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들어 캠퍼스를 보면 희어져 추수하게 된 땅
안녕하십니까? 기도 제목 말씀드리겠습니다.
계속해서 송사라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하시겠습니다.
항암치료를 감당하실 체력과 영력 주시고
또 우리의 기도 소리에 암 세포가 다 무너져 내리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명 제자양성, 1000팀 일대일, 고대가 제사장 캠퍼스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다음 주 신입생 환영 음악회와 양들 초청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바이블 카페, 김근태, 한기환, 송대장 열심히 말씀 준비 하고 있는데
쉽고 재미있고 또 은혜가 있는 말씀 되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주 주일 말씀 ‘오직 여호와만 섬기라’ 김모세 목자님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학기 요한복음 시작하는데 김모세 목자님께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말씀 주시고
우리가 또 새로운 심령으로 말씀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양마가 목자님 안나 사모님 빨리 건강 회복하시고
또 세계 선교 준비를 잘 감당하실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World Mission Report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부산 개척 역사 섬기시는 박재근 목자님 위해서
올해 한 명의 아브라함과 사라를 세울 수 있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오늘은 토요일입니다. 아시아와 호주에 계신 선교사님들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요절말씀 읽어보겠습니다. 35절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른다 하지 아니하였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다”
‘눈을 들어 밭을 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의 눈은 그날 점심에 가 있었어요. 점심을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
또 사마리아 땅도 두 눈으로 재수없는 땅 빨리 떠나야지,
왜 예수님은 저런 이사한 여자와 이야기 하고 계신가…
온통 딴 데 눈이 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눈을 들어 희어져 추수하게 된 밭과 같은 수많은 영혼들을 바라보라고 하십니다.
지금 어떤 분들은 1,2월달 열심히 제자훈련 받고 했는데
막상 3월달 되어 학교 갔더니 갑자기 너무 공부할 것이 많고
자기 공부할 것과 현실 문제가 눈에 팍 들어오고
다른 사람이 안 보여요. 양들이 안 보이고…
어떤 분들은 3월달은 너무 바쁘다. 내가 지금 적응하는데 내 온 힘을 집중해야겠다. 생각하고 5월달 쯤에나 그때 이렇게 전도에 집중해야겠다 생각하고 말하는 분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할 때 같이 해야 됩니다.
3월 달에 제일 많고 4월 5월 되면 점점 사라집니다.
식당도 모여 있는데 같이 장사해야 잘 되잖아요.
꼭 지금 안 하고 나중에 목자님들 별로 없을 때 한가할 때 해야지 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 때 가면 별로 없더라구요. 왜 잘 아냐하면 제가 그랬거든요.
늦게사 가는데 양들 없어요. 없어서 또 왜 이렇게 없는가 절망하고…
갈 때 같이 올라가서… 지난 주에 갔는데 말 그대로 버글버글 하더라고요.
낚시 갈 때 고기 잘 잡힌다고 ‘물 반 고기 반’ 써 놓는 것처럼
가보니까 만나는 대로 다 06학번이고
또 이번에는 고려대 병설 보건대인가요? 거기 1학년들이 전부 수업을 듣더라구요.
그 학생들도 굉장히 많아요. 3월 달에 열심히 전도해야겠더라고요.
우리가 1,2월에 굉장히 기도를 많이 해놔서
가면 다 희어져 추수하게 된 소원 있는 양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3월달 다 같이 올라가서 희어져 추수하게 된 캠퍼스 밭을 보고
양들을 얻을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 학사 목자님들은 명투쟁 목자님 말씀처럼 기도로 지원하고
어떤 모양으로든 이 역사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눈을 들어 캠퍼스를 보면 희어져 추수하게 된 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