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요절말씀 빌립보서 2:30 읽으시겠습니다.
"저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아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니라"
본문 속에서 사도 바울은 아끼는 동역자에 대해 빌립보 성도들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보면은 사도 바울은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를 마음 깊이 얼마나 귀히 여기는가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빌립보 교회에 추천하고 저들을 귀히 여기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 역사에 충성되었습니다.
20절에 보면은 "이는 뜻을 같이 하여 너희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자가 이 밖에 내게 없음이라"
이 밖에 없다는 게 영어로 보면은 'I have no one else like this 이런 사람은 없다' 하는 것입니다.
에바브로디도는 병들어 죽겠는데도 끝까지 하나님의 역사를 섬겼습니다.
하나님의 역사에는 대체로 세 가지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꼭 있어야 하는 사람, 있으나마다 한 사람들, 없으면 좋겠다 싶은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꼭 필요한 사람들은 마음으로 예수님을 사랑하고 어떻게든지 하나님 역사를 도울 일이 없는지 살피고 자진해서 일합니다. 뭘 부탁하면 아주 기뻐하면서 감당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시키는 일만 겨우 합니다. 다 끝났다고 해서 보면은 어, 이런 부분은 알아서 더 할 줄 알았는데 빠져 있고 그렇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왜 날 시키느냐고... 좀 쉬고 싶은데 딴 사람 시키라고 그럽니다.
그러면서도 이거 잘못됐다, 저거 잘못됐다 불평하면서 동역의 그릇을 깨뜨립니다.
우리가 하나님 역사 속에서 어떤 사람인가,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고 동역자들이, 양들이 꼭 필요로 하는 사람인가 돌아보아야겠습니다.
사도 바울에게 있어서 디모데나 에바브로디도와 같은 그런 사람들로 성장해야겠습니다.
이런 사람이 많을 수록 교회가 부흥합니다.
이런 사람 몇 사람만 있어도 하나님 역사가 달라집니다.
아침에 의자들이 바닥에 막 있는데 어떤 때는 11시 기도모임 할 때까지 안 치우고 그냥 있어요.
또 어떤 사람은 아무리 힘들어도 의자 다 접어서 한쪽에 세우고 1:1 테이블 놓고 그렇습니다.
누가 이렇게 정리해놨지? 그러면 천사가 해 놓았다고 합니다.
하나님 역사에 마음을 두고 살피고 목자님들과 양들을 귀하게 여기고
힘든 상황에서도 자기 몸을 돌보지 않고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
저희가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의 심정을 덧입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내일부터 40일 새벽기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40일 새벽기도를 축복해 주시도록...
40일 동안 하루도 안 빼먹고 나오는 것은 그야말로 대장정인 것 같습니다.
긴장을 해야겠습니다. 첫단추를 잘 끼워야 합니다.
결심을 했는데 오늘 늦게 자고 내일 빠지면 김이 빠져버립니다.
저도 어제 너무 피곤해서 열 시부터 잤더니, 새벽 3시에 눈이 떠졌습니다.
너무 일찍 일어났네 하면서 4시까지 또 잤는데 일찍 자면 일찍 일어나가 쉽습니다.
오늘 시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라디오를 틀었다 하면 '시월의 마지막 밤을' 이라는 노래가 나옵니다.
우리가 시월의 마지막 밤에 뭐를 하려고 하기보다는 새벽기도를 위해 일찍 자야겠습니다.
40일 새벽기도를 통해서 영적으로 스피릿 있고 하나님과 양들을 사랑하고
내 문제도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해결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지원서를 많이 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왕에 나오는 거...지원서 내고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이런 것 내달라고 할 때 내주시면 섬기는 사람들이 편합니다.
그래야 저쪽에 명단에 오르고 카운트도 세고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기도제목과 소원을 적어서 지원서를 내주시기 바랍니다.
1:1 페스티발과 다음 주 월요일부터 있습니다.
요회별로 기도하고 작전도 짜보고 해야지 아무렇게나 하면 금새 힘이 빠집니다.
안암골은 1:1이 다른 데 비해 상당히 부족한 편입니다.
주일예배 수보다 적을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예배 수에 비해 일대일을 적게 하는 있다는 증거입니다.
페스티발 기간중 11월에 1:1 500 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영혼 구원을 향한 열망이 충만한 11월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아카데미가 22, 23일 있는데 말씀과 강사들, 소감 강사들 확정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아카데미가 아니라 바이블카페죠.
티켓도 이번 주에 만들고 다음 주 1:1 페스티발 때 적극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사라 선교사님과 100명 제자양성 위해서
고대가 제사장 캠퍼스 되도록 기도해 주시고
우리 가운데 출애굽기 말씀을 하나님께서 주시도록,
말씀 통해서 저희가 어떻게 성장하고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지 배우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저를 위해서 많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배 양 초청 위해서, 12월 말까지 270명 초청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어바나 샴페인과 뮌헨, 보츠와나 역사 위해 기도하시겠습니다.
보츠와나는 체류를 위해 서류를 30 개나 내야 한다고 합니다. 29개까지 냈는데, 아직 해결이 다 안됐습니다. 11월 13일까지 허가가 나와야 하는데 아직 안 나왔다고 합니다.
빨리 나올 수 있도록 기도부탁하셨습니다.
오늘은 뉴욕과 톨레도, 애리조나, 필라델피아, MSU, 펜스테이트 역사 위해서 기도하시겠습니다.
찬송가 358장 "아침해가 돋을 때" 부르고 개인기도하겠습니다.
마음으로 예수님을 사랑하고 역사를 섬기는 종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