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안겸손
ㆍ작성일	2005-05-26 (목)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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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님들 조언 한마디 해주십시오!
오직 긍휼로 살아가는 겸손입니다.
제대 한지 두달도 되기 전에
전폭적인 목자님들의 기도지원과 오직 하나님의 긍휼로 취업이 되었습니다.
건두 목자님이 다니시는 회사인데, 국제특허관련 일을 한다고 합니다.
어렵지는 않다고 하는데, 쉽지 않을 것 같아 보입니다.

분명한 방향가운데 사회 첫발을 내딛고 싶습니다.
마음이 직장에 있기 보다 딴데 가있을 것 같아 약간 불안합니다.
제가 어디서나 그랬거든요^.^
경험많으신 목자님의 조언을 간곡히 구합니다.

아자 아자 그곳에서도 주님을 기쁘시게!

신성진: 열심히 일하시는 hard working spirit을 배우셔서 하나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받으시기를.. -[05/26-08:33]-

최주환: 취업 축하드립니다. 뭘 하든 하나님을 굳게 붙들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시면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05/26-09:21]-

장우열: 하나님께 대한 목자님의 사랑과 진심과 열정을 생각할때 큰 은혜가 됩니다. 축하합니다. 화이팅 !!! -[05/26-15:38]-

Abraham Jung: 안겸손 목자님, 먼저 국방의 신성한 의무를 다하고 믿음으로 제대한 것을 축하드립니다. 매일 기도와 말씀으로 군인과 같이 무장한다면 충분히 승리하리라 믿어집니다. -[05/26-21:44]-

전 남기: 안겸손 목자님은 안암골 역사에 없어서는 안될 너무 귀한 분이므로 매일 새벽기도를 감당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정신차려서 새벽기도를 열심히. -[05/28-05:46]-

안겸손: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말씀에 우쭐했졌다가.... 기본 마인드 '종', 투쟁방향 새벽기도입니다. 어딜가든 주님의 종으로, 사람들의 종으로 살고자 기도해 주십시오. 온전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어찌하든 살 수 있도록.... 내일이네여^.^ 6월1일 사회에 첫발을.....

문중호: 안겸손 목자님을 하나님께서 매우 축복하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쉽지 않겠지만 그 특유의 열정과 믿음으로 직장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길 기도합니다. 사람이 아닌 하나님 앞에서 충성스럽게 감당하시길 기도합니다. -[05/31-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