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단을 쌓고 새로운 방향을 붙들자
안녕하십니까? 8장 30절부터 32절까지 읽어보겠습니다.
30 때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에발 산에 한 단을 쌓았으니
31 이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한 것과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철 연장으로 다듬지 아니한 새 돌로 만든 단이라
무리가 여호와께 번제와 화목제를 그 위에 드렸으며
32 여호수아가 거기서 모세의 기록한 율법을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그 돌에 기록하매
전쟁에 승리하고 나서 여호수아가 제일 먼저 한 것이 하나님 앞에 감사의 단을 쌓은 것이다
그리고 또 모세의 율법을 여호와의 목전에서 돌에 새겼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난 3일 동안 바이블카페 통해서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은혜 주시고 양들 보내주신 것을
제일 먼저 감사해야겠습니다.
이 아침에는 하나님께 개인적으로 나아와서 감사의 단을 쌓아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의 조그마한 수고와 기도를 받으시고 양들을 보내어 주신 것…
어떻게 생각하면, 그냥 오는 것 아닌가 할 수 있지만
하나님이 보내주시지 않으면 절대로 오지도 않고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지 않으면 은혜도 받을 수가 업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역사하셔서 우리 가운데 생명의 역사 이루시고
저희들이 봄학기 1:1의 역사의 기초, 100명 제자양성의 기초를 놓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모든 역사는 이제 바이블 카페 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양들과의 관계성도 맺히기 시작했고 저희도 신입생들과, 양들과 익숙해졌어요.
이제 새롭게 본격적인 출발을 하게 되는데 먼저 단을 쌓고
또 아카데미 끝나고 긴장이 풀려서 쉬기 쉽습니다.
오늘 하루 정도 쉬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마음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새기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가 말씀에 비추어서 생각해야겠습니다.
그래서 감사하고 더욱 더 말씀을 붙들자…
이 아카데미보다 중요한 게 많이 있습니다.
제 머리 속에 학생 봄 수양회 어떻게 섬겨야 되는가
70명을 초청해야되는데 어떻게 초청할 것인가, 생각이 많습니다.
저희들이 100명 제자양성을 위해서 긴장을 조금도 놓치지 않고
이제는 5월 초에 있는 학생 수양회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해야겠습니다.
이거야 말로 이제 양들을 깊이 만나고 마음을 확정 짖게 하는…
2박 3일의 중요한 수양회입니다. 이 수양회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것이 또 잘 되어야지 이것을 기초로 여름 수양회 이루고 실제적인 제자양성 이룹니다.
학생 수양회 위해서 지금부터 기도를 많이 해야겠습니다.
기도하실 적에 오늘 10시에 양마가 목자님, 안나 사모님, 김도균 목자님
선교사 파송 예배가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같이 기도하고 믿음으로 파송할 수 있도록…
또 공항에 같이 가셔도 좋습니다.
기도하실 적에 양마가 목자님 안나 사모님 건강을 주시고
미국 지성인들의 목자로 쓰임받으실 수 있도록…
양마가 목자님은 특히 저희 선교사님들 재교육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데
뜻하신 바를 잘 이루실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필요한 여건을 마련해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송사라 선교사님 위해서 암 완치되실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World Mission Report 기도하면서 준비해야될 것 같습니다.
선교사님들 한 분 한 분 일정이 메일 속에 있는데 누가 언제쯤 오는가
열어보고 어느 정도는 파악했는데
조금 더 구체적으로 차근 차근이 파악하고
전국적으로 400명이 넘는 선교사님들과 현지 목자님들을
제가 파악하고 숙소배정을 해야 하는데 보통 복잡한 게 아닙니다.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실 뿐 아니라
World Mission Report가 모든 이에게 세계선교 비전을 심어주고
선교사님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는 보고회가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일 말씀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 양이로다’ 단순하고 쉽게, 길지 않게 전할 수 있도록
양들도 다 같이 은혜받을 수 있는 말씀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를 위해서 많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년에는 신입생들 따로 안 듣고 같이 예배를 드리는데
쉽게 양들이 알아듣게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하여튼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단순하고 짧고 분명한 말씀을 전하도록
요한 복음 말씀이 우리 가운데 실제적으로 내면에 역사해서
요한 복음 말씀의 샘을 통해서 풍성한 생명의 은혜를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제자양성 100명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1:1 역사에 힘써야겠습니다.
고대가 제사장 캠퍼스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오늘은 유럽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뮌헨의 곽베드로, 곽마리아 선교사님,
영국의 차안드레, 차수잔나, 석마리아, 석디모데,
루마니아의 정요한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하시겠습니다.
감사의 단을 쌓고 새로운 방향을 붙들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