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mk
ㆍ작성일	2009-06-24 (수) 22:41

ㆍ추천: 0 ㆍ조회: 1752

ㆍIP: 116.xxx.28

이번 주 주일말씀은 원래대로 시편119-2 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여름수양회를 힘써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목자님들의 헌신과 기도를 받으시고
금년 여름수양회를 크게 축복해주길 기도합니다.

지난 화(6/23) 저녁 찬양기도회 때 제가 이번주 주일말씀은
여름수양회 준비특강으로 눅 14장 '큰 잔치 비유' 말씀을
전하겠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가운데 이렇게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물론 더러는 준비 특강이 필요할 때가 있지만요.. ^ ^ ;;; )

시편 119편을 꾸준하게 공부하면서
여름수양회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이점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시편 119편 말씀 한절 한절이 정말 놀라운 말씀이네요.
이번 기회에 시편 119편 말씀을 잘 배울 수 있길 기도합니다.
시편 119편 말씀을 공부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준비하는 저를 위해 많은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름수양회 준비도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여름수양회 준비를 열심히 합시다.
특히 기도를 열심히 합시다.

여름수양회, 아자!
시편 119편 , 아자, 아자, Fighting !
안암, 안암 Fighting, 아------자 !!!

2009.6.24. 김모세

mk 2009-06-24 22:43	제가 갑자기 up 된 것 같네요....!

이유빈 2009-06-24 23:23	여름수양회!! 아자아자!! 화이팅!!! 퐈이아~~~~~~~~~~~~~~~~!!!! ㅋㅋㅋㅋㅋ

이창무

2009-06-25 10:50

긴급할 땐 전화 119로,
갈급할 땐 시편 119로,

썰렁한가요~~~?


거부기	큭큭 역시 기발하십니다~^^ㅋ	6/27 11:14

손건수 2009-06-25 11:33	재밌어요

이경외 2009-06-25 13:13	모세목자님이 이모티콘을 쓰시다니 ㅎㄷㄷ

거부기 2009-06-27 11:17	크~ 모세목자님 글에서 기도의 힘과 청년의 패기가 느껴집니다. 글쓰시는 감각도 학생들 못지 않습니다. 이모티콘.... 저도 배워야겠습니다. ㅜ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