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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7강 강의안입니다 9/13 - 최광호 목자님
하나님의 심판의 기준 예수 그리스도 말씀 / 로마서 2:6-16 요절 / 로마서 2:16 “곧 나의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 날이라” 복음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각 사람의 심판의 기준이 외모도 아니요, 율법도 아니요, 양심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기준이 외모, 율법, 양심이 될 때 어떻게 됩니까? 많은 사람들이 외모 콤플렉스로 인해 운명주의에 빠질 것입니다. 율법이라면 한 사람도 구원 받지 못할 것입니다. 양심이라면 또 어떻게 될까요? “네, 양심에 맡낀다.”하며 모호해질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각 사람의 하나님의 심판의 기준이 되심에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에 양 옆에 두 강도가 함께 십자가에 달려 죽게 되었습니다. 외모, 율법, 양심의 기준으로 보면 둘 다 도저히 구원 받을 수 없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한 강도가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주여, 나를 당신이 계신 곳에 함께 있게 하여 주소서” 그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위해 죽으심을 믿었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었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을 받았습니다. 복음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심판의 기준이 되셨다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공정한(공평한) 심판의 기준(6-11) 하나님의 심판은 공의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그가 행한 대로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기준은 예수님이십니다. 사도 바울이 전한 복음에는 바로 이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곧 나의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날이라”(16)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않으십니다. 그 사람의 마음의 동기를 보십니다. 그 사람이 무엇을 귀하게 여기고 무엇을 추구하며 사는가를 보십니다. 사람들은 야곱을 ‘속이는 자, 빼앗는 자’라는 편견을 갖습니다. 형 에서의 장자권을 팥죽 한 그릇으로 얻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장자권을 귀하게 여기는가 그렇지 않는가를 기준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래서 형 에서를 망령된 자 곧 어리석은 자라고 하셨고 야곱을 축복의 사람으로 세우셨습니다. 야곱은 무엇이 귀한가를 분명하게 안 사람이었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귀하게 여기십니까? 사람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할 때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자신의 욕심을 추구하고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악을 따를 때, 하나님의 진노와 분노와 환난과 곤고가 있을 것입니다. 2. 아는 것보다 행하는 것이 더 중요해요(12-16) 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를 가지고 심판하지 않으십니다. 어떻게 우리가 아는 지식을 가지고 그것에 따라 행했는가를 보시고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아는 사람들은 더 엄격하게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과 양심을 갖도록 지으셨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자신의 선택과 행동에 대해 책임을 갖고 반응할 수 있습니다. 누구도 ‘몰랐다고’ 핑계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온전하고 완전한 기준이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숨겨진 그 사람의 마음을 아시고 심판하십니다.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맏아들에게 가서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 좀 하렴” 말하였습니다. 맏아들은 아버지께 “네, 가겠습니다.”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친구들과 노느라 가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는 둘째 아들에게 가서 “둘째야, 네가 포도원에 가서 일 좀 하렴” 말하였습니다. 둘째 아들은 그때 핸드폰으로 재미있는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 바빠요. 가기 싫어요.” 말했습니다. 그러나 곧 뉘우쳐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여 포도원에 가서 일을 하였습니다. 이 두 아들 중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행한 사람인가요? 맏아들은 누구인가요? 둘째 아들은 누구인가요? 예수님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맏아들로 그리고 회개한 세리들과 창녀들을 둘째 아들로 보셨습니다.(마태복음 21:28-31) 주님, 제가 당신의 영광을 위해 살기를 원합니다. 저의 이기적인 마음과 습관을 용서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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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