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언약,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안녕하십니까? 예레미야 31장 31절 읽어보시겠습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이전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 율법을 주셨죠.
율법을 주시고 너희가 이것을 지키면 축복을 주겠다.
너희가 이것을 지키느냐 안 지키느냐에 따라서 주겠다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지킬 것을 기대하시면서 율법을 주신 것은 아닙니다.
신명기에 보면 이렇게 하면 이렇게 축복하겠다 하시면서도
나 너희들 다 안 지킬 줄 안다 이렇게 시작하셨어요...
그걸 다 깔아놓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이 얼마나 연약한가 다 아시고
율법에 기초해서는 우리가 하나님 백성이 될 수 없다 하는 것을 깨닫게 하려고 주셨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새 언약을 주겠다...
이것은 다만 죄사함으로 말미암는 언약이다.
일방적인 은혜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악된 본성을 잘 아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면 구원받는다 하는 새 언약을 주셨습니다.
참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말씀 앞에 섰다 하면은 얼마나 우리 자신이 비참한 죄인인가 심판받을 수밖에 없는 자인가
잘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가운데 보내어 주신 것은 정말 놀라운 은혜 중에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당신의 독생자를 제물로, 속죄 제물로 보내어주실 수 있을까
참으로 놀라운 사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는 아멘 하고 믿기만 하는데 이런 축복을 주셨다, 이런 언약을 주셨다... 깊이 감사하고
이번 수양회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기초하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은혜가 충만한 수양회가 되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만가지 죄악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이 충만한 수양회,
양들도 예수님으로 인해서 하나님 백성되는 기쁨이 충만한 수양회가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새 언약에 기초한다는 것은 한 마디로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여러가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기도함으로써 일방적으로 채워지고 능력을 덧입게 되고
하늘나라를 상속받고 하나님 구속 역사에도 쓰임받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평생에 자랑하고
이 이름을 믿음으로 사용하고 그래서 하나님 영광을 위해 쓰임받는 자들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이 시간 기도하실 적에는
말씀 강사님들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해야겠습니다.
말씀 강사들 체크를 해보니까 너무나 아주 의욕에 불타서 열심히 쓰셨는데
뭔가 말씀을 기초로 촥 써가지 않으시고 의욕이 앞서가지고 어이구 큰일나겠다...
의욕은 좋은데 말씀에 기초해야겠다 생각되었습니다.
강사 한분 한 분이 본문 말씀에 기초해서 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말씀에 기초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 내가 십자가 말씀을 써야 한다 할 때
우리가 다 한 것 아녜요? 본문은 여러 번씩 푼 것이라
그걸 말씀에 기초해서 쓰려고 하면 다 아는 것 쓰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막 변형을 주려고 해요. 이러다가 희안한 데로 막 가게 됩니다.
우리 강의의 특징은 다 아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다 아는 것이지만 하나 하나 쓰다 보면 끝에는 그런 것 다 사라지고 은혜가 타악~ 남습니다.
말씀을 따라서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할 것 같아요.
단순하게 기도하면서 한 절 한 절을 자기가 받아가면서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강사님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라이프 강사들 위해서 많이들 쓰셨는데, 줄이는 작업을 해야합니다.
또 하나, 쓸 때 진실되게 잘 쓸 수 있도록
라이프 쓰다보면 죄가 워낙 많아가지고
야, 이거 내가 생각해도... 내가 쓰긴 쓰지만 정말 지나친 죄인이구나 싶어서
좀 감추고 걸러내고 싶어져요.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있는 모습 그대로 진실되게 쓰고 회개할 때에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게 됩니다.
덮어두고 넘어가고 싶고... 언젠가는 다시 꺼내야 되요. 하나님 앞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 붙들고 그 은혜에 감동되어서 써야지
진실되 라이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만나도록.
만난 것을 전제로 해서 쓰지만 쓰는 가운데 새롭게 깊이 만나도록.
라이프 강사들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뮤지컬과 댄싱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등록 역사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정식 계약을 체결을 했는데, 최소한으로 깎아서 했는데
이정도는 오겠지 하면서 깎어서 했는데
등록 역사를 보면서 이게 다 오는 것은 아니다 실무적으로 하다보면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런 생각보다도 믿음을 크게 가져야겠다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100명의 학생 양들을 하나님께서 보내어 주시도록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변치 않고 계속 기도하고
이것이 100명 제자양성의 기초가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또 어버나 샴페인과 뮌헨 개척을 위한 수양회로 드려지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합심기도 모임 있습니다.
전원 다 나와서, 한 사람도 빠지지 말도 다 나와서 양들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고
새 언약,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