 역사를 축복해 주시도록. 연말까지 한 명의 아브라함과 사라를 세울 수 있도록. 우리가 올 해 큰일, 중요한 일을 하나님께서 하셨는데 개척 역사 위해서 줄기차게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오늘 수요일이죠? 수요일날, 중남미 – 멕시코, 칠레, 브라질, 베네주엘라 중심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 그리고 카나다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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