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2부 로그인 회원가입 비번분실 .
 
선교부 | 양식부 | 재정부 | 예배부 | 교육부 | 전도부
UBF해외|한국|모바일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마 5:3)   UBF공식까페
 
UBF > 안암 > 서로사랑 >선교지 소식
ㆍ작성자 Stephen Han        
ㆍ작성일 2007-03-10 (토) 13:45
ㆍ분 류 퍼듀
ㆍ첨부#2 1173501952.jpg (0KB) (Down:111)
ㆍ추천: 0  ㆍ조회: 1808      
ㆍIP:
News from Purdue

주 안에서 사랑하는 안암 동역자님들께,

Again, I tell you that if two of you on earth agree about anything you ask for, it will be done for you by my Father in heaven. For where two or three come together in my name, there am I with them. [Matthew 18:19,20]- Purdue Chapter Key Verse.

하나님 사랑, 말씀 사랑 Hi History Maker!  이곳 퍼듀에서 지내며 몇 가지 소식을 전합니다.

1. 저희의 예배 장소에 관하여 변화가 있었습니다. 저희가 이곳에 오면서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저희가 사는 학교 아파트에 속한 Activity Center라는 건물을 예약하여 그곳에서 예배를 볼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전에는 아브라함 정 선교사님 가정에서 예배를 보다가 이곳에서 예배를 보면서 좀더 좋은 환경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곳 Activity Center가 Temporary Community Center로 잠시 이전하고 학교 계획에 따라 2008년에 여러 건물들이 통폐합되어 새 Community Center로 이전을 하게 될 예정이고 현재의 Activity Center는 철거하기 때문에 이곳에서 예배를 앞으로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예배 장소를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는 이와 관련된 설명회에 참석하면서 새로 이전하는 Temporary Community Center에서 계속 하여 예배를 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Temporary Community Center의 설계도를 보았는데, 현재의 예배 장소보다 예배를 드리기에 더 적합한 환경임을 확인 하였습니다. 그리고 2008년 후반에 완공되는 새로운 건물은 더 예배를 드리기에 적합한 환경임을 설계도를 통해 보았습니다. 저희 가정은 이번 일을 하나님께서 저희를 위하여 예배 장소를 친히 건축하여 주신다고 해석하였습니다.  저희가 4월부터 새로 이전하는 Temporary Community Center에서 예배를 계속하여 드릴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2. 그 동안 엘리자벳 선교사님은 혜나 자매님과 일대일을 하였는데, 혜나 자매님이 교환학생 기간이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가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혜나 자매님이 서희 자매님을 소개시켜 주었고 서희 자매님과 새로 일대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때마다 엘리자벳 선교사님께 일대일 양을 신실하게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서희자매님이 성례 자매님을 소개시켜 주어서 일대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성례 자매님은 고등학교때 미국으로 와서 공부를 계속하고 현재 퍼듀 대학생입니다. 성례 자매님은 말씀공부를 하고자 하는 소원이 있어 첫 성경공부 할 때부터 열심히 필기해 가며 말씀을 받고자 합니다. 양들을 엘리자벳 선교사님께 계속하여 보내주시고 이곳에서 깨어 지내도록 하여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엘리자벳 선교사님이 영어 성경공부 자료를 꾸준히 준비하여 미국 양과 일대일을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3. SSN을 받게 되었습니다. 미국에 오면서 저희 가정은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는 자유롭게 활동활 수 없었던 애기와 같은 처지였습니다. 일을 하여야 SSN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번학기(1월 부터 시작)를 시작하면서 저는 여기저기 학교 안에서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대학원생, 특히 인터네셔널 학생이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저에게 선배를 통하여 학교 Dining Hall에서 일자리가 있다는 소식을 알게 하시고, 매니저와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아리러니컬 하게 일을 하지 않으면 SSN을 받을 수 없는데, 일을 하려면 SSN이 있어여 합니다.  메니저는 저에게 SSN을 신청할 수 있도록 레터를 써주었고 저는 SSN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SSN을 신청하러 SSN Office로 갔는데, 제가 입국을 작년에 했는데, 6개월 가량 지나서 신청을 하는게 수상하다며 제 신분에 대하여 좀더 조사를 해야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 가운데 저는 6주 가량이 지나서야 SSN Card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식당 일자리가 있다고 알려는 선배가 10일 만에 SSN Card를 받은 것에 비하면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이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번 학기 일주일에 2,3일은 예사로 밤을 새는 힘든 학업의 짐을 고려해 주셨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늦게 SSN Card가 도착하였기 때문에 숙제와 시험에 좀더 시간을 낼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자유롭게 저의 명의를 차를 구입할 수 있고, 신용카드 등을 만들 수 있게 되어서 자립적으로 미국에서 활동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이번 학기 동안 식당매니저에게 이야기 하여서 트레이닝을 받고 매주 주일날 4시간씩 학교 다이닝 홀에서 청소를 할 것입니다.

4. 하나님께서 때마다 저에게 쉼을 주셨습니다. 이번 학기엔  제가 잘 하지 못했던 프로그래밍 과제가 많아서 많은 시간을 컴퓨터에서 보내야 하였습니다. 그 가운데 제가 어떤 과목의 중간 고사를 보고자 할 때 공부를 다 하지 못한 상태로 시험을 보아야 할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이 지역에 만 8년만에 폭설을 내리시고, 학교가 문을 닫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시험예정일 하루 전날에 시험이 연장되었다는 메일을 받고 시험을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록 작은 일이지만, 저는 이곳에서도 여전히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는 것을 확인하고 든든하여 졌습니다.

5. 홈페이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주소는 http://purdue.ubf.org/  입니다.


그동안 동역자님들의 기도와 관심에 감사합니다.

저희의 기도제목은
1. 아브라함 정 선교사님 가정과, 폴 선교사님과 아름다운 동역의 그릇을 이루도록
2. 언어 장벽을 극복하고 미국 양과 일대일을 할 수 있도록
3. 제가 주일 예배 메시지를 성령 충만한 가운데 준비할 수 있도록
4. 자립 기반 (합당한 지도교수를 구하고 RA를 받을 수 있도록)을 다져서 자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5. 엘리자베스 선교사님 건강허락해 주시길(치아가 좋지 않고 복통이 자주 있습니다.)

추신.
이강양 목자님. 늦었지만 믿음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168.126.68.67 홈피지기: 미국에 가서 한국어가 더 늘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엘리사팀 파이팅!!!  -[03/10-20:54]-
168.126.68.67 김현유: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에 감사드립니다. 기도제목대로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실 것을 믿고 기도하겠습니다. 학업 믿음으로 감당하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03/11-10:25]-
 
  0
3500
Bookmark and Share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84 1월 15일-18일 아르헨티나 남남미 여름수양회 보고 mk 2015-01-21 1857
183 베네주엘라 ULA, LUZ 개척 소식 mk 2011-07-31 1857
182 필라델피아 Prayer Request from Philadelphia [4] Moses Noah 2006-11-01 1856
181 일본 영혼들을 위하여 [4] Terasaki Abraham 2011-03-15 1855
180 런던 차앤드류(런던)-영국직장 UCL근처에 잡을 수 있도록 [1] susannachaa 2005-10-20 1855
179 칠레 칠레의 부활절 [1] 전여호수아 2005-05-27 1854
178 필라델피아 A Good News...... [1] Moses Noah 2005-05-28 1853
177 씨애틀 새 양 Cade 형제님입니다! [1] Philip Won 2007-11-03 1852
176 도쿄 이 갈렙형제를 위해 [2] Terasaki Abraham 2012-10-23 1851
175 일본 교회가 부흥되기를 위해서 [2] Terasaki Abraham 2011-03-17 1851
174 뮌헨 뮨헨 UBF에 있는 성령의 역사에 관하여 보고 본부홈 2010-03-30 1847
173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1] Terasaki Abraham 2017-06-10 1844
172 브라질 한데레사 선교사님으로부터 온 선교 편지 mk 2015-07-31 1843
171 멕시코시티 아들 (디모데 리) 사진 [1] 이진근 2006-10-10 1842
170 긴급, 우간다 바이블 하우스를 위해.... 종된겸손 2011-03-17 1839
169 엘살바도르 엘살바도르 성탄예배 소식(빠블로 오) [2] mk 2008-12-23 1837
168 도쿄 안암골 목자님들에게 [4] Terasaki Abraham 2011-04-27 1835
167 베네주엘라 (베네수엘라) 2008 중남미 지부장 수양회 Ester Shin 2008-02-12 1834
166 새 해 인사 [3] Terasaki Abraham 2016-01-02 1829
165 IPN 아스까뽀살코 기도제목 [3] choi barnabas 2010-02-22 1826
164 도쿄 일본 여름수양회 Terasaki Abraham 2006-07-20 1823
163 씨애틀 2010년 시애틀 겨울 성경학교 소식 [5] Philip Won 2010-03-06 1822
162 멕시코시티 멕시코 여름 수양회 소식 [6] 이진근 2009-07-27 1820
161 런던 런던-차앤드류(3차 인터뷰)기도지원요청 [1] susannachaa 2005-10-24 1820
160 Mexico 빠블로 이삭입니다. [3] 이진근 2009-09-22 1813
159 보내주신 선물 감사합니다. [4] 전여호수아 2014-01-14 1810
158 퍼듀 News from Purdue [2] Stephen Han 2007-03-10 1808
157 Merry Christmas! (from 독일 뮌헨 센타) [2] Maria Kwak 2013-12-24 1807
156 데폭 인도네시아 부활절 수양회 보고(Peter Lee) [1] mk 2010-04-07 1803
155 퍼듀 퍼듀에서 소식 전합니다. [4] 엘리자베스 한 2006-12-17 1802
154 베네주엘라 중남미 3개지역 여름수양회 참가 안내 mk 2010-05-04 1798
153 칠레 칠레 겨울 수양회 보고 전 남기 2006-07-21 1798
152 씨애틀 Seattle에서 소식 전해 드립니다! Philip Won 2007-09-30 1793
151 칠레 칠레에서 소식 전합니다 전여호수아 2005-05-27 1790
150 할레루야! 주님의 부활을 찬양합니다 [1] Terasaki Abraham 2013-04-02 1789
149 북남미 라틴 국제 수양회 [1] andres 2015-07-07 1780
148 뮌헨 뮌헨 곽마리아선교사님으로부터 온 편지. 기도해주세요. [3] mk 2009-11-11 1775
147 하나님! 일본을 고쳐주셔서 [2] Terasaki Abraham 2013-03-19 1773
146 섬김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2] Stephen Han 2017-09-07 1771
145 템피 Tempe의 David, Ruth 선교사님이 보내온 감사편지 [1] mk 2015-11-07 1771
144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from 뮌휀 김혜영 2016-06-17 1769
143 씨애틀 양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4] Philip Won 2009-04-16 1769
142 양마가 선교사님이 보내오신 영어 메세지 mk 2014-11-29 1763
141 퍼듀 퍼듀 스티브 한 선교사님으로부터 온 편지입니다. [5] mk 2010-03-27 1763
140 인도네시아 여름수양회 소식 mk 2014-08-06 1761
139 칠레 성탄 예배 전여호수아 2016-12-19 1759
138 뉴욕 씨애틀 수양회 보고 [1] Philip Won 2007-07-02 1758
137 톨레도 Job Interview 기도요청 [3]+1 양마가 2009-11-12 1756
136 IPN Mexico Azcapotzalco 소식 [3] choi barnabas 2010-01-11 1751
135 성탄 축하합니다 [3] Terasaki Abraham 2012-12-11 1750
134 데폭 인도네시아 성탄예배 소식 본부홈피 2008-12-27 1749
133 도쿄 첫 열매입니다 [2] Terasaki Abraham 2015-10-31 1744
132 퍼듀 Dear Anam Coworkers, Happy New Year! [1] 한기환 2007-01-03 1744
131 칠레 칠레의 겨울 수양회 전여호수아 2005-07-26 1744
130 칠레 전여호수아 선교사님으로부터 온 편지 [1] mk 2015-12-29 1739
129 멕시코 꽈우띠뜰란에서 온 편지(백다윗 부모님) mk 2015-12-25 1736
128 도쿄 Re..逃므颯윱求 Terasaki Abraham 2011-08-31 1734
127 씨애틀 Seattle 가을 성경학교 소식입니다! Philip Won 2008-11-23 1730
126 멕시코시티 멕시코 박다니엘, 안나 선교사님으로부터 온 편지입니다. [3] mk 2009-12-24 1726
125 세인트루이스에서 소식 전합니다 [4] 엘리자베스 한 2012-12-30 1724
124 뉴욕 뉴욕, 필라델피아, 보스턴 봄 수양회 보고 [1] 한나블레싱 2005-04-17 1722
123 콜롬비아 콜롬비아 수양회 [5] andres 2012-08-22 1716
122 인도네시아 부활절 수양회 보고 mk 2015-04-08 1715
121 나이지리아 친구를 돕고싶습니다 [1] 세나전 2015-10-24 1714
120 뮌헨의 이디모데 선교사님 2차 시험합격했습니다. mk 2015-04-26 1712
119 일본 복음화를 위하여 [4] Terasaki Abraham 2011-03-13 1706
118 콜롬비아 콜롬비아 안데스 센타 성탄소식 [2] 안드레스박 선교사님 2009-12-24 1703
117 런던 런던마리아석목자님 기도지원요청 [7] susanna Chaa 2005-04-27 1702
116 프라이버그 멕시코몬떼레이 첫 아카데미 소식 [2] 황윤정 2005-10-26 1692
115 뮌헨 성탄예배 소식과 사진 mk 2015-12-31 1691
114 새 해 인사 [4] Terasaki Abraham 2013-01-02 1691
113 퍼듀 퍼듀에서 기도지원 부탁드립니다. [13] 엘리자베스 한 2010-02-19 1688
112 뉴욕 뉴욕에서 ~ [2] 윤혜영 2007-05-12 1686
111 피재지에 떨어진 한 알의 밀알 Terasaki Abraham 2013-04-10 1685
110 칠레 제 1 회 칠레 여름수양회 보고 전여호수아 2006-01-24 1684
109 브라질 한디모데 선교사님으로부터 온 편지 mk 2014-01-16 1680
108 씨애틀 Seattle 성탄 예배 소식 Philip Won 2007-12-13 1676
107 뉴욕 Greeting from Enoch [6] Enoch 2009-12-24 1674
106 런던 영국 차안드레 선교사님 빼밀리~~사진 1 임수경 2006-02-08 1674
105 뉴욕 믿음으로 all A도 받고, 믿음으로 웨이터가 되기도 하며 조베드로 2005-05-27 1670
104 오클라호마에서 소식전해드립니다. [3] 이경청 2018-02-08 1660
103 보추와나 보츠와나 기도제목 본부홈 2010-01-30 1659
102 깨르따로 Mexico Monterrey 주립 의대개척역사 이갈렙 2005-09-09 1653
101 서요한선교사님이 12월 16일 오십니다. 25일 출국예정 mk 2014-12-15 1649
100 씨애틀 Seattle 겨울 성경 학교 소식입니다! [1] Philip Won 2009-03-04 1648
99 오늘 퇴원했습니다 Terasaki Abraham 2014-06-18 1645
98 씨애틀 Seattle 센타에서 소식과 기도 제목 전해드립니다. [7] Philip Won 2007-01-12 1642
97 모스크바 모스크바 제자수양회 보고 본부홈 2010-02-23 1641
96 시카고 UIC Bible House 에서 [2] 김명희 2006-10-21 1641
95 뉴욕 안녕하세요! [10] kim do gyun 2007-05-11 1640
94 장디모데 선교사님께 신정민 2014-12-15 1636
93 퍼듀 퍼듀 기도제목 [2] 김현유 2009-12-24 1635
92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3] Terasaki Abraham 2014-06-27 1634
91 도쿄 하나님 안에서 참된 평화 [1] Terasaki Abraham 2011-03-27 1629
90 데폭 인도네시아 성탄 소식 [1] 가브리엘 2009-12-31 1627
89 Letter from M. Damon Londrigan, Korea [1] mk 2014-09-27 1626
88 라이어슨 캐나다여름수양회사진 전요셉 2003-08-04 1626
87 2세선교사들의 팀이 새로 탄생했습니다. [3] Terasaki Abraham 2013-11-20 1618
86 뮌헨 사진 설명을 빼 먹었네요.. [3] 이진근 2008-08-18 1618
85 시카고 시카고 성탄 연합예배 소식 [1] 시카고종 2009-12-18 1617
12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