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왕이십니다
안녕하십니까? 37절 요절말씀 읽어보시겠습니다.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다
무릇 진 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예수님께서 '내가 왕이니라' 말씀하셨는데
예수님은 왕이십니다. 우리 삶의 왕 되시기를 원하십니다.
'이를 위하여 왔다' 말씀하시고 이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왕이 되고자 하신다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결론은 그런데 과정은 세상 왕들과 다릅니다.
힘을 쓰지 않으시고... 세상 왕들은 없는 힘까지도 다 동원해서
어찌하든지 사람들이 자기에게 복종하도록 하는데
예수님은 있는 힘이라도 쓰지 않으셨습니다.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에게 던지우지 않게 하리라
열 두령이라도 더 되는 천사들을 보내어
그리고 싸워서가 아니라 섬김으로써
칼이 아니라 유월절 즈음에 발을 씻기셨죠... 수건을 쓰셔서 다스리시고
남의 피가 아니라 자기 피로 나라를 세우셨습니다.
세상 왕들은 자기가 왕이 되기 위해서 다 죽여버리잖아요.
사람들이 왕을 다 싫어하는 것 같아요. 이미지가 그래서...
우리 젊은이들도 왕과 리더와 정치인들에게 대해 반감을 갖는 이유가
그런 이미지가 하도 깊어서 그런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렇게 하셨지만 어떤 나라보다도 제일 견고한 나라입니다.
또 어떤 나라보다 백성들이 충성됩니다.
칼로 해야 충성할 것 같은데 그러지 않고
예수님께서 세우신 나라가 어떤 나라보다도
왕이 되가지고 섬겨주시고 잘못할 때마다 닦아주시고
그럼 우습게 알 것 같은데 그렇지 않고
또 그 나라를 위해 전세계적으로 무보수로 일하는 사람이 많고
때로 순교도 하고 때로 직장도 버리도 고난을 감수합니다.
사도바울도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는 것을 자기소개할 때 가장 첫번째로 꼽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는 것이 가장 자랑이고
그것이 오리혀 기쁨이 되고 자유가 되는
이렇게 견고한 나라를 만드셨습니다.
우리 모임이, 가정이, 장막이 이렇게 견고하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 비결이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예수님과 같이 종된 리더십,
다스리려고 하기보다는 내가 철저히 먼저 하나님의 종이 되는 것이
다른 사람은 내 앞에 무릎꿇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낮아지는 방법...
왕 되신 예수님도 이런 방법을 쓰지 않으셨는데
주와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분명하게 어떤 리더쉽을 발휘해야 할지 말씀하시고 본을 보이셨습니다.
내가 먼저 이 새벽에 먼저 무릎을 꿇고 고백하는 시간 되어야겠습니다.
우리 모임의 왕은 하나님이십니다!
여름수양회 역사의 주인도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장막의 주인도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섬기고 다스리길 원합니다.
그런 자세가 중요한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잘 될까, 어떻게 해야 말을 잘 들을까 하면
하나님이 축복하셔야 하는 거지 진짜로 고민해야 하는 것은 그게 아니죠.
어떻게 보면 하나님이 왕이 되시고 주인이 되셔서 이끌어가시니까
부담이 덜 되는 것 같아요. 나는 잘 따라만 가면 되니까.
내가 막 주인이 되과 왕이 되어서 다 주관하려고 하면 더욱 힘들어요.
제가 그랬어요. 어떻게 하면 일일이 사람들을, 학생 리더들을
한마디만 하면 좍 일사불란하게 군대처럼 만들까 이렇게 생각하면서 막...
그런 능력도 없고 그렇게 할 수 없는데
어떻게 하면 하나님 역사를 섬길 수 있을까
가정에 돌아가면 애들이나 아내가 좍 서서 (꾸벅) 인사도 하고 (하하하)
그렇잖아요. 왔는데 뭐 왔나 내다보지도 않고 그러면
감히 내가 누군데... 남편이 머린데 왜 머리 대접을 안 하는가
그런 생각하면 이제 전쟁이 터집니다.
이 새벽에 새롭게 하나님이 왕이신 것을 발견하고
내가 어떻게 하면 남들을 더 섬길 수 있을까 생각하고
여름수양회도 내가 다 섬기려고 하면 힘든 것 같아요.
여름수양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나는 홀가분하게 따라만 가면 됩니다.
우리가 이런 자세로 역사를 섬기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길 기도합니다.
라이프 강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뮤지컬 김민성 목자님과 팀별 장기자랑 통해서
팀별로 서로 교제하고 팀 역사 이루는 좋은 계기가 되도록 기도하고
무엇보다 양들 초청 역사에 온 힘을 기울여야겠습니다.
저희에게는 매년 오는 수양회지만
양들에게는 단 한 번의 인생의 기회일 수 있습니다.
양들 위해서 하나님께서 보내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옛날에는 심방 가고 두 세 사람이 달라붙어서
등록 할 때까지... 할 수 없이 집에 가고 싶어서 등록하고
그렇게 갔는데~ 예수님 만났다 그런 간증 많았는데
요즘은 그런 문화가 많이 줄은 것 같아요.
100명의 학생양들 초청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이것을 통해서 100명 학생제자 양성 이루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Bibld Fellowship 역사 위해서 기도하시겠습니다.
말씀 중심의 교제가 잘 이루어지도록
로마서 말씀도 2강, 3강 넘어가고 있는데 말씀 잘 받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아스타나에 계신 양마가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이후에 미국 중서부 여름수양회 위해서 오셨다가
7월 6일날 떠나셔서 미국 여름수양회 섬기셔야 합니다.
성령충만함을 주시고 많은 역사 잘 섬기시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대 개척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박재근 목자님과 형제 5명 자매 5명 세워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요즘 100일 기도가 다 되어 갑니다.
그동안 이를 통해서 안정적인 새벽기도의 그릇을 만들어 주셔서
많은 분들이 기도의 세계에 들어가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1시간 이상 기도하시는 분들이 많고 기도의 맛을 알게 됨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어제 모세 목자님 말씀하신 대로 기도의 용사랑 겹치게 해서
2주나 3주 정도 겹치기로 해서 2기를 모집하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40일 작정기도 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저희가 어찌든지 처음으로 끝나지 않고
기도에 익숙해지고 기도로 섬기는 모임이 될 때까지 그런 한분 한분이 될 때까지
이 역사를 쉬지 않고 계속 하고자 합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광고 나갈 때에 지원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100일 작정기도 하면서 힘든 거 있으면,
또 내가 하다가 중단되었으면 어떤 면에서 힘든가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극복하는 게 중요하니까
앞으로 2기, 3기 섬기는 데 참고하겠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기도 세계가 발전해가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김호열 목자님 7월 4일, 5일 CPA 2차 시험 있습니다.
합격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예수님이 왕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