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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으로 성경 161번을 읽은 사람
한 눈으로 성경 161번을 읽은 사람 -------------------------- 한 눈만 가지고 50년 동안 신구약 성경 161번을 읽은 사람이 있다고 한다. 놀라운 일이다. 한 눈을 감고 성경을 읽고자 하면 초첨이 잘 안맞아 아주 불편하다. 그러나 이 사람은 무려 161번이나 읽었다. 그는 이로 인해 누구보다도 많은 것을 깨달았을 것이고 하나님과 사람과 세상을 밝히 보았을 것이다. 크리스찬의 특징은 성경에 대한 확신과 사랑에 있다. 회교도는 코란을 자기 손으로 한번 베낄 때 회교도가 된다고 한다. 불교나 유교 등 대부분의 종교에서 제대로 된 신자들은 자기들의 경전을 암송하여 외우고 다닌다. 그런데 암송을 둘째 치고 우리는 성경을 열심히 읽고 있는가? 한 유학자가 크리스챤에게 말했다. "그거 매일 들고 다니던데 아직도 못외워요? "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71시간이면 통독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리가 일년에 성경 한번을 못읽는다면 그것은 성경이 두꺼워서가 아니라, 어려워서가 아니라, 바빠서가 아니라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 말씀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나님 말씀을 듣기 보다는 자기 생각과 자기 지혜로 살고자 하기 때문일 것이다. 독서의 계절, 가을이다. 많은 사람들이 무슨 책을 읽을 것인가 하며 서점에서 이책 저책을 뒤적이고 있다. 그들은 베스트 셀러에 대해 관심이 많다. 그러나 우리는 이 가을에는 책을 고르느라고 이 책 저 책 뒤적거리지 말자. 성경을 집어들어보자. 성경은 영원한 베스트 셀러가 아닌가! 그러니 이 가을에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 성경을 1회독하며 보내는 것이 어떨까? 말씀을 읽는 동안 당신은 행복해질 것이며, 또한 말씀만이 당신의 삶에 풍요와 승리를 가져다 준다는 것을 확신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는 동안 가을이 깊어지고 우리의 마음도 깊어질 것이다. 읽고 또 읽을 때 세상과 인생의 비밀이 당신 앞에 활짝 열릴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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