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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Terasaki Abraham        
ㆍ작성일 2011-08-31 (수) 20:50
ㆍ분 류 도쿄
ㆍ추천: 0  ㆍ조회: 1734      
ㆍIP: 116.xxx.208
Re..逃므颯윱求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어주시고 이갈렙선교후보를 캐나다에 입국하게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하여서 취로비자와 캐나다 영주권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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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rasaki Abraham] 오직 믿음으로 (2011-08-29 21:33)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히11:6)

안녕하십니까? 테라시키 아브라함입니다.
어제 28일에 이갈렙선교후보 캐나다 파송예배를 드렸습니다. 마침 제가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제목으로 멧시지를 증거했습니다(요15:1-17). 이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이 갈렙형제를 택하사 이 시대의 캠퍼스 목자요 성경선생으로 세워 주심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갈렙선교후보는 지난 2개월 통한 배웠던 히11장 말씀을 근거로 소감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일본선교역사를 섬기고 계시는 이여호수아선교사, 이리브가선교사의 둘째 아들입니다. 2000년에 제와 성경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고동학생였던 그는 2현후에 영어를 공부하기 위해 캐나다로 유학을 갔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캐나다에서는 진정되지 못한 기독교인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자기는 기독교인이라 하지만 일요일에 교회에 가지 않는 자들이 많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기술을 배우려고 전문학교에 가서 자동차 정비기술을 배우기로 결단하였습니다. 그리고 실습으로 어떤 회사에 갔을 때에 실습을 하던 사장이 그를 사원으로 뽑으려고 했다고 합니다. 처음 보는 얼굴이요 더구나 외국인인 그를 채용한 사장을 통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자기 혈기로 인해 4일이나 회사애 가지 않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직업을 잃어버린 것이 뻐한 일인데 이 사장은 그를 위해서 일자리를 남겨주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이런 사건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이갈렙형제를 캐나다선교사로 쓰시고자 하심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취직과 영주권을 위해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기도응답이 없었고 VISA 때문에 일본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왜 저의 기도를 듣지 않으셨는지 이해하지 못해 불평불만을 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그러나 히11장 말씀을 공부하는 가운에 자기 부족함을 인정하게 되었고 믿음으로 도전하기로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목자선서를 하기로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2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취로VISA가 나오지 않아서 관광VISA로 가기 때문에 6개월 밖에 머물수 없습니다. 그리고 일분에 왔을 때에 왕복항공표를 사지 않고 캐나다에 가는 것만 있어서 일본에 출국하지 못하고 또한 캐나다에 압국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표를 구했다고 합니다.(오늘 오후5시 비행기로 캐나다에 가고 있습니다.)

기도제목은
1.믿음으로 도전하는 가운데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도록
2.6개월 내에 직장을 얻고 취로VISA가 나오도록, 더 나아가서 영주권을 얻을 수 있도록
3.영어를 정복하는 가운데 캐나다역사에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내년에는 목자선서를 하고 캠퍼스 목자로 살 수 있도록

캐나다선교사로 택하시고 세워주시는 예수님께서 이갈랍선교후보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캐나다선교의 문을 열어주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심을 믿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하여 이갈렙선교후보의 믿음이 성장될 수 있기를 간절히 서원합니다. 아멘

한마디:오직 믿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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