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믿음의 사건입니다.
앞으로 오규진 목자님는 새벽 투쟁을 잘 감당해서
큰 믿음의 용사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일용할 양식을 발표할 때는 이 아침에 내가 받은 바 말씀을
나누는 것이지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받은 말씀을 나누는 것입니다.
메시지를 함게 나누는 것입니다. 내가 받은 말씀을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오규진 목자님은 열의가 많고 아주 비상한 사람입니다.
굉장히 잘 돌아가는 비상하게 (머리가) 돌아가는 사람입니다.
때로는 너무 잘돌아가 제자리로 올 때가 있지만...
아무튼 앞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 많은 분입니다.
영적인 진리를 사모하고 진리에 순종하고자 하는 자세가 있습니다.
자기는 힘들어해도 잔리에 순종하고자 하는 기본적인 자세가 있습니다.
도저히 싫어도 순종하고자 하는 자세가 있습니다.
말씀이 그렇게 말하면 싫지만 순종하고자 하는
감정을 극복하고 감정의 세계에 지배받지 아니하고 순종합니다.
말씀에 형제 자매를 서로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이는 감정의 문제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서로사랑하라 하셨습니다.
희생하여 서로 순종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순종으로 모든 감정을 극복하고....
학생회 목자님들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사랑의 순종을 하면서 이 시대를 이겨 나가는 이 시대의 군사들로
빚어지길 기도합니다.
혼자서는 절대로 할 수 없습니다.
오규진 목자님은 처음에 잘 해왔는데, 한 번 사건을 계기로 빙빙도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름수양회때 회개를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부산에 학생 목자님들이 내려가는데 같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놀러 가는 게 아니라 부산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가는 것입니다.
함께 피싱도 하고 부산개쳑 역사를 지원하는 것이니까
아주 중요한 사명이니 우리 학생 목자님들이 잘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학생 목자님들이 주역이 되어야 합니다.
새벽기도도 학생 목자님들이 주역이 되어 섬기니
얼마나 좋습니까?
학생들이 주역이 되어 모든 것을 잘 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이바하 목자님이 이번 주일 메시지를 잘 전하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바하 목자님의 파송은 개인에 있어서나 우리 모임에 있어서
중요한 사건입니다.
이곳에서 성장해서 17년 동안 학창시절을 보내고 목자생활을 했습니다.
그냥 한마디로 청춘을 다 바친 것입니다.
그것이 쉬운 것 같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목자가 되고자 했을 때 그의 어머니는 그를 붙들고자
옥상에 올라가 뛰어 내려 자살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바하 목자님이 목자하겠다고 진지하게 말하자
그의 어머님은 바하 목자님의 눈빛의 진지함을 보시고
어찌할 수 없어 허락하셨다고....
어머니는 바하 목자님을 하나님께 바쳤다고 하셨습니다.
요사이 그 어머님이 굉장히 믿음의 좋아지셨다고 합니다.
이것은 이바하 목자님 한 사람을 통하여 그 가정에 임한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17년 동안 목자생활을 하다가 결단하고 선교사로 나가는 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변하도,은혜 목자님처럼 아이가 없을 때는 자유롭게 나갈 수 있겠지만
이바하 목자님은 두 아이와 아내가 있습니다.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러니 이는 믿음의 사건입니다.
우리가 이를 굉장히 귀히 여기고 격려를 많이 했으면 합니다.
믿음의 사건입니다. 위대한 사건입니다.
위대한 믿음의 사건인데, 굉장히 감사하고 귀하게 여기고
축복하고 우리도 본받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주님을 위해서 자기를 희생할 수 있도록.....
저는 요사이 이바하 목자님을 생각할 때마다
너무 감동이 되곤 합니다.
제가 파송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이누가 목자님께서 잘 하실 것을 믿습니다.
곽베드로 선교사님 이번주에 슈투트가르트에서 노동허가서를
최종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참으로 신기한 일입니다. 도저히 취직할 수도 없고
돌아올 수도 없고, 돌아올 생각도 안하고,
다만 믿음으로 기도하니 아무 것도 없는 도저히 불가능한 곳에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희한 곳에 취직하게 하시고
독일 회계사를 통하여 일을 잘 진행시키셨습니다.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어다."
너희는 가만이 있어, 내가 다 알아서 하겠다고 독일회계사가
곽베드로 선교사님한테 말했다고 합니다.
이는 그의 말이 아니라 참으로 하나님의 음성이었습니다.
말도 못하고 못 알아듣는데, 내가 다 알아서 하겠다며
독일 회계사가 자기 일도 아닌데 뛰어다니며 돕고 있습니다.
이번 주 최종적으로 노동허가서를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학생 목자님들이 위대한 영적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서로 합심해서 서로 격력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부산 개척을 위해 2박3일동안 내려가는데....
이는 다시 있을 수 없는 추역입니다.
학생 목자들끼리 부대끼며 서로 싸우는 것도 필요합니다.
서로 싸우다가 서로 사랑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나를 발견하고 서로 이해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학생 목자님들이 큰 그릇으로 자라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쓰실만한 분들도 자라나길 기도합니다.
부산 개척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유럽 수양회와 CIS 국제 수양회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유럽 수양회에 오케스트라 72명, 합창단 160명이라고 합니다.
대 합창단, 대 오케스트라 팀입니다.
유례가 없는 하나되는 역사입니다.
믿음으로 하나되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김모세 목자님과 안나 사모님 그리고 제가 오늘 독일로 출국하게 되는데
선교사님을 잘 섬기고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제가 선교사님들의 말에 잘 귀기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선교사님들이 말을 많이 하도록,
전도여행 하면서 잘 들어주는 얼마나 중요한가 깨닫습니다.
잘 들어주고 위로해 주고 격력해 주고 지도해 주고 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스도 안에서 친분을 잘 나누길 기도합니다.
CIS 져니팀들이 오케스트라와 북한댄싱으로 맹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하도 연습을 하니까 다리가 다쳐 침을 맞고 있습니다.
져니팀도 건강, 질병, 위험과 유혹으로 부터 보호해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김근태 목자님이 하나님께서 보호해주셔서
영육간에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수요일입니다. 라틴아메리카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2007년까지 중남미 34개국이 개척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멕시코, 칠레, 페루, 브라질, 베네주엘라, 캐나다를 중심으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는 믿음의 사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