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속한 자, 사랑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요절말씀 7절 읽어보겠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고 했는데 영어로 보니까 ‘love comes from God’
또 ‘사랑하는 자가 하나님께 속했다’는 것은 ‘하나님께 속한 자는 당연히 사랑한다는 것을,
사랑의 필연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 '하나님의 사람이다' 하면서 사랑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해, 그러나 그 사람 만큼은 사랑할 수 없어'하는 말이 불가능하다는 뜻입니다.
'나는 사랑이 없다', '표현을 잘 못한다','사랑하기에 나는 연약하다' 하면서 사랑할 수 없는 자신을 여러 가지로 핑계 대는데 하나님을 믿고 거듭난 자는 이런 이유를 다 떠나서 무조건 사랑해야합니다.
실제로 우리는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 사랑을 많이 얘기하지만
미움, 시기 이런 것들로 행동에 많은 장애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정에서나 장막에서나 사랑하기 어려운 때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사랑하셨는데 이것은 알겠는데
왜 나는 누구누구를 사랑하지 못할까 하고 생각하고 있다면
그때 자신이 말도 안돼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틀림없습니다.
오늘 본문은 사랑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핑계하지 않도록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사랑하기 힘들어도 순종해서 사랑해야합니다. 그것이 자신이 하나님께 속했다는 증거가 됩니다.
사랑은 또말이 아니라 어떤 모양으로든지 실천하고 나타내어야 합니다.
권대장 목자님도 사모님과 ‘미안하다’ 사과하면서 웃을 수 있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면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로서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 사랑을 앎으로써
하나님으로부터 흘러 나오는 십자가 사랑에 매인 바 되어서
평생 사랑을 배우기에 힘써야 하고 사랑을 나타내어야 합니다.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성령에 감동이 있어야하고 자기 안에 막혀버린 인간문제를 놓고
하나님께 탄식하며 기도해야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과연 하나님께 속한 자답게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본성적으로 이기적이고 악합니다. 사랑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 속했기 때문에- 이 하나님으로 부터 사랑이 흘러나오기 때문에-
우리는 사랑할 수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에 힘쓰면 사랑할 수 있습니다.
믿음이 있으면 사랑할 수 있습니다.
장막에서든 가정에서든 열심히 사랑을 연습해서 사랑이 넘치는 그런 모임이 되고
사랑을 모르는 이 세상에 열심히 사랑을 나타낼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시간 기도하실 적에는 전요한 박사님, 이사무엘 목자님께서
새해 역사를 능히 감당하실 수 있도록 건강과 말씀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남북 평화 통일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2010년까지 배가의 역사 이루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어바나 샴페인 개척 역사 위해서
양마가 앤나 선교사님과
팀종 목자님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주일 말씀은 양마가 선교사님께서 특강으로 섬기십니다.
또 데살로니가전서 두 강 남았는데 잘 전하실 수 있도록
저희도 열심히 준비하고 말씀을 잘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 학생수양회 시작하는데 카운트 된 거 보니까 260명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보통 보면 훨씬 더 많은데… 300명 정도 되는데…
수양회를 통해 학생 목자님들이 많은 비전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면은 다른 센터에서 어떻게 하는지도 배우고 비전을 많이 얻어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강득현 목자님 통해서 ‘날카로운 칼, 마광한 살’ 말씀을 깊이 허락해 주시고
학생 목자님들이 말씀의 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분명한 비전을 얻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또 비전 오케스트라 연주하는데, 연주를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고대가 제사장 캠퍼스 되도록,
학생 제자 100명 주시고, 새벽기도의 용사 100명 세워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새벽기도는 하나님 역사의 파워 스테이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금년에는 새벽기도가 우리 각 사람에게 생활화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목요일에는 학생 소감 모임이 없습니다.
수양회 갔다 오고 저녁에 데살로니가 말씀 공부 있어서 목요모임은 없습니다.
부산개척 역사를 위해서 많은 기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 박재근 목자님이랑 얘기했는데 동역자가 절실히 필요한 것 같습니다.
분명한 제자 한 사람, 기도의 동역자를 세워 주시도록 기도해 주시고
박은정 사모님 역사와 양들 섬기시느라 많이 지치셨는데 스피릿을 충만히 주시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결혼 예식 있죠. 하옥수 목자님, 이강양 목자님 결혼 예식 위해서,
양마가 선교사님이 주례를 잘 감당하시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사라 선교사님 건강 위해서,
뮌헨과 보츠와나 개척 역사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김이삭 김리브가 선교사님, 연변 파송되셔서 하나님 역사 잘 섬기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오늘은 화요일, 뉴욕 데이빗 백 선교사님과
톨레도, 애리조나 템피, 필라델피아, 펜 스테이트, 시애틀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