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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xico Azcapotzalco 소식
  한명의 조상을 세워 주셨습니다. 2009 역사 보고 (México Azcapotzalco) 2009년 요절 말씀: 마가복음 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은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2009년 하나님의 역사를 섬기면서 배우점과 하나님께서 어떻게 저희 가운데 인도하셨는가 살펴 보고자 합니다. 첫째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였습니다. 저는 작년 한해 마가복음 9:23 절 말씀을 잡고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고 제자양성을 이루고자 하였습니다. 저희 모임에는 아이티 양 4명과 이셀, 이세테 양들 총 6명이 예배에 나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만 누리고 순종과 희생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주일예배후 프랑스어 공부를 중단하였습니다. 그러자 모든 양들이 주일예배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절망하며 기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 주와 복음을 위해 희생할 양들을 보내어 주십시오” 라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2월에 알렉산데르 형제를 보내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기도제목대로 알렉산데르 형제 한 사람을 남는자로 세워 주셨습니다. 저는 이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는 나의 힘과 의지로 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로 된다는 사실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둘째로, 믿음의 한사람을 세워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올 2월 알렉산데르 (도시공4) 형제를 보내어 주시고 4월 부활절 수양회를 통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도와 주셨습니다. 그는 자식들을 버린 부모을 증오하며 미움과 원망과 슬픔과 정욕으로 비참하게 살아야 했으나 예수님께서 그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그는 꾸준히 말씀공부와 주일예배에 참석하였고, 소감 투쟁을 꾸준히 감당하였습니다. 그는 또 6월부터 주일예배 사회자로 세움 받았고, 주일예배 타이틀과 특송, 센타 청소를 하고, 물고기에게 날마다 먹이를 주는등 여러가지 섬기는 훈련을 받았습니다. 9월부터 센타에서 장막생활을 하며 저와 함께 매주 한번 피싱 모임을 이루었습니다. 그는 세상 자매를 결단하고 집과 핸드폰 번호을 바꾸라는 저의 말에 순종하였습니다. 또 그는 공부하며 일하며 물질자립을 하여 스스로 학교를 다니는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한 자입니다. 그는 순종과 믿음과 충성과 책임감과 섬김을 배우는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를 통해 파비안과 다니엘이 센타에 나왔습니다. 올 부활절 수양회때 인생소감 강사로 세우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알렉산데르 형제 이름을 아브라함이라 이름을 바꾸어 주며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의 사람이 되도록 소망을 심어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알렉산데르 형제를 아브라함으로 굳게 세워 주시길 기도합니다. 파비안(도시공3) 형제는 5월에 알렉산데르 형제가 데리고 센타에 왔습니다. 그는 어릴때부터 많은 죄를 범하고 알콜과 마약으로 깊이 병든 자였는데, 7월 여름수양회 거라사인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그도 꾸준히 말씀공부와 예배에 참석하여 영적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그는 인생에 대한 허무가 너무 깊어 영적 장군이 되라는 비젼으로 장군이라는 이름을 주었습니다. 그는 대표기도와 센타청소, 특송, 표만들기 등 섬기는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도 알렉산데르 형제와 함께 센타에서 장막생활를 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보다 가족을 더 사랑하여 연말에 2번이나 예배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파비안 형제가 가족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종으로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파비안 사촌인 넬리 (Mexicana 대학 법4) 자매가 11월부터 예배에 참석하였고, 12월부터 1:1 성경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녀는 말씀을 잘 이해하였고 말씀을 잘 영접하는 겸손한 자입니다. 그녀가 부활절 수양회를 통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 사라로 성장하도록 기도합니다. 다니엘(도시공4) 형제는 12월초 알렉산데르 형제가 데리고 왔는데 성탄예배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고 1:1과 주일예배에 참석합니다. 그는 마음이 겸손하여 말씀을 잘 받습니다. 그가 부활절 수양회를 통해 예수님을 구주로 만나도록 기도합니다. 저는 알렉산데르 한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의 좋은 영향력으로 양들이 오게 되었고 예배가 성장하였습니다. 저는 이를 통해 한사람 조상을 세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배우게 되었습니다. 셋째로, 저희 가정의 동역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레베카 선교사는 맛있는 음식으로 양들을 섬깁니다. 양들은 음식이 너무 맛있다고 말하며 예배 후 많은 음식을 먹습니다. 한나와 사무엘은 피아노와 바이올린으로 예배 환경을 잘 이룹니다. 특히 한나가 바이올린 특주를 할 때 많은 은혜를 받습니다. 한나는 자매들과 좋은 대화를 하며, 사무엘은 형제양들과 축구에 대해 펠로우쉽을 나누어 좋은 친구가 되어줍니다. 감정과 혈기가 많은 저를 감당해 주며 동역해 준 가족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넷째로, 부족한 저를 여름수양회 말씀 강사로 세워 주심을 감사합니다. 저는 이를 통해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해서 깊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저희 주일예배에 요한복음과 성탄말씀를 허락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레베카 선교사가 한국 방문을 통해 목자님들과 깊은 사랑의 교제를 이루게 하시고 건강진단을 잘 받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부족한 종을 중남미 선교사 건강를 담당하는 총무로 세워 주시고 섬기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멕시코 경기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 은혜를 주시고 물질자립 역사를 이루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다섯째로, 2009년 하나님의 역사를 섬기면서 배운 하나님. 저는 올 한해를 시작하면서 제자양성과 어학의 성장를 이루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한해를 돌아볼 때 얼마나 부족한 것이 많은 자인가 깨닫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말씀과 기도와 어학이 많이 부족하여 양들을 잘 돕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부족한 종을 통해서라도 믿음의 한 사람 알렉산데르 형제를 세워 주셨습니다. 알렉산데르 형제는 2월부터 한번도 예배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여 믿음의 중심을 지키고 영적 훈련을 받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새벽기도와 일용할 양식 투쟁을 꾸준히 하며 영력으 덧입고자 투쟁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러가지 일과 하나님의 일을 해야 했기 때문에 바쁘게 하루 하루를 보내야 했습니다. 제가 성경읽기와 말씀묵상에 소홀히 할 때가 많았습니다. 2010 한해는 더욱더 말씀과 기도와 어학의 진보를 이루고 하나님을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해 사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여섯째로, 2010년 새해 방향및 기도제목. 2010년에 저희 센타는 제자양성의 기초를 놓는 중요한 한해입니다. 계속해서 알렉산데르, 파비안 형제들을 제자로 굳게 세우는 역사를 이루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2기 제자양성 역사를 섬기고자 합니다. Azcapotzalco UBF 요절 및 기도제목. 말씀: 마가복음 10:45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는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기도제목: 1. 알렉산데르, 파비안 형제들이 예수님의 제자로 성장하도록. 2. 부활절 수양회 새로운 양 5명 참석하도록. 3. 2015년까지 12명의 제자와 두 목자가정 세워 주시도록. 4. 1:1 12팀과 주일예배 15명 참석위해 5. 누가복음 말씀 역사 위해 일곱째로, 개인 기도제목 및 요절. (최바나바 선교사) 요절: 신명기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부요절 마가복음 1:35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1.새벽기도와 일용할 양식 꾸준히 감당하도록. 2. 한글과 스페인어 성경읽기 일독. 3. 주일예배 말씀와 1:1 말씀공부 준비 잘하도록. 4. 어학 정복과 매주 신앙서적 한권 읽기. 최바나바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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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된겸손
2010-01-1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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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아스카뽀살코 센타에 이루시는 진정한 굿뉴스이네요^^ 하나님께서 바나바 선교사님의 믿음의 충성을 기뻐받으시고, 종과 같은 수많은 믿음의 제자들이 굳게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알렉산데르, 파비안 형제들이 믿음의 조상으로 굳게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바나바 선교사님, 선교사님이 선교지로 가면서 선교사님 대신해서 새벽기도 방송 셋팅하라고 방향 주셨는데, 아직까지 잘 되고 있습니다. 덕분에 새벽기도도 덤으로 잘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그러고보면, 전 선교사님의 제자가 분명합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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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진
2010-01-1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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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한 명의 조상이 이토록 중요한 것이군요. 역시 하나님의 말씀과 방향이 정확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어서 더욱 감사합니다. 저도 한명의 조상을 세우고, 아브라함과 같은 장막생활을 통해서 성장하고 자라도록 돕기를 기도합니다. 새해에도 아스카포살코 센터에 하나님의 잔잔하면서도 큰 은혜의 역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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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2010-01-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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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바나바, 레베카 선교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말씀역사 이루시는 것을 감사합니다.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말씀에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또 두분과 아이들을 하나님께서 온전히 보호하시고 멕시코 선교에 복의 근원으로 축복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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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된겸손
이경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