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의 빈틈도 없이... 전신갑주를 취하라
안녕하십니까? 11절 읽겠습니다.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전신갑주를 하라는 것은 완전 무장을 하라는 것인데요.
마귀들과 싸울 때에 조금의 빈틈도 없이
언제나 싸워 승리하고자 하는 fighting spirit이 있어야겠습니다.
우리의 싸움을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라 악한 영들, 사단과의 영적인 싸움이라고 했는데
사단은 시간과 장소에 구분 없이 언제든지 틈만 보이면 공격하고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지금도 그렇게 공격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조금만 영적 긴장을 풍면 공격 받고 상처 입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깨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겠습니다.
말씀을 볼 때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 이 두 가지와 하나 더 말하면 찬양...
이것이 마귀와 싸우는 무기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과 기도와 찬양이 끊이지 않고
의식적으로 이것을 붙들고 애써서 잠시도 틈을 보이지 않아야겠습니다.
들어보면 새벽기도는 열심히 하는데, 요사이 일용할 양식을 소홀히 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 페이지 이상 꼭 양식을 먹어야겠습니다.
또 차트 보니까 새벽기도도 하는 사람 있고 또 포기한 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
또 중간 중간 빠진 칸에 투쟁 문구도 적어놓고 하는 걸 보았는데
100일이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어려워도 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순간의 선택이 하루의 승리냐, 절망이냐를 판가름합니다.
새벽기도를 깨어서 잘 감당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18절에 보면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라...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 했는데
신앙생활은 딴 게 아닌 거 같아요. 기도와 말씀과 찬양, 진리를 알고 기도하는 것...
금년에 개인이 기도의 용사들이 되고 모임이 기도하는 모임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 시간 기도하실 적에는 World Mission Report 위해서
마더 베리 선교사님께 스피릿 있는 말씀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초청 역사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목요일까지 150% 초청 이루어야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모레 해서 양들을 부지런히 심방하고 1:1 해야겠습니다.
보고대회를 기도와 물질 지원으로 섬겨야겠습니다.
합창 연습이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있는데,
화수, 센터에서 하고 목금토엔 100주년 기념관에서 있습니다.
목금엔느 8시, 토요일은 6시입니다.
합창 연습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빠지는 분 없이 다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교사 수양회 말씀 전하시는 전요한 선교사님, 이사무엘 목자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체 역사를 섬기시는 이사무엘 목자님께 지혜와 믿음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선교사님들 들어오시는데
내일은 페루에서 에프라임 선교사님, 멕시코의 아브라함 황, 사라 황 선교사님,
캐나다의 전요셉 선교사님 들어오십니다.
한 번씩은 꼭 공항에 나가서 선교사님들 마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양마가, 양앤나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송사라 선교사님 완치와 100명 제자양성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처음에 이 기도제목 낼 때는 괜찮앗는데, 시간이 갈 수록 야, 이거 쉽지 않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어렵다 안 된다 하는 생각 갖지 않고 꾸준히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친히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기도할 때, 움직이게 되고 액션이 나오게 됩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끝까지 믿음을 드릴 때 하나님은 막판에 얼마든지 확 역전시키십니다.
포기하지 않고, 100명 제자양성 위해서,
고대가 제사장 캠퍼스가 되도록 열심히 기도해야겠습니다.
조금의 빈틈도 없이... 전신갑주를 취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