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mk
ㆍ작성일	2019-11-04 (월)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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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국국제수양회 이후
지난 미국 국제수양회를 참석하며 보름 동안의 미국 일정을 다 마쳤다. 시카고 - 루이빌 - 필라델피아 - 웨스트민스터 - 유펜 -드렉셀 - 프린스톤 - 뉴욕 - 예일 - 뉴욕 - 아리조나 템피 - 그리고 LA - 풀러 -카탈리나 아일랜드... 현지 선교사님들의 충성과 헌신에 깊이 감사한다. 시대가 아무리 어려워도 변함없이 기도하며 선교하시는 많은 분들이 있다는 것은 큰 희망이며 감사이다. 필라델피아의 노모세선교사의 믿음, 웨스트민스터신학교 방문 때 학교를 열심히 안내하며 설명해준 M.Div 과정의 윤바른 형제, 프린스턴대학의 시설과 도서관, 박물관, 아인스타인 하우스와 Advanced Study 홀을 안내하며 감동을 준 Dr.Sam Lee, 한국에서 왔다며 서제임스 서경희 사모님, 그리고 나를 환영해 까탈리나 아일랜드 구경을 시켜준 LA의 잔권 잔백 폴림 선교사님들께 감사드린다. 엘까미노의 잔백선교사 가정은 혼자서 현지 미국학생들 100 여명을 섬기며 제자양성을 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 안암 journey팀 32명을 환영하고 그래드캐년, 세도나 등을 구경시켜주고 맛있는 음식과 말씀으로 온 마음을 다해 섬겨주신 아리조나 템피의 데빗 김, 데빗jr, 다니엘 챙 선교사님께도 깊이 감사드린다. 이 모든 게 다 감동이고 감사이다. 이제 나는 빨리 시차 회복하고 일해야 한다.
2018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