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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다른 점
========================== 기독교가 다른 점 ========================== 인도에서 스탠리 존스 선교사가 노방전도를 하고 있는데, 이슬람교도 한 사람이 설교 중간에 나서서 외쳤다. “우리는 당신네 기독교인들이 못 가진 것 한 가지를 가졌소.” 그러자 그가 물었다. “그것이 무엇이오?” “우리는 메디나에 가면 마호메트의 시체가 들어 있는 관이 있어서 정말 마호메트란 사람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소. 하지만 당신네 기독교인들이 예루살렘에 가면 빈 무덤 밖에 볼 수 없지 않소?” “고맙소.” 스탠리 존스는 이렇게 대답한 뒤 계속 이야기했다. “당신의 말이 그대로 사실인데, 그것이 바로 기독교의 다른 점이오. 우리의 주님은 부활하셨소.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빈 무덤밖에 없는 것이오.” ============================ 우리는 한명의 기독교인으로서 우리가 믿는 기독교가 다른 종교에 비해 무엇이 다른가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그리고 분명히 말할 수 있어야한다. 그럴 수 있다면 어떤 경우에도 자기 믿음을 지켜나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기독교는 다른 종교이 비해 무엇이 다른가? 이를 생각하고 하나 하나 나열해 보자. 위의 나온 '빈무덤'의 이야기는 기독교만의 놀라운 진리이다. 이외에... 1.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다른 종교는 세상의 창조에 대해 말하고 있지 않다. 말할 자신이 없어 보인다. 2.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존재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다. 사랑, 의, 거룩함, 진리 등이 포함된 하나님의 이미지는 인간에서 그대로 나타나 있다. 사랑과 의와, 거룩함을 빼놓고 하나님을 생각할 수 없듯이 이것을 빼놓고 인간을 생각할 수 없다. 3. 하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고자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다. 어떤 종교처럼 교주가 태어나 세상 살다가 생노병사로 고통을 깨달으면서 시작된 그런 것이 아니다. 4. 성경의 예언의 말씀은 정확하게 이루어져왔다. 예수님의 탄생과 죽으심에 관한 예언은 놀라울 만큼 정교하다. 다니엘서의 예언 속에 나오는 이야기는 어쩌면 그렇게 정교하며 그대로 이루어질 수 있었는가. 5. 나는 죄를 범하지만 그러나 내가 십자가 예수님 앞에 믿음으로 나가면 다 용서 받는다. 도를 닦고 수양을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앞에 고백하고 그 십자가를 영접하면 실제 우리 내면의 죄문제가 사라진다. 6. 예수님이 주신 마음의 이 평강은 결코 세상이 줄 수 없는 것이다. 내맘속에 있는 참된 이 평화는 그 누구도 앗아갈 수 없네. 7. 다른 종교의 교주는 다 죽었지만 예수님은 부활하셨고 그 후 하늘에 오르사 지금도 살아계시다. 8.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은 이에 놀랍게 응답하신다. 9. 기독교는 사람이 죽으면 그 후 천국에 가든지 아니면 지옥에 간다고 분명하게 말해준다. 해탈이니 윤회니 하는 무책임하고 이론적인 그럴듯한 막연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10.예수님은 부활하시므로 사람이 죽은 후에 어떻게 되는지 친히 보여 증명하셨다. 그러나 다른 종교는 그러지 않았다. 다른 종교 교주들은 사후 세계에 대해 아무런 증명도 하지 못했다. 11. 기독교는 다른 종교가 숭배하는 귀신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쫓아낸다. 12. 점쟁이들이 다른 모든 사람들의 점을 봐주지만 기독교인의 점은 봐주지 못한다. 13. 박수 무당은 기독교인이 있는 곳에서는 칼끝에 서서 춤추지 못한다. 14. 우리 기독교인은 장례할 때 소망 가운데 찬양한다. 그러나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은 한없이 슬퍼하며 운다. 15. 기독교는 남자와 여자를 하나님이 만드셨음을 분명히 말씀하신다. 그러나 다른 종교는 이 문제에 대해 설명이 없다. 16. 기독교는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17. 왜 예수님을 믿으면 인생의 허무가 사라질까? 18. 누가 기독교의 거듭남의 비밀과 하나님의 자녀됨을 알 수 있겠는가? 이것은 당사자가 아니면 결코 알 수 없다. 19. 어리석은 자가 하나님이 없다 한다. 20. 성경의 저자는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이시다. 성령 하나님... 성경은 결코 깨달음의 책이 아니다. 인간의 깨달음은 얼마나 천박한가! 21. 불교는 사단도 부처라며 영접한다. 그러나 사단은 하나님의 원수다. 22. 어떤 사람들은 초월의 도에 이르러보고자 죄를 범하기도 한다. 그러나 기독교는 죄의 결과는 도와 전혀 상관 없고 다만 죽음이요 지옥이라고 말한다. ... ... ... 계속 생각하고 써나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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