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3강 강의안입니다 -10/16 김회식 목자님
추수감사 특강 3강
상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본 모세
말씀 / 히브리서 11:23-28
요절 / 히브리서 11: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4. 모세 부모의 믿음이 어떠하였습니까(23)? 모세의 믿음의 결단이 어떠합니까(24-26)? 모세가 어떻게 출애굽 역사를 이룰 수 있었습니까(27)? 유월절과 피뿌리는 예식을 정한 모세의 믿음을 말해보시오(28).
(히 11:23-28) 『[23]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왕의 명령을 무서워 아니하였으며 [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27]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같이 하여 참았으며 [28]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를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그들을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
# 아름다운 아이라는 것은 평범해 보이지 않은 아이라는 것입니다. 부모가 아이를 다 그렇게 보겠지만 좀 더 특별했던 것 같습니다. 아이를 보고 믿음으로 숨겼습니다. 부모의 믿음이 중요했습니다. 부모의 믿음이 없었으면 모세는 그냥 태어나자 마자 죽을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 24절을 보면, 모세가 장성하여 바로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였다고 했습니다. 모세라는 이름의 뜻이 건져냄이라는 것입니다. 모세의 믿음은 바로 공주의 아들이라고 칭함을 받기를 거절했습니다. 이 의미가 무엇일까? 애굽의 왕자로서 누릴 수 있는 모든 특권을 버렸다는 것입니다. 바로 공주의 아들로 칭함 받는 것이 죄는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지 않고 살아가는 것에 대하여 죄로 생각했습니다.
# 모세가 믿음으로 결단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상 주심을 바라보았다는 것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상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단순히 결단한 것이 아닙니다.
# 믿음으로 왕에게 도전했습니다. 하나님이 보이지 않으시지만 보이는 것 같이 하고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 26절을 보면,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 28절을 보면,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뿌리는 예식을 정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구원하신다는 것을 믿고 예식을 한 것입니다. 믿음을 갖고 예식을 한 것입니다. 장례식, 결혼식 등.
황노아
2016-09-28 09:13
추수감사절은 11월 달에 있습니다. 우리 나라 추석명절은 9월입니다. 풍성한 열매와 수확의 계절입니다. 그래서 추수감사 특강을 미리 시작함으로써 감사하는 믿음을 하나님께 드리고자 추수감사 특강 말씀 히브리서 11장을 이번 주부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올 한 해를 돌아보시며 감사 제목과 기도 제목을 아이들에게 들려 주시고 믿음을 축복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세의 믿음을 통해 진정한 하나님의 축복이 무엇인가 가르쳐 주세요.
히브리서 3강 강의안입니다 -10/16 김회식 목자님
황노아
이창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