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안겸손
ㆍ작성일	2006-08-19 (토) 13:43
ㆍ분 류	의견
ㆍ	아시아/호주

ㆍ추천: 0 ㆍ조회: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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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가정을 지키자
요절말씀 10절 읽어보겠습니다.
"우리는 한 아버지를 가지지 아니하였느냐 ? 한 하나님의 지으신 바가 아니냐
어찌하여 우리 각 사람이 자기 형제에게 궤사를 행하여 우리 열조의 언약을 욕되게 하느냐?"

하나님 아버지께서 궤사를 행하는 것을 얼마나 싫어하시는가 알 수 있습니다.
신의를 져버리는 이스라엘을 책망하고 계십니다.
첫째로 그들은 신의를 져버리고 우상 숭배에 빠졌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불순종하여 이방 민족과 잡혼을 하고 이방 문화에 동화되었습니다.
둘째로 그들은 가정에 충실하지 않았습니다.
결혼의 약속을 져버리고 아내를 버렸습니다.

오늘날도 여전히... 더하면 더했지... 매우 죄악됩니다.
이혼율이 날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가 말씀으로 믿음의 가정을 힘써 잘 이루고
남편과 아내가 합심 동역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겠습니다.

오늘은 토요일입니다. 아시아와 호주 역사 위해서
특별히 중국이 2008년까지 선교의 자유가 생기고 복음의 문이 열리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일본의 도쿄 UBF, 다니엘 정 선교사님 위해서...
지난 주 갈렙 쿡 목자와 다니엘 백 2세 선교사가 수양회를 참석하여 은혜를 많이 입었습니다.
일본은 가깝지만 이방 나라입니다.
그 곳에 제 친구가 있는데, 의사인데,
그 많은 인구 중 100만 명이 기독교인이라고 합니다. 그 중 50%는 교회를 안 나간다고 합니다.
일본 인구가 1억 5천만인데 그 중 50만명 정도만 교회에 나가는 것입니다.
일본의 복음화를 위해서 계속해서 힘써 기도해야겠습니다.

내일은 거룩한 주일입니다.
김모세 목자님께 요한복음 말씀을 잘 증거하실 수 있도록
말씀과 건강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사무엘 목자님이 예전에는 김민성 목자님과 함께 섬기시다가 이제 혼자 다 섬기셔서
많이 피곤하신 것 같습니다. 얼굴이 안 좋으신 것 같은데...
(형제들 워크샵 갔습니다.)
아, 그래요? 어쩐지... 그래서 장막 팀들이 (새벽기도에) 안 나왔군요. (웃음)
학생 제자양성 위해서, 손사무엘 목자님 위해서 기도로 지원해야겠습니다.

(이상, 파블로 오 목자님이 말씀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