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안녕하십니까? 34절,35절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월드미션레포트 말씀을 들으면서 거룩한 나라의 백성인데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을 강조하시는가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룩이란 세상과 구별되게 하는 것인데 세상과 구별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가
세상보다 능력이 뛰어난가 오히려 우리가 부족한 경우가 많거든요
사랑이라는 것을 세상이 절대로 할 수없는 원수도 사랑하고
세상은 give and take의 사랑이지만 우리는 항상 always give이고 그것밖에는 구별될 것이
없구나 그 사랑에 사람이 감동하고 변화되는 구나
우리도 예수님을 만나게 되는 것이 감동적인 사랑에 마음문이 열리고
신앙의 길에 들어섰지
예수님이 말씀을 잘하셔서 그래서 그런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오직 그것밖에는 없다
하나님을 위해서 세상에 가장 좋은 선전도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세상은 다 누리고 있지만 재능도 많고 돈도 많고 다른 건 다 있는데
딱 하나가 없어요 그건 바로 사랑입니다
디모데 후서에 보면 세상은 갈 수록 말세가 되면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하나님보다 쾌락을 사랑하고 그런 세상입니다
사랑에 굶주려 하고 있다
아무리 복음을 선전하고 이곳에 데려와도
이곳에 사랑이 있어야 이곳에 뿌리를 내리고 하나님께 마음문이 열리게 됩니다
기이한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려 함이라
그래서 가장 좋은 선전은 사랑이구나
저는 그렇게 정리를 하였습니다
다른 어떤 것보다도 사랑을 힘써야 하겠구나
성령의 열매도 첫번째는 사랑이구나
정말 사랑이 아니고는 아무것도 아니구나
또 내가 신앙이 제대로 살아있는가 알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사랑밖에 없구나
그런데 그런 사랑도 단지 어떤 교훈이나 가치관이 아니라
이것이 우리 삶에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요것이 빠지면 서로 사랑하는 것이 굉장히 부담스럽죠
난 힘이 없기 때문에 예수님이 나를 어떻게 사랑하시는가를 항상 현재적으로
묵상하고 은혜받는 것을 통해서만 형제들간에 서로 사랑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것의 핵심은 피를 흘리는 것이다 희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예수님을 많이 묵상하니까
다른 때는 사랑할때도 다른 사람의 무엇을 사랑할까했는데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서 피를 흘려야 될 부분이 무엇인가
내가 희생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가 생각하니까
사랑하는 것이 실제적으로 되더라구요 예전에는 생각만 했는데
우리가 피를 흘리는 사랑 생각하면서 실제 삶가운데 사랑의 열매를 잘 맺고
강양목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서로 사랑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겠습니다
사랑은 성령의 열매이기 때문에 열매는 반드시 영양분이 필요하잖아요
피를 먹고 마셔야 합니다 피가 뿌려지지 않고는 절대로 사람이 변하지 않는다
양들을 위해서, 서로를 위해서 내가 희생해야 될 부분이 무엇인가 깊이 생각하시면서
오늘 사랑할 힘을 덧입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름수양회 준비를 위해서, 프로그램 확정과 말씀강사를 세워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초청역사를 이루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가정교회역사를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이번 주일 말씀전하시는 폴홍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우리 100명의 제자 양성과 송사라 선교사님 완치를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김모세 김인원 목자님 건강과 성령 충만함을 주셔서 안암골 역사, 전체 역사를
잘 섬기실 수 있도록 두분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벽기도를 새롭게 다시 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50인 헌신하신 분들이 끝까지 헌신을 할 수있도록
안오시는 분들을 연락해 보니까 도저히 못하겠다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피를 뿌려야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끝까지 헌신을 지킬 때 개인이 축복받고 그를 통해서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끝까지 헌신을 지키면서 처음 가졌던 그 소원
기도를 통해서 한계를 극복하고자 했고 기도를 배우고자 했고
여러가지 개인 기도제목을 응답받고자 했던 소원들이 있는데
그 소원을 다시 붙들고 기도하실 수 있도록
기도를 많이 해주고 격려를 많이 해주길 기도합니다
가장 좋은 사랑은 깨워주는 것이다
장막에서 깨워주어서 다같이 기도하도록
디모데 목자님 깨워서 데리고 나오는 것이다(디모데 목자님: 아멘!)
송경희 목자님은...안나오셨군요^^;
장막별로 기도를 잘 할 수 있으면 좋겠군요
오늘 출국하시는 선교사님들
전요셉 선교사님 새벽 6시 에 출발하십니다
독일의 드보라유, 야로슬라바, 헬렌 목자님 10시에 환송하고 10시반에 출발할 예정입니다
박영길 선교사님 12시에 파송예배가 있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