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안겸손
ㆍ작성일	2005-10-10 (월) 03:54
ㆍ분 류	의견
ㆍ	국내

ㆍ추천: 0 ㆍ조회: 657

ㆍIP:

목요목임은 제자양성하는 모임입니다.
이강양 목자님은 무슨 큰 핍박을 받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 말씀은 이강양 목자님이 3년 6개월만에 군제대후 처음으로 전하셨는데
핍박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카타콤의 순교자 책을 읽고
초대 성도들과 비교해 볼때 자기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이런저런 말을 했답니다.)
그런 고난을 감당할 내면성이 있고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핍박이 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에게는
핍박이 반드시 옵니다.
열심히 새벽기도하고, 일용할 양식 먹고하는 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가장 중요한 일 중에 하나입니다.
일용할 양식하고 새벽기도하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데
가장 크고 위대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학생들 중간고사가 언제 부터이죠?
예, 17일부터 시작되는데, 중간 고사를 믿음으로 볼 수 있도록...
가을학기 역사를 위해서, 특히 1:1 역사를 위해서
가을 양들을 새롭게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는 가을에 누가 있을까 생각하지만
의외로 방황하며 복음을 전혀 들어보지 못한 양들이 있습니다.
가을 양을 얻어 섬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목요모임이 제자 양성하는 모임인데
전리더가 모임에 동참하여 기도해줌으로서 성장하기를.......
가만히 생각해 보면 (하나님께) 참 감사합니다.
우리 모임은 학생 복음운동으로서 학생들을 지도자로 키우는 모임입니다.
처음 목요 (학생 소감)모임을 시작(2001년부터)할 때는
학생들이 없어서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았는데
지금은 1,2,3,4기를 거쳐서
발표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발표를 커트 할 정도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많이 축복해 주셨습니다.
이 축복을 잘 감당하여
주님의 제자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영적인 지도자들이 각곳에 탄생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중국 상해와 북경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
U of C 홍여호수아 선교사님의 개척역사와
부산 개척역사를 위해서.....
김인원 사모님 건강을 위해서.....

오늘은 미국의 시카고와 L.A, 워싱턴, 어버나 샴페인
어버나 샴페인은 샘어거스틴, 그레이스선리선교사님이 지난 8월말부터
개척을 나가 섬기시는데 개척역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