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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4강 강의안입니다 3/16
예수님만이 구원자이십니다 말씀 / 사도행전 : 4:1-36 요절 / 사도행전 :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사람들은 구원을 말할 때 산에 비유합니다. 그리고 산 정상에 오르는 길이 여러있듯이 구원의 길도 그렇지않냐고 합니다. 사람들 말대로 구원이 산 정상에 오르는 것이라면 이들의 말이 맞습니다. 그러나 구원은 산 정상에 오르는 것이 아니라 그것보다 훨씬 더 높은 하나님께서 계신 하늘 나라에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구름을 타고 하늘 나라에 오르셨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가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한 길이 되십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함께 있었습니다. 걷지 못하던 사람이 예수님의 능력으로 걷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악인들로 인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단지 부활의 증인뿐만 아니라 그들은 또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걷지 못하던 자를 걷게 하신 분이심을 증언하는 증인으로 쓰임받았습니다. 그때 그들은 솔로몬 행각에 모인 무리들에게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가 새롭게 되어 부활하신 예수님의 능력으로 거듭나도록 도전하였습니다. 이때는 온 세상이 기다리던 때였습니다. 이때는 선지자들이 예언한 때였습니다. 이 시간은 믿는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얻는 때였습니다. 첫째, 다른 이름은 없어요(1-12) 베드로와 요한이 복음을 전하고 있는 중에, 제사장들과 성전을 지키는 자들 그리고 사두개인들이 왔습니다. 사두개인들은 죽은 자의 부활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죽은 후의 삶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나라도 지옥도 믿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의 죽음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베드로의 말에 화를 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이 그들을 하나님의 적으로 보이게 만든다고 생각하고 화를 내었습니다. 그들은 근본적으로 자신들이 믿지 않는 부활을 전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아 밤새 감옥에 가두고 다음날 심문하고자 하였습니다. 한편 베드로의 설교는 효과적이었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은 성령의 일하심을 멈추게 할 수 없었습니다. 믿는 사람들의 수가 3000명에서 500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예수님을 알았던 사람들이 그들의 믿음을 예수님께 나타내고자 기회를 기다렸습니다. 다음날 베드로와 요한은 예수님을 십자가형에 선고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안나스와 가야바와 대제사장의 가족들이었습니다. 고소자들이 그들에게 질문을 하였습니다.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7) 그들은 성전 아름다운 문 곁에 앉아서 구걸하던 자를 치료한 것에 대해 말하였습니다. 이 질문에는 "걷지 못하던 자가 걸었는가"라는 내용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예루살렘에서 너무나 잘 알려진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가 날때부터 걷지 못한 것과 그가 나아 뛰며 춤추며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은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종교 지도자들은 어떤 마귀의 힘을 빌려 이 사람을 낫게 했다고 사도들을 고소하고자 했는지 모릅니다. 아마도 그들은 사도들이 위험을 인식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척 한다고 생각했는지 모릅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무엇을 했나요? 그들은 걷지 못하고 구걸하던 자를 치료한 일이 왜 감옥에 들어가야 하는 일인지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대답했습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낫게 되었습니다. 그분을 바로 당신들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지만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이와함께, 베드로는 그들에게 성경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는 시편 118편을 폈습니다. 그리고 이사야 28장을 인용했습니다. 그 말씀은 그들 종교자들에 관한 말씀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11) 예수님도 죽으시기 전 이 말씀을 인용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것을 포도원 지기에 비유하셨습니다. 그들은 주인에게 수확한 포도 열매를 주길 거절하였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선지자들을 죽이고 마침내는 주인의 아들을 죽였습니다. 하나님의 영적인 집을 이루고, 하나님의 큰 용서의 선물과 죽어가는 세상에 구원을 전할 사람들이 오히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바로 그 모퉁잇돌을 거절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구속 역사의 주춧돌을 거절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이 버린 돌을 주어 하나님의 거룩한 집을 짓는데 사용하셨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독단적인 교리 그리고 편협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말하는 것에 대해 말입니다. 다른 종교는 어떤가요? 물론 힌두교도 무슬렘교, 유대교에도 확실히 좋은 것이 있습니다. 이들 종교에도 약간의 진리와 선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구원의 창시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싫어하시고 슬퍼하십니다. 하나님은 유일한 심판주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옳은 길에서 벗어나면 말씀하십니다. (자동차를 몰고 갈 때 틀린 길로 가면 네비게이션이 틀렸다고 신호를 보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용서와 치료의 방법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성경에 이렇게 하셨습니다. 긴 역사를 통해 하나님은 그 길을 준비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하나님은 구원자이신 독생자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12) 둘째, 예수님으로 인해 삶이 변화되었어요(13-22) 그들은 예수님의 이름의 능력으로 걷지 못하던 자가 변한 것을 보았습니다. 뿐만아니라 그들은 두 사람, 베드로와 요한이 완전히 변한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더 이상 겁쟁이나 두려움에 떨며 문들을 굳게 잠그고 다락방에 숨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담대하며 용기있는 예수님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주저 없이 생명을 받쳤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죽인 살인자들과 생명과 용서와 구원의 복음 가지고 맞섰습니다. 그들은 한번도 연구집회를 갖거나 바리새 학교나 대학교나 심지어 고등학교도 중학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권능과 능변으로 전하였습니다. 그들이 전한 말은 지혜와 진리의 말씀이었습니다. 이것은 기적이었습니다. 겁쟁이며 이기적이며 갈릴리 어부들이 담대하고 희생적인 하나님의 사람들로 변화되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생명과 구원과 영혼을 내 놓았습니다. 그들은 모든 것을 받쳤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위대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과거 그들은 이기적이며 경쟁자였습니다. 그들은 성경을 잘 알았지만 어떻게 그것을 실제 삶에 적용할지 몰랐습니다. 무엇이 그들을 변화시켰을까요? 성령께서 그들을 채우셨고 그들이 거듭났습니다. 조사자들이 이들이 예수님과 함께 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사시는 동안 함께 했고 지금도 예수님의 성령이 그들 마음에 채워주심으로 여전히 함께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공리공론과 생각들을 논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변화된 그들의 삶을 의심할 수 없었습니다. 사도들은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을 증거했습니다. 단지 말로써가 아니라 변화된 자신들의 삶으로 증거했습니다. 구걸하던 사람 또한 예수님의 능력으로 변화되었습니다. 그가 사도들 옆에 서 있었습니다. 종교 지도자들은 더 할 말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에게 공회에서 나가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의논한 후 사도들을 다시 불러 예수님에 대해 말하지 말도록 하였습니다. 그들은 위협하고 경고하였습니다. 그러나 베드로와 요한이 말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19)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20) 종교 지도자들은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기 때문이었습니다. 셋째, 믿는 자들의 기도(23-31) 베드로와 요한이 모든 일 제사장들과 장로들이 그들에게 말한 것을 전해 주었습니다.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역사를 주관하심에 놀랐습니다. 시편 2편은 어떻게 통치자들이 모여 주를 거역하며 기름 부은 자를 반역하는지 묘사합니다. 이것이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이것은 분명하게 하나님께서 모든 역사를 주관하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들은 예수님께 두 일에 대해 간구하였습니다. 하나는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또 하나는 가난한 자들에게 치료와 축복을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로 계속해서 이루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의 간구를 기뻐하시고 성령을 충만하게 부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넷째, 믿는 자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해요(32-37) 믿는 자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사도들의 가르침과 성경공부와 기도에 전념하였습니다. 그들은 진정한 교제를 나눴습니다. 그들은 서로에게 자신들의 마음 문을 열었습니다. 그들은 함께 식사를 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말하고 서로 축복된 말을 하였습니다. 그들은 거룩한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서로 사랑했습니다. 이기심이 사라졌습니다. 그들 중에는 가난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필요한 것을 나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세상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서로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소유를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었습니다. 이것은 사랑의 표현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서로 사랑하라” 명령하셨고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기도의 응답이었습니다. 모두가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신 거룩한 백성의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한 백성이 되도록 이스라엘 백성을 부르시고 자신의 백성 삼으셨습니다.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러한 교제는 오직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성령으로 다스릴 때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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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