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말씀 아주 열심히 전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절말씀 26절 읽으시겠습니다.
‘셋도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가인의 후예는 본성대로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들입니다.
거짓말, 살인, 이기주의, 불신과 같은 죄악의 열매를 맺습니다.
그러나 셋의 후예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하나님께 경배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죄와 싸우고 회개하고 어떤 어려움이 있어서 믿음의 중심을 지켜 나가고
하나님 때문에 손해 볼 줄 아는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저희가 이 세상에 살면서 자칫하면 가인의 후손들과 같은 세상 가치관에 물들기 쉽습니다.
셋의 후예로 사는 삶을 어려운 일이에요. 십자가와 고난이 따르는…
그러나 이것이 생명의 길입니다.
직장이나 학교나 어디서나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셋의 후예로서의 분명한 identity, 정체성을 가지고 하나님 백성으로 살아야겠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끊임 없이 창조 질서를 세워야 합니다.
하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가인의 후예는 자기 유익을 따라 다른 사람을 죽이고 파괴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셋의 후예는 생명을 살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저희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생명을 살리는 셋의 후예답게 살도록 간절히 기도해야겠습니다.
이 시간 기도할 때에는 비전 오케스트라 연주를 위해서 많이 기도해 주십시오.
4/6/ 안암역에서 있는데 연주가 있으면 오케스트라 목자님이 많이 바빠집니다.
연습을 잘 하고 아름다운 연주를 할 수 있도록…
이것이 우리 모임을 알리는 정도가 아니라 이 자체가 작은 선교입니다.
아름다운 음악, 스피릿 있는 음악을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비전 오케스트라 연주를 위해 많이 기도해 주시고
오늘 동아리 가등록 회의 있는 날이죠? 이것이 어찌든지 통과되어야 합니다.
’89년인가 했다가 재등록 해야 할 때 안 해가지고 지금까지 십 몇 년 째 방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찬반 투표를 하면 뭐 많이 반대하는 것도 아니고 한 사람이 모자라서 떨어지고 그래요.
기도가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올해 반드시 동아리 등록이 되고 학교에서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신축 택시 기사 아저씨들이 빨리 나가도록,
기도할 때마다 이걸 열심히 기도해야지 우리 힘으로 안 되는 것 같아요.
억지로 하면 가난한 사람들 내쫓는다고 교회를 욕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자기들 발로 나갈 수 있도록 기도를 많이 해주십시오.
철도대가 고려대와 하나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주일 말씀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부활절 예배를 위해서… 부활 신앙을 덧입을 수 있도록
고린도전서 15장 암송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원래는 팀별 암송대회로 끝낼까 했는데 그러면 안 될 것 같습니다.
4월 7일에 팀별로 암송대회 하고 한 주 후에 또 전체적으로 모여서 대회를 하고자 합니다.
부활절 메시지도 마가복음 16장 ‘청년아 일어나라’ 하나만 하려고 했더니 안 될 것 같아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부활 신앙인 것 같습니다.
내면 속에 조금이라도 부정적이고 어두운 생각들 있다면 다 씻어내고
스피릿이 새로워져야겠습니다.
부활 신앙을 허락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새벽기도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처음에는 70명 까지 나왔었는데, 지금은 반 정도 밖에 안 됩니다. 반은 어디 갔는가?
저희가 새벽기도를 신실하게 감당하고 기도의 능력을 덧입어야겠습니다.
송사라 선교사님과 곽마리아 선교사님 건강 위해서,
인도네시아 피터 리 선교사님과 건축 역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엘살바도로에 가신 파블로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칠레의 전여호수아 한나 선교사님 가정,
브라질의 멕켄지의 정노아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센터 인테리어 공사가 잘 될 수 있도록,
남산 센터에 가서 거기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가서 잘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문제가 많은가 발견하고 양들이 마음 놓고 올 수 있는 곳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오늘은 중남미와 캐나다 역사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황아브라함 선교사님이 국제 수양회 잘 준비하실 수 있도록,
파블로 아이삭 리 선교사님 물질자립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몬떼레이 갈렙리 선교사님, 수양회에 5명의 양 올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
베네주엘라의 서요한 선교사님과
캐나다 라이어슨과
앨버타의 노아장 그레이스장 선교사님 기도하겠습니다.
셋의 후예들, 하나님을 섬기고 생명을 살리는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