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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ting from Enoch
Today in the town of David a Savior has been born to you; he is Christ the Lord.(Luke 2:10,11) 사랑하는 안암골 목자님께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희 가정을 아브라함과 같이 부르시고 이곳 뉴욕에서 하나님의 복음 역사를 섬기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얼마전 부터 안암골 목자님들의 얼굴이 제 마음 가운데 떠오르기도 하고 지난날 함께 동거 동락 하며 나누던 사랑의 빚도 생각이 났습니다. 일평생 주 안에서 받은 은혜를 다 갚을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오병이어와 같이 드려진 시티 칼리지 복음 역사는 서너 팀의 일대일과 간헐적인 그룹 바이블을 통하여 복음의 불씨를 살려 가고 있습니다. 이러는 과정에서 한나 동역자와 자녀들의 고생이 많습니다. 저는 파트 타임으로 수업을 들으며 양들과 일대일을 합니다. 지난 한해 동안, 디모데 선교사 가정과 저희 가정이 서로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주님 안에서 사랑하며 복음 역사의 기초를 잘 놓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 여름에 이 가정은 하나님의 은혜로 좋은 직장을 얻어 워싱통으로 선교지를 옮겼습니다. 시티 칼리지는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1874년에 개교 이래 오랜 동안 등록금 없이 학생들을 받아서 최고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서 Poor Harvard of New York 이라고 불리기 까지 하였습니다. 하지만 1970년 대 이후에는 평준화 정책의 영향으로 등록금을 받기 시작하는 등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립 학교가 아닌 공립학교로서는 여전히 좋은 이미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9명의 노벨상을 비롯하여, 전 Secretary of US, Collin Powel 등 많은 자랑 거리가 있습니다. 맨하탄의 북쪽에 위치하였으며, 할렘의 중심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학교 가까운 곳에 바이블 하우스를 세워주시므로 양들이 무럭 무럭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일대일 하고 있는 양들 임마누엘, 오마르, 토비, 폴 그리고 캐서린 등이 말씀과 기도로 성숙한 목자들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Enoch and Hannah *PS : ccny ubf homep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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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2009-12-2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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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에녹 선교사님의 겸손과 충성을 받으시고 풍성한 열매 맺게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시티 칼리지에 많은 제자들을 세워주시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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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유
2009-12-25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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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 선교사님 너무 반갑습니다. 하나님께서 에녹 선교사님 가정과 함께 하사, 역사 이루심을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시티 칼리지 역사를 축복하사 큰 역사 이루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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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진
2009-12-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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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서에녹 선교사님과 그 가정을 넘치도록 축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시티 칼리지 가운데 드리는 오병이어의 진심과 기도를 받으시고, 오천명과 같은 역사로 축복하실 것을 믿습니다. 아이들도 믿음 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임마누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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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성
2009-12-2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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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반갑습니다. 선교사님께서도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메일 주소가 바뀌지 않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소식 자주 전해드릴게요. 선교사님 가정과 역사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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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미
2009-12-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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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메리 크리스마스!! 무척이나 반갑습니다..저희 요회에서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잊지 않았지요..시티칼리지 개척을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헌신했던 것 처럼 충성되이 섬기고 계시군요.. 사진이라도 올려 주셨으면 목자님 애들과 사모님도 다 볼 수 있었을텐데...다음엔 꼭 사진도 함께 올려 주세요..늘 그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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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
2010-01-0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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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주 캐나다에서 전 요셉 선교사님 가정이 뉴욕을 방문 하여 저희 집에 묵었습니다. 선교사님은 캐나다 조지 브리운 대학을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알렉스와 엘리어트를 위해 기도하고 계시고요. 요셉선교사님은 시티 칼리지를 방문하여 기도를 심고자 하였고 저희들은 함심하여 하나님의 복음이 캠퍼스 가운데 심기워지기를 기도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죄인은 하나님께서 요셉 선교사님을 통하여 저희의 작은 기도제목을 이미 응답하시고 계심을 믿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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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된겸손
이경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