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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심장은 항상 뛰고 있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 살기 시작한 날로부터 무덤을 향해 나아갈 동안 심장은 그 고동을 멈추는 일이 전혀 없다.우리의 사지가 나른해도 심장은 그렇지 않다. 우리가 잠을 자도 심장은 결코 잠을 자지 않는다. 심장은 원기 회복을 위해 쉬지 않으며 한결같이 밤낮으로 고동치며 우리 몸 구석 구석에 필요한 양분을 보낸다.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심장은 항상 이렇게 고동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섭리 역사는 "그의 모든 피조물과 그들의 모든 행위를 가장 거룩하고 가장 지혜롭고 가장 강력하게 보존하고 다스리심"이다. 하나님의 섭리에는 안식일이 없고, 어떤 밤도 그것을 정지시키지 않으며, 하나님은 그 수고로부터 쉬시는 법이 없다. ********** 누군가가 나를 위해 쉬지 않고 일하고 있으며 내가 어떤 실수를 하든 이것을 결국에 합력해 선을 이루고 있다면 이는 듣기만 해도 감사한 일이고 감동적입니다. 나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내 가족과 세상을 위해서도 그런 누군가가 있다면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렇게 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존재하게 하는 심장이며 맥박입니다. 그리고 섭리입니다. 우리가 지금 어떤 고통과 운명에 처하고 있다해도 우리가 낙심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이 순간에도 하나님의 심장은 뜨겁게 고동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온갖 허물과 실수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항상 강력하게 보존되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심장도 지금 뛰고 있습니다. 그리고 목자의 심장이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말했습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사도 바울의 심장도 양들을 위해 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고 주께로 인도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심장, 예수님의 심장 그리고 목자의 심장. 이 세 심장은 항상 뛰고 있습니다. ******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시편 121:3)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얻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로마서 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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