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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 캠퍼스, 100명의 제자 양성을 위해
안녕하십니까! (손사무엘 목자님이 발표해 주셨습니다. ) 오늘 요절 말씀 4장 1절 읽어보겠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에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같은 마음 예수님이 십자가를 적극적으로 지시고 고난을 적극적으로 감당하고자 했던 마음, 태도로 그것을 갑옷으로 삼으라, 그 마음으로 무장하라… 갑옷은 전쟁 때 입는 것이죠. 그래서 전쟁에 피하지 않고 갑옷을 입고 전쟁에 나서서 싸우는 그런 자세를 말합니다. 그래서 갑옷을 입으라는 것은 태도고 자세죠. 피하지 않고 고난을 적극적으로 받으라는 거죠. 전쟁하는 병사처럼… 전쟁이 그렇죠. 전쟁이 피하고 도망가려고 하면 굉장히 힘들거든요. 그런 게 아니라 갑옷을 딱 입고 달라들면 별 거 아닐 수 있거든요. 충분히 이길 수 있고. 그런데 내가 쫄아버리면 전쟁에서 패할 수밖에 없죠. 이순신장군이 그랬잖아요.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 새벽기도도 그렇잖아요. 저녁에 자기 전에, 아 내가 오늘 늦게 자고 피곤하고… 낼 아침에 상황을 봐서 가든지 안 가든지 해야지… 그런 태도로 잠을 딱 들면은 분명히 못 가더라고요. 어찌하든지 가고자 하는 자세를 가지고 자면 두 시간 세시간 자도 일어나죠. 그 태도,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가… 소감도 그런 것 같아요. 제가 소감에 대해 큰 전환이 있었던 게 어떻게 하면 좀 안 쓸까, 좀 안 쓰고 넘어갈 수 없을까 그러니까 점점 더 무거워지더라고요. 점점 내 짐이 무거워지고… 이것 때문에 내가 여기서 도망가야 할 것 같고 운명적인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어느 순간, 내가 저걸 왜 쓸까 생각했을 때 아, 내가 말씀을 받고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쓴다 그런 생각을 했을 때 그 때부터 적극적으로 쓰고자, 내가 주도적으로 공부를 하고 막 메시지 읽으면서 하고자 하니까 더 이상 고난이 되지 않고 즐거움이 되는, 그 속에서 은혜를 받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라고 말하는데 적극적으로, 오히려 그것을 소원해가지고… 하나님은 항상 보면 고난 자체를 없애주시기보다 자세가 변화되도록 도와주신다 하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 우리가 태도를 바꾸면 고난이 오히려 영광이 되고 기쁨이 되는… 그것이 나를 못 쓰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성숙시키는 도구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새벽기도의 고난을 적극적으로 감당하면서 새벽기도가 즐거움이 되고 영광이 되고 이것이 나를 성숙시키고 성장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기도 제목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여호수아서 말씀 역사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덧입고 올해 신입생 역사에 힘쓸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어제 김모세 목자님 말씀하신 대로 특별히 고대가 제사장 캠퍼스가 되고 올해 100명의 제자가 설 수 있도록 우리가 틈날 때마다, 모든 모임 때마다 줄기차게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고대, 제사장들이 버글버글 거리고 제사장들의 나라, a nation of priesthood, 제사장들의 나라… 강남의 학생들이 몰려오는데, 이 사람들이 모두 제사장으로 바뀌어가지고 제사장들이 버글버글 거리게 될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김모세 목자님이 여호수아서 말씀에 깊이 전념하실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두 번째는 양마가 목자님, 안나 사모님 전도 여행 중에 건강과 말씀 부어주시도록 계속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세 번째는 팀별 사랑의 그릇이 잘 이루어지도록. 네 번째는 제자학교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의 자녀요 목자요 제자로서 자기 정체성을 견고히 하고 신앙의 기본기가 몸에 잘 베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전국 학생 수양회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등록역사와 말씀 역사. 또 계속해서 경배하는 심정으로 보배합 드릴 수 있도록. 오늘 월요일입니다. 시카고와 LA, 워싱톤 개척 역사 또 Univ. of Chicago 개척하는 죠슈아 홍 선교사님, 어바나 샴페인 개척하는 샘 어거스틴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이 기도 제목 가지고 기도하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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