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1절 읽어보겠습니다.
“나팔을 네 입에 댈지어다 대적이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에 덮치리니 이는 무리가 내 언약을 어기며 내 율법을 범함이로다”
2절
우리가 주를 아나이다 acknowledge
우리가 우리 하나님인 것을 다 압니다. 인정합니다.
머리로는 이렇게 인정하는데 그러면은 당연히 따라와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언약이 무엇인가 알고 지키고 행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말로는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믿음으로 행하지 않고 강대국에 붙어서 국가의 위기를 타개해 보려고 하죠
9절 보면 값 주고 여러 나라와 동맹을 하고 그러더라고
오히려 그런 나라의 종이 되고
하나님 앞에서 죄는 죄대로 쌓이고
아무것도 하나님께 인정될 것도 없고 결과도 안 좋아지고 심판받게 된 이스라엘을
우리도 머리로는 다 알고 인정하고
그런데 실제 생활에서는 따르지 못하고
인간적인 생각이나 편법에 사로잡혀서
현실적으로 정욕과 감정대로 행할 때가 많습니다.
배운 것과 다르고 목자로서 가르치는 것과 다를 때가 많습니다.
내가 꼭 이루어지면 좋겠다 그런 것이 하나님의 말씀과 상충되면
하나님 앞에 나와서 무릎꿇고 기도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고자 해야 합니다.
내가 지금 혹 어떤 것 때문에,
머리로는 인정하는데 말씀을 부담스러워하고 순종하기 싫어하는 모습은 없는가
이런 것이 하나님을 얼마나 슬프시게 하고
남는 것이 하나도 없는
이런 것을 이기는 것은 날마다 주님의 말씀 앞에 나와서
일용할 양식 먹고 기도하고 해서 말씀의 세력이 내 안에 있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세상 세력에 휩쓸릴 수밖에 없습니다.
말씀과 기도의 힘으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도록
하나님은 다른 것 없는 것 같아요.
말씀과 기도가 있으면 강대국에 의지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다 해결해 주십니다.
8장 1,2절은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나팔을 네 입에 댈지어다 대적이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에 덮치리니 이는 무리가 내 언약을 어기며 내 율법을 범함이로다
저희가 장차 내게 부르짖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우리 이스라엘이 주를 아나이다 하리라
말씀에 기초해서 기도하겠습니다.
가르치는 것과 아는 것에 비해서 이중적으로 신앙생활하는 것은 없는가
말씀만 믿고 가기는 두려워서 말씀대로 하지 않는 부분은 없는가 살피고 회개해야겠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순종을 얻을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고대가 제사장 캠퍼스 될 수 있도록,
100명의 학생제자양성과 100명의 새벽기도 용사 세워주시도록,
안암센터가 말씀과 기도 주심으로 one-spirit 이 되어 성경선생을 양성하는 모임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일대일 360팀 이루고 일대일을 통한 제자양성역사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주일 마가복음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말씀을 충만히 허락해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오늘 오케스트라 연주 위해서 많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7시 반부터 하는데 늦지 않도록, 양들이 많이 와서 은혜받도록 기도하고
찬양 팀과 댄싱 팀도 있는데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음악회를 축복해 주셔서 저희가 이것을 통해서 힘을 덧입고
캠퍼스 역사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팀종 목자님들 위해서, 팀 역사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기도 제목을 팀별로 나눠서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에 있는 바이블카페 위해서… 이믿음, 한혁상 목자님들 말씀을 주시도록
소감강사 이슬기, 신윤선, 장승근 목자님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치된 신앙
